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3연승을 거두며 9일 만에 단독 꼴찌에서 탈출했다. kt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고영표의 호투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달 26일 9위로 반짝 상승했다가 이틀 만에 10위로 내려앉았던 kt는 19승 2무 30패(승률 0.388)를 기록하며 이날 두산 베어스에 1-4로 패한 한화 이글스(19승 3무 30패·승률 0.388)와 공동 9위에 자리했다. 9일 만의 순위 상승이다. 또 8위 키움 히어로즈(22승 33패·승률 0.400)와의 승차도 없앴다. kt 선발 고영표는 7이닝동안 4파안타 3삼진, 14사구로 1실점(1자책)하며 시즌 4승(3패)째를 챙겼고 타선에서는 김민혁이 4타수 1안타 2타점, 이호연과 배정대가 각각 1타점씩을 올렸다. 1회를 득점없이 마친 kt는 2회초 장성우의 볼넷과 황재균의 좌전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이호연이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중견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뽑아내 선취점을 기록했다. kt는 계속된 무사 1, 3루에서 배정대의 우익수 희생타로 1점을 더 뽑아 2-0을 만들었다. 이후 팽팽한 투수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준준결승에서 나이지리아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석현(단국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오는 9일 오전 6시 아르헨티나 나플라타에서 이탈리아와 4강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 남자 축구가 FIFA 주관 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은 1983년과 2019년 이 대회, 2002년 한일 월드컵,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이며 이 중 최고 성적은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이다. 한국은 이날 최전방에 이영준(김천 상무)을 세우고 좌우 날개에 강성진(FC서울)과 김용학(포르티모넨스)을 배치하는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중앙에 이승원(강원FC), 이찬욱(경남FC), 강상윤(전북 현대)이 포진했고 수비에 배서준(대전 하나시티즌), 김지수(성남FC), 최석현, 박창우(전북)가 자리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국가대표’ 박소현(성남시청)이 2023 국제테니스연맹(ITF) 창원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소현은 4일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전에서 량언숴(대만)를 세트스코어 2-0(6-4 7-5)으로 힘겹게 따돌렸다. 이로써 지난 3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ITF 펠티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총상금 1만 5000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박소현은 시즌 두번째 국제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세계랭킹 452위인 박소현은 총상금 2만 5000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3번째 시드를 받은 량언숴(290위)를 맞아 1세트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세트 초반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게임 스코어 5-2로 여유있게 앞서가던 박소현은 량언숴의 서브 게임을 내준 뒤 자신의 서브 게임을 빼앗기며 5-4로 쫒겼다. 박소현은 량언숴의 서브 게임 0-15에서 연거푸 득점에 성공해 게임을 뒤집으며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첫 세트를 가져갔다. 박소현은 2세트 초반 자신의 서브게임을 두차례나 브레이크 당하며 3-5로 세트를 내줄 위기를 맞았지만 자신의 서브 게임을 잡아내며 4-5로 추격했
2023 신한은행 쏠(SOL)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를 선정하는 팬 투표가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KBO는 지난 1일 베스트12 후보 120명을 발표한 데 이어 5일부터 팬 투표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총 21일간 실시되는 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쏠)앱과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KBO는 3개의 투표 페이지 총 합계 투표수를 취합해 12일과 19일 등 매주 월요일 두 차례에 걸쳐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해 실시간 투표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올스타는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해 최종 집계된다. 선수단 투표는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KBO는 팬 투표에 참여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KBO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매일 투표에 참여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3명을 선정하며 당첨된 3명에게는 각각 에어팟 맥스(무선 헤드폰), 네스프레소 스테인리스 스틸 커피머신, 삼성 프리스타일 플러스(빔프로젝터)를 증정한다. 한편, KBO 리그 타
김범준(스페셜원)이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인라인스피드대회 경기도 대표선발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범준은 지난 3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초등 3~4학년부 500m+D에서 50초440으로 최시완(롤러스포츠·52초350)과 김하늘(평택 용이초·53초399)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범준은 이어 1000m에서도 1분53초849의 기록으로 최시완(1분55초671)과 안재진(양주 옥빛초·1분59초089)을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초 3~4학년부 곽민채(양주 상수초)는 500m+D에서 57초533으로 김은민(김포 가현초·57초956)과 우다윤(PIC·58초911)을 꺾고 우승한 뒤 1000m에서도 2분09초005로 김은민(2분09초349)과 강하윤(PIC·2분10초463)을 제치고 1위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여초 5~6학년부 강예슬(광주 태전초)은 1000m에서 1분54초328로 김민지(안양 명학초·1분54초797)와 하나린(스페셜원·1분57초349)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3000m 포인트 경기에서도 13점으로 김민지(7점)와 하나린(2점)을 따돌려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녀중등부 1000m에서
