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과 안산 무궁화FC가 오는 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4호선 더비’ 2차전에 앞서 구단주 간 승부차기 대결을 펼친다. FC안양은 7일 이필운 안양 구단주(안양시장)와 제종길 안산 구단주(안산시장)가 경기에 앞서 각각 키커와 골키퍼로 나서 승부차기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필운 구단주는 앞서 이번 4호선 더비 2차전의 패자가 승리 팀의 홍보영상을 만들어주자는 내기를 제안했고 제종길 구단주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축구팬들에게 또 다른 흥미를 제공했다. 여기에 양 구단 구단주가 승부차기 대결까지 펼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김기용 FC안양 단장은 “이번 승부차기 대결은 내기가 걸리진 않았지만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4호선 더비 2차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고 양 팀 구단주께서 K리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4호선 더비’를 기념해 비디오 게임존,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맥주 시음회, 야외 밴드 공연, 다르다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천으로 4경기 연속 휴식을 취한 케이티 위즈가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KIA 타이거즈에 영패를 당했다. 케이티는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홈 경기에서 0-7로 완패했다. 지난 달 30일 SK 와이번스와 원정경기에서 10-5로 승리를 거두며 30승 고지에 올랐던 케이티는 시즌 42패째(30승2무)를 당하고도 8위를 유지했지만 이날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된 7위 LG 트윈스(32승1무40패)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신예 주권을 선발로 내세운 케이티는 1회말 오정복의 안타와 앤디 마르테, 박경수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기회에서 이진영이 2루 땅볼로 물러난 데 이어 3회에서 2사 후 마르테의 안타와 유한준의 볼넷으로 또다시 득점기회를 잡았지만 박경수가 삼진으로 돌아서며 초반 기선을 잡지 못한 게 아쉬웠다. 2번의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케이티는 4회초 주권이 상대 선두타자 김주찬을 볼넥으로 내보낸 뒤 이범호에게 좌측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맞아 0-2로 끌려갔고 브렛 필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서동욱을 좌중월 안타, 나지완을 몸에 맞는 볼, 이홍구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1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
감독 추천 올스타 명단 발표 케이티 위즈의 김재윤과 박경수, 이대형, SK 와이버스의 박희수, 메릴 켈리, 이재원, 정의윤이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KBO는 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나설 감독 추천 선수 명단을 6일 확정, 발표했다.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로 한 명도 올스타에 이름을 올려지 못했던 케이티는 마무리 투수 김재윤과 2루수 박경수, 외야수 이대형이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또 올스타 투표에서 소속 팀 선수가 한 명도 선발되지 않았던 SK도 투수 박희수와 메릴 켈리, 포수 이재원, 외야수 정의윤이 올스타전 최종 명단에 합류했다. 김재윤은 이번 선발로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이번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 중에는 현역 최고령 포수 조인성(41·한화 이글스)이 눈에 띈다. 9차례 팬 투표로 올스타전에 나섰던 조인성은 올해까지 두 차례 감독 추천 선수로 뽑혀 개인 통산 11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2016 KBO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 중 가장 ‘올스타전 경험’이 많은 조인성이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되면 역대 올스타전 최고
성남FC 티아고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 ‘현대엑스티어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티아고가 지난 2일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43분 현란한 개인기로 결승 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며 MVP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 시즌 13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티아코는 송시우(인천 유나이티드), 레오나르도(전북 현대)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18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케빈(인천)과 양동현(포항 스틸러스), 박기동(상주 상무)이 선정됐고 수비수에는 장학영과 이태희(이상 성남), 이재성(울산 현대), 김한원(수원FC)이 선정됐으며 골키퍼에는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선방쇼를 펼친 이창근(수원FC)이 뽑혔다.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는 3일 제주를 2-1로 꺾은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정됐고 인천과 제주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가 됐다. 한편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에서는 공격수 이현승(안산 무궁화FC)과 파울로(대구FC)가 공격수 부문 베스트 11에 선정됐고 미드필드 부문에는 한지호(안산FC), 김재성(서울 이랜드), 정현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수원더비의 역사적인 ‘빅버드 첫 홈경기’를 기념해 ‘수원더비 기념 티켓’(사진)을 제작해 입장 관중 전원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수원은 오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수원FC와 수원더비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 로고와 매치데이 정보를 삽입한 티켓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당일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관중에게 나눠줄 기념 티켓은 전면부에 이번 수원더비의 컨셉트인 ‘We built this city on football’과 수원을 대표하는 서정원 감독, 주장 염기훈, 곽희주, 권창훈의 얼굴이 새겨져 있고 후면에는 수원의 역대 우승 등 주요기록을 삽입해 축구수도를 건설한 수원의 자긍심을 담았다. 