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결과 등을 평가해 전국 지역암센터 12개 중 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 예산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경기지역암센터는 효과적인 국가암관리사업 수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 지역암센터로 지정된 이후 국가암관리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기지역 암관리 사업계획 수립 및 지역사회 인프라 기반 암관리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암검진, 암예방·홍보, 지역주민 교육, 암관리 전문인력 교육사업 등 지역사회의 암관리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암관련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정보습득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암생존자를 위한 근거 중심의 암생존자통합지지서비스 개발 및 정립 등 암환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미선 경기지역암센터장은 “지역암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연 일정이 잇따라 취소 또는 연기되자 ‘무관중 생중계’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을 만난다. 도문화의전당은 2020 레퍼토리 시즌제 일환으로 3월 중 진행 예정인 경기도립예술단 공연에 대해 추가로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결정하면서 관객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도민을 위로하는 의미를 담아 경기도립극단의 공연을 ‘무관중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객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다. 도문화의전당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도립극단의 ‘브라보 엄사장’을 12일 오후 4시 도문화의전당 공식 유튜브 채널 ‘꺅티비’ 등을 통해 무관중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브라보, 엄사장’은 연출가 박근형의 ‘엄사장 시리즈’ 결정판으로, 우리시대에 만연한 남성 중심의 의식속에 지위를 이용한 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나타내고자 기획됐다. 이 작품은 박근형 작/연출의 엄사장 시리즈 ‘선착장에서’, ‘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결국 중단됐다. 무관중 경기로 일정을 치르던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결국 중단된다. KBL은 지난 달 29일 부산 KT와 홈 경기를 치른 전주 KCC 선수단의 숙소였던 전주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 중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코로나 영향으로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던 정규리그 일정을 1일부터 중단했다. 이에 따라 1일 열릴 예정이던 KT와 울산 현대모비스(부산사직체육관), 서울 삼성과 창원 LG(잠실실내체육관), 원주 DB와 KCC(원주종합체육관),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인천삼산체육관)의 경기가 연기되는 등 당분간 프로농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프로농구는 국가대표 소집에 따른 휴식기 동안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정규리그가 재개된 26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진행해 왔지만 KT 앨런 더햄과 바이런 멀린스, 오리온 보리스 사보비치 등 외국인 선수들이 불안감을 느끼며 자진 퇴출하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다가 결국 리그를 중단하게 됐다. KBL은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던 지난달 25일 이사회에서 프로농구 관계자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최소 2주간 리그 일정을 연기
숫자로 보는 주장 특색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 일정이 잠정 연기된 가운데 각 구단들이 선수단 구성과 주장 선임을 마치고 새 시즌 준비를 마무리했다. 각 팀의 주장은 선수단의 구심점이자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어 주장의 리더십이 팀을 상승세로 이끄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 새로 선임된 K리그1 주장들의 면면을 숫자로 알아본다. ■ 7, 4, 1=12개팀의 주장들 중 염기훈(수원), 서보민(성남), 여름(광주), 한석종(상주), 고요한(서울), 신진호(울산), 최영준(포항) 등 7명이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주장들이고 수비수 포지션의 주장은 이재성(인천), 오범석(강원), 홍정운(대구), 강민수(부산), 등 4명이며 공격수 주장은 이동국(전북)이 유일하다. ■ 3,209=K리그1 12개 구단 주장들의 K리그 통산 출장 경기수를 합하면 총 3천209경기로 전북의 주장 이동국이 537경기로 가장 많고, 부산 강민수(394경기), 수원 염기훈(371경기), 강원 오범석(370경기)이 뒤를 잇는다. ■ 224=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전북)은 통산 224골을 기록 중이다. K
