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인천연수을)은 23일 인천시청 앞에서 송도 9공구 화물차 주차장 반대 및 소통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 의원은 이날 화물차 주차장 입지 선정과 관련해 지난 2년 간 주민의 합리적인 대안 제시와 소통 요구를 무시해온 인천시의 행보에 강한 비판을 가했다. 시는 지난 3월 화물차 주차장의 입지 적정성 및 후보지 검토 용역 결과를 발표했으나, 지금까지 해당 용역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시가 제대로 된 검토 없이 9공구를 화물차 주차장 최적지라고 확정해 놓은 상태로 용역을 추진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의 일방적인 행보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제기하며 화물자동차 주차장 설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의원은 ▲10여 년 전 도시개발을 계획하던 당시 상황과 현재의 주민 실 거주 지역이 판이하게 바뀌어 행정의 변경을 요하는 사정변경이 발생 ▲주민들과의 충분한 협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된 일방적 행정 ▲주민, 특히 어린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 부지보다 더욱 적합한 대체 후보지(주민 주거지역과 떨어진 에코파크 부지)가 존재한다는 점을 세 가지 주요 이
인천 서남부지역과 서울을 잇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박찬대 의원(민주·인천연수갑)은 23일 청학역 신설이 담겨있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이하 제2경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제2경인선은 인천 연수구 청학역(신설)부터 광명 노온사동까지 총 사업비 1조3361억 원을 들여 20.63km의 철도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인천시민들은 서울을 가기 위해 상습 정체 구간인 경인고속도로와 혼잡도가 심한 제1경인전철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더욱이 서울을 잇는 중요 대중교통망은 인천 북부권에 대부분 집중돼 연수·남동·미추홀구 시민들이 서울로 출퇴근할 경우 하루 평균 2~3 시간을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제2경인선은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는 인천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것과 함께 생산과 취업을 유발하는 효과까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대 의원은 “제2경인선은 20여 년 동안 정체돼 있던 연수구 원도심에 사회·경제적 성장 동력으로서 기능할 것”이라며 “오랜 기간 염원했던 연수구민들의 큰 성원 덕분에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해
최구기 인천병무지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 청장은 지난 22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청사 인근 학익동 학산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SNS에도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했다. 최 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이 솔선수범해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익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최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헌서 경인지방병무청장과 황영철 인천학산초등학교장, 유동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지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26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2021 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를 추진한다. 수출 관세환급금은 수입한 원재료를 제조·가공해 수출하는 경우 수입시 납부한 관세 등을 돌려주는 제도로, 중소 제조 또는 수출기업은 간편한 절차를 통해 수출한 사실만 확인받으면 정해진 물품에 따른 일정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는 간이정액환급 대상 중소 수출기업이 제조자와 수출자가 상이해 수출시 관세 환급제도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세관은 자체 개발한 분석 툴을 통해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는 수혜기업을 직접 발굴한 뒤 해당 기업에 예상 환급금 안내문을 발송하고 세관과 기업 간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기업이 알지 못했던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세관은 최근 3년 간 이 같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 230개 중소 수출기업에 잠자는 환급금 약 16억 원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세관 누리집(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심사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이 다음달 3일까지 ‘인천시 우리말 지킴이’를 모집한다. 인천시 우리말 지킴이는 비속어와 외래어 등 오남용되고 있는 우리말을 순화해 인천지역 언어 문화 환경 개선활동을 유도하고 올바른 국어 사용을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품위 있는 국어 사용 문화를 조성하는 활동이다. 인천시 우리말 지킴이는 순우리말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국어 사용능력을 높이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하도록 홍보하고 모니터링에 참여한다. 우리말 지킴이는 한국어를 사랑하는 인천시민, 청소년, 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인하대 국어문화원 누리집(http://www.inhakorean.or.kr)에 기재된 네이버폼 주소를 통해 하면 된다. 박덕유 인하대 국어문화원장은 “인천시 우리말 지킴이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고 올바른 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인천지역의 공공언어와 언어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미추홀소방서는 지난 22일 신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협의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 직원들이 새로운 안건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성석 서장은 “미추홀소방서 직장협의회가 직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송도소방서는 봄철 꽃놀이 행락객의 증가를 예상하고 수난사고를 대비해 원활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조작숙달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서에 인접한 수난사고 발생 우려지에 봄철 수난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익수자의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장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고 장비사용 능력을 숙달해 구조대원 전문성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차정석 119구조대장은 “안전사고는 예고가 없는 만큼 장비 관리 및 훈련을 철저히 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22일 연합화학공업(남동구 논현동 소재)에서 화학사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 현장지휘팀과 119구조대, 고잔‧논현119안전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에서 누출·화재 등 특수사고 발생을 대비해 화학사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출동단계별 절차(흐름도) 숙지 훈련 ▲훈련대상처 위험물‧유해화학물의 취급현황과 위험요소 파악 ▲대원 및 차량 안전사고 방지 교육 ▲사고 대비 구조대원 지정 및 응급체계 구축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피해 범위가 넓고 많은 인명피해가 나올 우려가 크다”며 “지속적인 소방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각종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인 ‘무료 택배 도서 대출 서비스’ 대상을 연수구 거주 직장인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수청학도서관 비치 자료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 13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에서 도서관 단축 운영으로 이용이 어려워진 직장인까지 포함한 것.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직장인은 무료 택배 도서대출 회원 가입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연수청학도서관에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무료 택배는 월 1회 1인당 5권까지 신청해 최대 22일 간 빌려볼 수 있고 전체 회원 이용건수 월 200건 내에서 여러 번 이용할 수 있으나 직장인의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완화 전까지만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 또는 전화(☎032-749-8270)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예체능관에 마련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백신 접종을 앞두고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에선 예방접종센터 운영 적절성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실제 접종 상황을 가정한 백신 준비, 접종대상자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관리, 응급환자 이송 등 단계별 과정으로 시연됐다. 특히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이상반응 발생을 가정해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로 편성된 이상반응팀 호출, 초기 응급처치, 의료기관까지 이송 등 돌발상황에 대비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모의훈련 종료 후 평가단은 현장 공간 및 직원 대응방식 점검결과와 접종 과정상 문제점, 보완사항 등 종합의견을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받도록 사전 점검과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훈련 결과를 꼼꼼히 살펴서 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