기념 티켓은 경기장 입장시 입장권 또는 연간회원권을 제시하는 관중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고유번호를 통해 삼성 SUHD TV를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수원은 또 이번 경기에 사용할 스페셜 매치볼도 제작했다. 중앙에 양 팀 엠블렘을 삽입하고 역사적인 빅버드 첫 수원더비를 기념해 경기 일자와 장소, 수원더비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매치볼은 오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관내 13개 특수학급 및 장애인시설 등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천200여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각 기관별 전달식에는 이내응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각 학교장 및 장애인시설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특수체육 및 뉴스포츠 등 10여개 종목의 체육용품이 전달됐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월부터 48개 초·중·고교 및 장애인복지관 및 시설 등 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장애인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치아, 배드민턴, 볼링 등 7명의 장애인체육전문지도자가 활동 중이다. 한편 ‘찾아가는장애인생활체육교실’은 특수학급 및 장애인시설에 전문 장애인생활체육 지도강사를 배치하여 장애인의 사회성 향상 및 체력증진 도모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체육 지원활동이다. 이내응 사무국장은 “운동용품지원을 기존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성인 장애인에게 확대해 다수의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용인대 농구가 2년 만에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용인대는 6일 명지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경기도 최종선발대회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수원대를 56-55, 1점 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용인대는 지난 2014년 제95회 대회에 도대표로 출전,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만에 다시한번 본선에 올라 우승을 노리게 됐다. 용인대는 1쿼터에 최윤선(17점)과 박시운(12점)을 앞세운 수원대에 밀리며 13-18로 뒤진 채 쿼터를 마쳤지만 2쿼터들어 김희진(13점)과 최정민(10점)의 득점포가 살아나며 30-32로 따라붙은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도 수원대에 밀린 용인대는 37-41, 4점 차로 뒤진 채 시작한 4쿼터에 상대 득점을 14점으로 막고 김희진, 최정민의 득점에 이다영(7점), 조은정(5점)의 공격이 가세하며 1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남고부 예선에서는 김근형(19점)과 김준영(16점)을 앞세운 수원 삼일상고가 성남 낙생고를 90-65로 꺾고 오는 15일 안양고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정민수기자 jms@
최동현(의정부 경민고)이 2016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중고등학교 유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동현은 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81㎏급 결승에서 서경태(대구 덕원고)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김현식(경북 도개고)에게 들어메치기 한판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최동현은 서경태와 골든스코어까지 가는 접전 끝에 되치지 유효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라 지난 달 열린 청풍기 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고부 63㎏급 결승에서는 이수빈(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이 이지현(강원 철원여고)에게 지도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81㎏급 박상민(경기체고)과 90㎏급 박민제(화성 비봉고), 여고부 70㎏급 김다영(인천체고), 여중부 단체전 인천 연성중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체육회가 학교체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2016년 상반기 학교 운동부 지도자 입상포상금을 전달했다. 수원시체육회는 5일 수원시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13개교 10종목 15명에 대해 포상금을 전달하며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을 가졌다.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관내 중·고등학교 운동부의 우수한 성적에 감사드린다”며 “어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용품 지원 뿐 아니라 수원 내에 훈련장 등을 마련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김희선(경기체고)이 2016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희선은 5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고등부 25m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김민지(충북체고)를 7-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본선에서 573.0점을 쏴 1위로 준결선에 진출한 김희선은 준결선에서도 16점을 기록해 역시 1위로 결선에 올랐고 김민지를 맞아 압도적인 기량차를 보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여일반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윤단비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단비는 본선에서 416.0점을 쏴 정은혜(인천 남구청·416.2점)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206.8점을 기록하며 김은혜(IBK기업은행·205.7점)와 정은혜(185.3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여고부 25m권총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가 1천689점으로 서울체고(1천699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대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강남대가 1천234.9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