김다인희(16·광주 탄벌중)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여자 주니어대회 단식과 복식을 석권했다. ITF 주니어 세계 랭킹 972위인 김다인희는 지난 달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오바타 리온(주니어 1천14위·일본)을 세트스코어 2-0(6-4 6-2)로 제압했다. 이가라시 유이나(일본)와 한 조로 출전한 전날 복식 결승에서도 구보 유키나-마루야마 아이(이상 일본) 조를 2-0(6-4 6-4)으로 꺾은 김다인희는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다인희는 “더운 날씨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버텨내서 목표로 한 우승을 이뤄 뿌듯하다”며 “부모님과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엇고 앞으로 더 노력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현대건설이 서울 GS칼텍스와 프로배구 여자부 1, 2위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사흘 만에 선두로 복귀했다. 현대건설은 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신예 센터 정지윤(17점)과 베테랑 센터 양효진(16점)의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5-18)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지난 달 23일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던 현대건설은 일주일 만에 설욕에 성공하며 20승7패, 승점 55점으로 GS칼텍스(승점 54점·18승9패)를 끌어내리고 선두를 되찾았다. 양효진은 이 경기에서 블로킹 4개를 추가하며 남녀 프로배구 최초 개인 통산 블로킹 1천200개(통산 1천202개) 고지를 밟는 새 역사를 썼다. 현대건설은 1세트 수비 집중력을 발휘해 팽팽한 흐름을 깨고 리드를 잡았다.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백업 리베로 이영주가 50%의 리시브 효율로 안정적인 활약을 했다. 세터 이다영의 공 배분으로 양효진, 정지윤, 헤일리 스펠만(14점)이 골고루 득점하면서 현대건설이 1세트를 가져갔다. 1세트 현대건설의 공격 성공률은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연천군과 스포츠 홍보·마케팅 협약을 맺고 올해도 ‘연천 미라클’이라는 네이밍으로 함께 한다. 연천 미라클은 지난 달 27일 연천군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연천 미라클은 지난 2015년 창단 때부터 6년 동안 연천군과 함께 하게 됐다. 연천 미라클은 더 나은 환경에서 구단운영에 힘을 얻게 됐고, 선수들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연천군과 미라클 야구단간의 ‘명명권 사용’ 계약의 연장과 함께 ‘공동으로 연천 지역사회 발전과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에 상호 조인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별도의 협약식 행사는 치러지지 않았으며, 김광철 연천군수와 모든 연천군민들이 마음으로 축하해 줬다. 올해 연천 미라클은 제2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우승과 KBO리그 선수 배출을 최우선의 목표 삼는다. 또 연천군의 야구 발전을 위해 연천군체육회와 함께 유소년 및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스포츠클럽’과 ‘경기스포츠클럽빌리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리그 일정이 잠정 연기됐지만 안양시 여러 사회단체의 2020 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는 연일 이어지고 있다. FC안양은 안양시 새마을회와 안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행렬에 합류했다고 1일 밝혔다. 안양시 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 달 25일 FC안양 사무국을 직접 방문해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안양시 새마을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다. 원광희 안양시 새마을회 회장은 “안양시 새마을회가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안양시 새마을회가 FC안양의 연간회원의 일원으로서 FC안양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을 담당하는 11개 업체도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에 동참했다. 유치주 세명개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개막 연기가 다소 아쉽지만 선수들과 안양 시민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FC안양의 올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항일운동 유적지 121곳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45곳에 표지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도내 항일운동의 현장을 알리고자 2018년도부터 항일운동 유적 안내판 및 표지판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첫해인 2018년도에는 안내판 62개와 표지판 20개를 설치했고 2019년에는 안내판 59개와 표지판 25개를 설치 완료했다. 도는 안내판과 표지판 설치에 앞서 문헌과 현장 조사를 통해 도내 항일유적지를 파악했다. 확인된 곳은 모두 257곳으로 건조물 38개, 터·지 181곳, 현충 시설 38개 등이다. 이중 안내판과 표지판이 설치된 유적지는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45년 광복될 때까지 조성된 곳으로 화성, 안성, 용인, 이천, 평택 등 도내 각 시·군에 산재해 있다. 도는 중요도, 보존상태, 활용성,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유적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친 뒤 소유주 동의를 받아 121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항일운동 안내판 사업은 시행단계마다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현지 조사, 시·군 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고증의 정확성을 높였다. 또 시민의 안전을 고려한 안내판 디자인을 마련해 설치 장소를 선별했으며 안내판 문안은 알
아주대병원은 지난 달 27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전용 외래 운영, 검체체취 가능한 선별진료소 운영, 호흡기환자 분리입원이 가능해야 지정을 받을 수 있다. 아주대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본관 정문과 응급실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일반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병원내 감염이 없도록 운영하는 등 국민안심병원 요건에 맞도록 이미 운영해 왔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는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체계를 구축하고자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