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의사회는 연수구보건소 의료진을 격려하고 돕고자 지난해부터 주말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의사 인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예방접종 병행으로 예진 의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연수구의사회와 연수구 병·의원은 선학경기장 연수구 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5월부터 하루에 의사 2명을 접종 예진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의사회는 그간 비정기적으로 접종센터 예진을 지원해 왔다. 고희창 연수구의사회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의료진이 고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종식을 위해 연수구의사회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연수구의사회와 민간 의료기관의 동참으로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연수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해 장애인복지 유공자 7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이다현, 이주순, 홍영표씨가 모범장애인 상을 수상했고 강정화, 김미희, 정봉이, 한행숙씨는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직무를 다해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복지시설 모범종사자 표창을 받았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장애인을 위로하기 위해 장애인 거주 시설 9곳에 위문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고 기존 진행했던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인권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애인복지를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해주신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인천녹색연합으로부터 정보공개 청구된 ‘송도테미파크 부지 토양정밀조사 및 매립폐기물 조사 결과보고서’ 공개 결정에 대한 ㈜부영주택과의 ‘정보공개 결정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부영주택이 매입한 옛 대우자동차판매(주) 부지(동춘동 911번지 일원)에서 토양오염이 발견되자 구의 토양 정밀조사 명령에 따라 한국환경수도연구원이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했고, 2018년 5월 ‘송도테마파크부지의 토양정밀조사 및 매립폐기물 조사’ 최종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2018년 7월 인천녹색연합이 보고서 일체를 공개해줄 것을 요구했고 구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보공개 심의회를 구성, 심의한 결과 공개결정을 내렸으나 이에 대해 부영주택이 공개 결정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결정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1심, 2심 모두 연수구 손을 들어준데 이어 대법원에서도 지난 15일 최종 승소 결정이 내려졌다. 구는 법원 판결에 따라 정보공개 청구인인 인천녹색연합에 송도테마파크 예정부지(49만8833㎡)에 대한 토양정밀조사 및 매립폐기물 조사 결과보고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BK21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각각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초국적 교육’과 ‘세계시민사회의 작문, 교육, 문화’를 주제로 온라인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연구소와 연구단은 2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초국적 교육을 주제로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소장 김명광)와 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한다. 학술대회는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연구교수와 BK참여 대학원생, 연구소 출신 외국인 박사졸업생의 연구발표 9편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영어로 이뤄지며 발표 동영상은 19일부터 우선 공개됐고, 23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4일 세계시민사회의 작문, 교육, 문화를 주제로 한국작문학회(학회장 김성수)와 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한다. BK참여교수와 참여원생의 주제발표를 포함해 총 12편의 연구가 영어와 한국어로 소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연구소 홈페이지(www.cims.kr)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 URL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는 문화다양성을 근간으로 다문화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리사회의 다문화가정과 이주민과 정주민에 대한 교육지원과 연구사업
인천병무지청은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 발생하는 갈등과 스트레스를 올바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안산시·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마음건강서비스’를 오는 27일까지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지친 청년을 위해 개인의 고유한 성격 강점을 발견함으로써 일상의 행복과 소중한 가치를 확인하는 영상교육과 부담 없이 자신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마음건강 자가검진으로 진행한다. 또 안산시·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담 희망자에게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1년 경기도 청년마인드케어사업 대상자의 경우 치료비도 지원한다. 아울러 6월부터는 대인관계 향상, 자기조절, 동기부여 등 성실복무 지원을 위해 마음단단 및 토닥토닥 프로그램을 안산시·부천시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교육프로그램이 확대 실시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 사회복무요원이 공무수행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현장지휘 및 소방활동 지원으로 신속한 화재진압을 하고자 긴급구조통제단 대응지원차량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소방서는 기존에 운영하던 응급의료체험차량의 효율적인 업무 활용을 위해 올 초 차량 적재함 내부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현장지휘가 가능하도록 구획 변경 등을 마무리, 이달 초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응지원차량에는 영상모니터 TV와 음향 송출장비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을 위한 장비 5종 15점이 적재돼 있다. 김준태 서장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긴급구조통제단 대응지원차량을 운영하게 됐다”며 “재난‧재해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송암점자도서관(관장 박승규)은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 인물 송암 박두성 선생 탄신 133주년을 맞이해 오는 26일 강화군 소재 옛 교동교회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옛 교동교회는 복원된 송암 선생의 생가 터 맞은편에 있으며, 국가등록문화재 제800-1호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에 대한 사진전이 부대행사로 함께 열린다. 또 생가 복원에 맞춰 송암점자도서관은 점자책 편지틀을 직접 손으로 찍어서 만든 모사본을 강화군에 기증한다. 편지틀은 송암 선생이 시각장애인들에게 통신교육을 통해 보내주었던 책으로, 선생의 애맹정신이 흠뻑 깃들어 있는 것이다. 송암 박두성 선생은 1888년 강화군 교동면 상용리에서 태어나 한평생을 시각장애인의 교육에 헌신했으며 오랜 시간 한글점자 창안에 매진한 끝에 1926년 최초의 한글점자인 훈맹정음을 반포했다. 또 통신교육을 도입하고 다양한 점자책을 발간, 시각장애인의 문맹퇴치에 앞장서는 등 남다른 애맹사상으로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의 큰 등불이 돼 준 존재로 평가되고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송암점자도서관(☎032-876-3504)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산업통산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분야별 서비스 품질 혁신활동을 전개해 온 지자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구는 주차서비스 분야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다. 특허기술인 IoT 기반 통합주차관제시스템으로 서로 다른 기종 주차시스템을 통합하고 블록체인 기반 부설주차장 공유시스템으로 낮 시간대 비어 있는 주차공간을 활용해 구도심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을 해결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식 구청장은 “우리구가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고 IoT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 공유경제를 적극 활용해 주차난 완화에 성공한다면 분명 다른 지방정부에서도 이를 접목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9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미추홀노인복지관, 용현노인문화센터, 주안노인문화센터, 관교노인복지관 등과 함께 ‘인복시민참여단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식 구청장,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 홍지영 미추홀노인복지관장, 박성수 용현노인문화센터장, 황현주 주안노인문화센터장, 황영선 관교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인복시민참여단 시범사업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구는 미추홀노인복지관 등 4개 수행기관과 함께 민관 연계형 분야에서 선정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기관당 200만 원씩 운영 예산과 콘텐츠, 매뉴얼 등을 지원받게 된다. 기관들은 참여단 모집을 시작으로 시민복지교육, 학습동아리, 실천프로그램 운영, 포럼과 축제까지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인복시민참여단 시범사업을 통해 선배시민인 어르신들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주체로서 활동하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병무지청은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마친 뒤 지정업체인 ㈜오디에이테크놀로지의 품질경영부에 근무 중인 최헌범 팀장을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산업기능요원 편입으로 청춘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과 군대문제가 한 번에 해결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복무 기간 생산공정에서 전자계측기 조립업무를 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것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완제품을 검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이러한 경험이 큰 자산이 돼 복무만료 뒤 품질경영부에 근무하면서 자신의 노력이 제품연구에 반영될 때 산업기능요원 복무에 대해 큰 만족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그 동안 익힌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무결점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이고, 이를 위해 더 연구하고 개발하는 품질경영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평구에 있는 오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05년 설립돼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전력전자계측기를 개발 및 제조하는 업체로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내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지속 성장해가는 중소기업이다. 2009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된 이 회사에는 현재 13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으며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인력양성사업인 산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