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병원 치료와 함께 회복과 재활 활동에 전념해 온 김성제 의왕시장이 2일 정상업무에 복귀했다. 김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시 주요 간부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순국선열을 추모하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의왕으로의 도약을 위해 2026년 시정 운영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현충탑 참배로 첫 일정을 마친 김성제 시장은 이날 ▲시민과 함께하는 ‘월례조회’▲ 3월 개교 예정 학교(의왕푸른초등학교·백운호수중학교) 현장점검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시정 행보에 들어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3일간 운영된 한국마사회 부스에는 약 650명의 청년 구직자가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 채용 절차와 직무별 주요 업무는 물론, 생생한 합격 노하우를 공유하며 밀착 상담을 진행했다. 장애인 채용 상담 부스 역시 별도로 운영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섰다.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은 “우리 기관에서 해마다 참가하는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지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관심이 많았던 해였다”며 “ 직접 현장을 찾은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첫날 진행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 ‘2025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의 시상식에서는 남예인 사원(청년인턴 부문 우수상)과 김지민 사원(지역인재 부문 장려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2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우수상을 받은 남예인 사원은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은 지난달 30일 의장 집무실에서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을 전달했다. 하영주 의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 관계자 및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특별회비는 자율참여 성금으로 각종 재난, 재해 이재민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과천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모금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청년성장프로젝트'2월 프로그램의 참여자(15~39세 청년)를 모집한다. 의왕시 청년발전소(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단기 집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취준주간’과 회사 밖 사이드 잡 경험을 위한 ‘부캐발굴클럽(스톡그림 작가편)’으로 구성돼, 취업 준비부터 새로운 직무 탐색까지 폭넓은 지원을 제공한다. ‘취준주간’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5일간 집중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전략, 취업 트렌드 분석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과 코칭으로 진행된다. 함께 운영되는‘부캐발굴클럽(스톡그림 작가편)’은 취업 외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주목받는 스톡그림 작가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스톡그림 제작 기초부터 플랫폼 이해, 간단한 디지털 드로잉 실습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부캐(부 캐릭터)를 발굴하고 확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별도의 온라인 접속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과천시가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과천시 내 다양한 교육자원을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과천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날 협약과 함께, 올해 과천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과천공유학교 운영 예산으로 총 52억 2000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부속합의도 체결했다. 이 가운데 과천시는 38억 5000만 원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3억 7000만 원을 각각 투입해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립과천과학관과 협력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주·천문 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해 지원하고, 코딩과 인공지능(AI) 수업 등 과학교육을 중점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학생들의 배움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고, 지역교육협력이 지속적으로 발전
정부의 과천 경마장·국군방첩사령부 이전 부지 개발 계획을 둘러싸고 과천시와 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지역 정치권의 입장이 엇갈리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해당 부지 일원 143만㎡를 첨단 직주근접 기업도시로 조성하고, 주택 9800호 공급과 함께 자족용지를 확보해 ‘과천 AI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과천시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시 여건과 시민 주거 환경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과천시는 “그동안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에 협력해 왔지만, 현재 과천은 행정적·물리적 수용 한계를 이미 넘어선 상태”라며 “추가적인 대규모 주택 개발은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을 포함해 과천주암·과천과천·과천갈현지구 등 4개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 개발 면적이 원도심의 약 1.7배에 달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지정하는 것은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또 경마장 이전과 대규모 개발에 따른 막대한 비용 부담이 과천시 재정에 집중될 경우, 시 재정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공모와 평가에서 총 160건의 수상 성과를 올리며 청소년 정책 분야 선도기관임을 입증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29일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 경기도, 교육청 및 유관기관이 주관한 각종 공모·평가·경연에서 개인 107명, 단체(기관) 53건 등 총 160건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재단이 청소년 참여 확대와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 운영,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보호 등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성평등가족부장관상(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교육부장관상(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유공), 학교밖청소년지원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대상 수상 등 주요 수상 사례는 청소년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재단의 정책 추진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 성장 기회 확대와 안전한 보호 환경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가능성을 키우는 청소년 중심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수상의 성과들은 청소년 한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감놀이지도사 양성 특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영유아 오감놀이 교육 분야에 특화된 전문 강사 양성을 목표로, 관내 여성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내용은 ▲영유아 뇌 발달 이해와 지도사 마인드셋 ▲정서 안정 및 소통 방법, 인지 카드 활용 ▲놀이를 통한 다양성 존중 가치 전달 ▲사회성 향상 지도법 및 상황별 응대 ▲1인 다역 동화구연 이론 및 실습 ▲신체활동 지도와 캐릭터 만들기 ▲행정 처리 실습 및 수업 시연 등이다. 교육은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교재와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특히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는 새일센터 친화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강사 활동을 곧바로 시작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3월 9일 오후 4시까지 의왕새일센터(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최종 교육 대상자는 3월 12일 확정된다. 기타 이번 특강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
의왕시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완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 원의 특례보증 대출(1년 거치, 4년 균등 상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과, 특례보증 대출에 대한 연 2%의 이자차액 보전금(최대 3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의 지원 자격은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상시근로자 10인 미만)과, 도소매업·음식업·서비스업(상시근로자 5인 미만) 등의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고산로 166)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구체적인 지원절차 및 일정, 지원 제한 업종 등 이번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 또는 의왕시 지역경제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특례 보증 대출과 이차보전금 지원의 기회를 활용해 관내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수요가 꾸준한 만큼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
과천소방서는 27일 관내 주거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지도와 현장 안전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꿀벌마을 내 주거취약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전기·가스 사용 실태와 가연물 적치 여부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주민자치회장의 안내를 바탕으로 취약 가구의 생활 여건과 구조적 특성을 파악하고,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초기 화재 대응 요령과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대피 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노후 전기설비,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난방기기 주변 가연물 방치 등 생활 속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음에 따라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을 통해 평소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주건환 과천소방서장은 “주거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안전지도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