화성시가 2023 경기도롤러스포츠연맹회장기 시·군대항 인라인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는 3일 안양시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시·군 대항전으로 열린 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282점으로 오산시(218점)와 양평군(157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화성시는 초등부에서 177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을 획득하고 중등부와 중년부, 최강전 등에서도 고른 점수를 얻으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화성시 소속 황건하는 남자초등 6학년부 1000m와 남초C 최강전 3000m 포인트 경기에서 1분45초999와 13점으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뒤 남초부 계주에서도 이정민, 김은성, 김동욱과 팀을 이뤄 화성시가 4분05초908로 오산시(4분25초843)와 부천시(4분40초469)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또 화성시 소속 조여정도 여초 5년부 1000m와 여초C 최강전 3000m 포인트 경기에서 1분49초870과 12점으로 각각 정상에 오른 뒤 여초부 계주에서도 이서경, 손지희, 송예은과 힘을 합쳐 화성시가 4분08초977로 고양시(4분20초766)와 오산시(4분25초766)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는 데 앞장서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글로벌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주식회사 서북)과 손을 잡고 빅버드에 포토부스를 오픈한다. 수원은 홈 구장인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즐거운 추억들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3일 수원FC와의 홈 경기 때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빅버드 동측 출입구(3A 게이트)에 들어서는 포토부스는 K리그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아길레온을 테마로 꾸며진다. 아길레온 포토프레임을 제공하며 아길레온 인형 및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북측 광장에는 수원의 2023시즌 테마를 담아 브랜딩한 이동식 포토부스 2대가 위치한다. 이동식 포토부스는 경기가 없는 날에는 블루윙즈 오피셜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포토 프레임은 수원의 정체성을 표현한 베이직 프레임과 아길레온 프레임, 이벤트 프레임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베이직 및 아길레온 프레임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향후 아주대, 인계동 등 빅버드 인근은 물론 수도권 일부지역의 포토이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하반기에는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직접 선택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선수 포토프레임도 새롭게 제공된다. 수원은 포토
김은중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2일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영준(김천 상무), 배준호(대전 하나시티즌), 최석현(단국대)의 연속골을 앞세워 에콰도르를 3-2로 힘겹게 따돌렸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5일 오전 2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8강전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감비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체력 안배를 위해 로테이션을 가동했던 한국은 이날 주전급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국은 최전방에 이영준을 배치하고 좌우 날개에 배준호와 김용학(포르티모넨스)을 세운 4-2-3-1 전술을 가동했다. 중앙에는 이승원(강원FC), 강상윤(전북 현대), 박현빈(인천 유나이트디)이 자리 잡고, 포백은 박창우(전북)-김지수(성남FC)-최석현-최예훈(부산 아이파크)이 구성했다. 골키퍼는 감비아와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빠졌던 김준홍(김천)이 맡았다. 4년 전인 2019년 대회 4강에서 에콰도르를 만나 109으로 승기한 뒤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한국은 이날도
정윤성(의정부시청)과 한나래(부천시청), 박소현, 구연우(이상 성남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테니스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19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남년 각 6명씩 총 12명의 국가대표를 최종 선발했고 30일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김영준 감독(건국대)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정윤성을 비롯해 권순우(충남 당진시청), 홍성찬, 남지성(이상 세종시청), 이재문, 송민규(이상 KDB산업은행) 등 6명으로 구성됐고, 김정배 감독(인천시청)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에는 한나래, 박소현, 구연우 외에 백다연, 정보영(이상 NH농협은행), 김다빈(강원도청)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정윤성은 국내 남자단식 랭킹 3위, 복식 1위에 올라 있고 세계랭킹은 단식 328위, 복식 133위다. 또 한나래는 국내 여자 단식 랭킹 2위, 세계랭킹 112위에 올라 있고 박소현은 국내 3위(세계 349위), 구연우는 국내 5위(세계 465위)에 올라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경기는 남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총 5개 부로 나뉘어 있으며 국가당 남녀 6명씩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남녀
경기도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년 만에 비공인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30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 79개, 은 73개, 동메달 100개 등 총 25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해 비공인 종합우승팀이자 ‘라이벌’인 서울시(총메달 193개, 금 66·은 65·동 62)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2019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재개된 지난 해 51회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차로 서울시에 종합우승을 내줬던 경기도는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체육웅도’의 자존심을 세웠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4관왕 3명, 3관왕 8명, 2관왕 12명 등 총 23명의 다관왕을 배출했고 대회신기록 4개를 작성했다. 수영에서 남자 13세 이하부 이가온(군포 양정초)과 남자 16세 이하부 최윤혁(경기체중), 이수현(수원 대평중)이 각각 4관왕에 올랐고 역도 여자 16세 이하부 김예솔(안산 선부중)과 김예서(경기체중), 체조 남자 13세 이하부 최시호(평택 성동초), 여자 16세 이하부 박나영(경기체중), 수영 남자 13세 이하부 설은혁(수원 산의초), 남녀 16세 이하부 김도현(경기체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