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BBQ 인천LF스퀘어가든점으로부터 사랑의 치킨 47마리를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BBQ치킨 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이자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추진됐으며, BBQ 인천LF스퀘어가든점은 지난해 10월에도 지역 복지시설에 치킨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치킨은 지역의 장애인 거주 시설 6곳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보건용 마스크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하혜경 대표는 “치킨을 받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으셨으면 좋겠고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민규린 공동위원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치킨을 기부해주신 하혜경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영업주의 행정처분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19일부터 식품접객업소 맞춤형 위생관리 플랫폼을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위생의식 수준을 높이고 청결한 외식문화 정착을 통해 구민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및 신규 영업자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단순 법령 미숙지로 행정처분 불이익이 우려되는 신규 영업자를 대상으로 영업신고 전 식품위생 인지 수준 사전평가와 1대 1 컨설팅을 진행하고 영업 신고 후에도 업종별 맞춤형 교육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선다. 의무교육 미수료로 과태료 부과가 잦은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도 현장을 방문해 온라인교육 안내, 영업장 위생관리 1대 1 상담과 고령자 등 교육 수료가 어려운 영업자의 위생교육 조력자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구는 기존 획일화된 행정 처리에서 적극·혁신 행정 실현을 통해 식품위생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영업주 행정처분 불이익금 약 7억 원의 피해 금액 지원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주의 식품위생 인식 수준을 높이고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인천본부세관은 최근 특송화물을 통해 ‘보이스피싱 기기’가 밀수입되고 있어 국민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단속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기기는 중국 등 해외에서 한국으로 전화할 때 한국의 수신자에게는 발신번호가 마치 국내 전화번호인 것처럼 바꿔 표시해주는 발신번호조작기를 말한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발신할 때는 발신번호가 ‘070-xxxx-xxxx’이지만 국내 수신자의 전화기에서는 ‘010-xxxx-xxxx’로 표시돼 마치 한국에서 전화한 것처럼 보이게 되며 일명 ‘VoIP 게이트웨이’, ‘SIM 박스’라고도 부른다. 이 기기의 경우 지난해 초에는 항공 특송화물을 통한 밀수입 적발 사례가 주를 이뤘으나 같은 해 4월 이후에는 해상 특송화물을 이용한 밀수입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1년 간 해상 특송화물을 통해 밀수입하려다 검사과정에서 적발된 건수는 34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초기에는 음향기기, 컴퓨터 부분품, 중계기 등 단순히 품명을 유사한 기기로 허위 신고하는 방법이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벽시계나 음향기기 속에 은닉해 외관상 정상적인 물품처럼 속이려는 방법으로까지 점점 지능화되고 있다. 이에 인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양자기능성물질연구실 정종훈 교수 연구팀이 화성과 같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압전발전기를 개발했다. 압전발전기는 공간대칭성이 깨진 물질에 외력이 가해질 때 발생하는 전하를 이용한 장치다. 작고 느린 역학적 진동에서도 큰 전력을 생산해 낼 수 있지만 상온, 상압과 같이 일반적인 환경에서 주로 사용돼 왔다. 정 교수 연구팀은 강유전성 폴리머(고분자량 화합물)의 전기분극 방향과 금속 전극의 배열을 최적화해 섭씨 영하 266도의 극저온, 10-5토르(Torr)의 저압, 10W의 자외선 하에서도 매우 큰 전력을 안정적으로 발생시켰다. 이어 화성과 유사한 상황(섭씨 영하 50도, 5토르의 이산화탄소, 46W/m2의 자외선 세기)에서 인체의 미세한 진동으로 LED를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이 생성됨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분극과 전극이 최적화된 거친 환경 압전 발전기’는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스몰(Small)’에 4월8일자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정종훈 교수는 “화성이 우리에게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극한 상황에서 압전 발전기의 효율과 안정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물리적 요인을 최적화해 ‘마션(Mar
인천미추홀소방서는 지난 19일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센터 내 화재점검 및 이상반응 발생 환자 긴급 이송체계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어 22일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순곤 예방안전과장은 “예방접종센터의 특성상 다수의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화재안점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19일 특별유공 소방공무원 표창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유튜브 채널 ‘워크맨’ 구급대원 편 촬영을 통해 소방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홍인표 소방장 등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준태 서장과 직원들은 소방관으로서 뜻깊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소방서는 지난 3월1일 동춘119안전센터에서 구급대원을 몸소 체험하며 119구급대원의 고충에 대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방송인 장성규씨와 ‘워크맨’ 구급대원 편(https://www.youtube.com/watch?v=urZ89l2b-Ns) 촬영을 진행했고 현재 조회건수는 221만여 건이다. 김준태 서장은 “항상 최선을 다해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각자의 업무에 힘써주는 유공자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근한 소방이미지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방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4개월 간 인천지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6㎍/㎥로 최근 3년 평균(28㎍/㎥)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나쁨 일수(35㎍/㎥ 초과)는 22일로 최근 3년 평균인 31일보다 9일 감소했으며, 좋음 일수(15㎍/㎥ 이하)도 38일로 같은 기간(27일) 대비 11일 늘었다. 시는 3월 대기정체 등에 따른 고농도 발생으로 인한 비상저감조치 3회 및 대규모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고, 최근 중국 공장가동률의 증가 등 대기질 개선에 불리하게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개선효과가 나타난 것은 계절관리제 정책효과, 인천형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코로나19 등 기타 국내·외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시는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총 45곳의 건설공사장 및 폐기물중간처리업체에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미세먼지 원격 감시시스템 운영’ 및 관내 총량관리사업장 43곳과 오염물질 배출량을 5% 이상 추가 감축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추가 감축을 유도했다. 또
인천시 옹진군은 관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백령·대청, 덕적·자월 면허어장에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권역별 특색을 고려해 전복 종자 약 68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군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어린 전복 우량 종자만 선별해 방류할 계획이다. 또 어린 전복 종자의 보호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해조류가 풍부한 지역에 잠수부가 직접 안착시키는 방법으로 방류, 조류에 의한 유실과 해적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업 종합발전기본계획에 따라 단계별·권역별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자원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을 비롯한 연안바다목장 조성, 주꾸미 산란· 서식장 조성 등 자원조성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어업, 살기좋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올해 해삼, 넙치, 꽃게, 조피볼락, 바지락, 동죽 등 다양한 품종의 어패류를 방류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19일 민간투자사인 (주)썸라인영흥, 내6리 장경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경리 해수욕장 짚라인 조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경리 해수욕장 주변은 사계절 테마가 있는 체험형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의 첫 단추로 민간투자방식의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수도권 최장길이(1km)와 최고속도(90km/h)에 이르러 스릴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공중하강체험시설(짚라인)이 조성된다. 이곳 출발지 타워는 해수면으로부터 최고 100m 높이에 달하면서 인천공항과 송도국제도시 바다 및 하늘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카페와 스카이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는 별개로 군은 연차별로 해안가를 연결하는 출렁다리 조성, 자연 친화형 생태관광 탐방로 조성사업을 공공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군과 민간투자사, 지역주민 간 협의 및 공론화 과정을 통해 장경리 해수욕장만의 차별적인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발전을 위한 선제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장정민 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색적인 관광체험이 가능한 다시 찾고 싶은 옹진군의
인천시 미추홀구가 2021년도 학교숲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구는 19일 인천용일초등학교와 인천용현남초등학교에서 각각 2021년도 학교숲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교숲 조성사업에 착수한다. 학교숲은 학교와 주변 지역의 학습환경 개선과 자연학습 교육 등을 위해 조성하는 도시숲으로, 구는 올해 2개 교에 총 1050㎡규모 학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보고회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의견을 듣고 제시된 방안들을 실시설계에 반영한 뒤 인천시 녹지 조경사업 설계심의를 통해 설계안을 확정하고 다음달 착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용역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설계에 반영해 학교숲 수요자인 학생과 학교가 만족할 만한 학교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지난 2003년 시작, 현재까지 모두 58개 교에 조성돼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