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0 경기 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공모하고 오는 28일까지 개인 또는 단체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 경기 문화유산 활용 사업은 경기도내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경기도내 국가 지정 문화재 포함)를 활용한 공연·교육·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문화유산 관련 개인이나 비영리법인, 민간단체, 무형문화재 관련 개인이나 단체(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등이다.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는 신청서 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0개 내외의 프로그램을 선정하며, ‘무형문화재 초·중학교 진로체험’, ‘무형문화재 문화소외계층시설·문화소외지역 방문 교육 프로그램’, ‘사회적 배려가정·다문화 가정·새터민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문화유산 교육’, ‘경기도내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재) 활용 사업’은 각각 1개 이상 선정한다. 신청자는 신청서류 등 제출서류를 전자메일(lya02@ggcf.or.kr)과 등기우편, 팩스로 28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되고, 택배·퀵서비스·방문제출은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지원금신청서 양식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모지원-사업공고(http://www.ggcf.kr)에 안내돼 있다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 천주교 수원교구 임시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정부의 강력한 대응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2단계 사목 조치를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달 31일 1단계 사목 조치를 취했던 수원교구는 이번 2단계 사목 조치에서 1단계 조치 중 ▲최근 동남아 또는 중국에서 입국한 교우나,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상(초기 감기 증상 포함)이 있는 교우들은 그 확진 유무와 관계없이 본당 주일 미사 불참 ▲미사 중 악수, 포옹 등의 신체 접촉을 제한 ▲본당에 공용 손 소독기 혹은 기타 소독 약품 비치 ▲본당 입구에 비치된 성수대 당분간 폐쇄 등을 기존대로 유지하고, 본당 미사와 각종 모임에 참여하는 교우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했다. 또 교구 및 대리구, 본당 내·외부에서 예정된 큰 행사는 이번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본당 내 10인 미만의 소규모 모임(레지오 회합, 단체, 분과모임 등)은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주임신부가 모임 개최 여부를 결정한다. 고해성사는 밀폐된 좁은 공간(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다음 달 4일까지 2020년 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봄학기 문화강좌는 북수원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익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가 개설된다. 유아·청소년·성인 대상 총 24개 강좌를 운영하며 청소년 대상 요리, 과학, 미술&공예 분야 3개 강좌가 신설된다. 수강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법정공휴일 포함 3개월 12주 과정이며, 수강료는 7만원~9만원이다.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문화의집 1층 안내데스크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yeyak.syf.or.kr) 또는 문화강좌 담당자(031-271-9342)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와 경기북부지역 6개 대학이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재단 회의실에서 손경식 집행위원장과 강신택 경민대 교수, 표정범 경복대 교수, 김진만 동양대 교수, 황연희 대진대 교수, 이현숙 신한대 교수, 신윤정 예원예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예술대학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공연 ‘2020 청춘인가봄’ 활동 및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부터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대학의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에게 축제기간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기회를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예술적 기량을 향상시키고, 지역민들에게는 젊고 참신한 대학생들의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 해까지는 5개 대학이 참여했었는데, 올해부터는 6개 대학 모두가 참여하게 되어 축제와 예술대학 간의 연계성을 강화시키고,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다지게 됐다. 손경식 집행위원장은 “미래가 촉망되는 경기북부예술대학 학생들과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예술적 교류가 이번 협의회로 더욱 활성화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가 경기 지역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획형 가맹점을 모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자발적 카드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효율적인 카드 사용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셔오는 슈퍼맨’, ‘찾아가는 슈퍼맨’, ‘문화상품 슈퍼맨’, ‘경기문화누리공연몰’의 4가지 분야로 운영되며,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분야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제안하면 재단은 심의를 통해 선정 후 우수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모셔오는 슈퍼맨’과 ‘찾아가는 슈퍼맨’ 2가지이다. ‘모셔오는 슈퍼맨’은 공연·체험·관광 등의 콘텐츠와 함께 편의서비스(이동버스·식사 등)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고, ‘찾아오는 슈퍼맨은’ 전문 단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의 프로
경기도체육회는 20일 도체육회관 7층 회의실에서 노동조합 설립총회를 개최했다. 도체육회 간부급을 제외한 대상자 중 33명이 가입신청서 제출을 완료했으며, 이날 총회에서 운영규칙 제정, 집행부 임원 선출, 사업계획 등 총 3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도체육회 직원들은 지난 2018년 10월 좋은직장만들기위원회를 구성해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도출된 내용을 위원회 명의로 사무처로 전달해 왔지만 보다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 법률에 따라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됐다. 도체육회 노조는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경기도체육회 분회’로 활동하게 되며 초대 분회장으로 김영걸 씨가 선출됐다. 도체육회 노조는 변화하는 체육환경에 적극 대응하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성 강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인사문화 정착 ▲노동이사제 도입 ▲기관소속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 ▲사회적 이슈에 대응 할 수 있는 조직 활동을 강화해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40여일을 남겨둔 가운데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 중 6개 구단 감독이 이번 시즌을 마친 뒤 계약기간이 끝나게 된다. 공교롭게도 20일 현재 1위를 달리는 원주 DB 이상범(51) 감독을 제외한 5개 팀은 중·하위권인 6, 7, 8, 9, 10위에 머물러 있다. 6위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53) 감독과 7위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57) 감독, 8위 서울 삼성 이상민(48) 감독, 9위 창원 LG 현주엽(45) 감독이 계약 만료 대상자들이다. 10위 고양 오리온의 추일승(57) 감독은 19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도중 물러났다. 따라서 이번 시즌 결과에 따라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사령탑의 면면이 큰 폭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일단 1위를 질주하는 DB 이상범 감독은 재계약이 유력하다. 부임 첫해인 2017~2018시즌 하위권 전력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했고, 2018~2019시즌에도 김주성 은퇴 등의 악재 속에서도 선전했다. 또 추일승 감독의 사퇴로 김병철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은 오리온은 다음 시즌 김병철 감독 체제로 새 출발 할 가능성이 크다. 1997년 오리
“이번 대회 4관왕을 목표로 했는데 프리종목에서 우승을 놓쳐 아쉽습니다. 남은 계주종목에서 심기일전해 반드시 3관왕을 달성하겠습니다.” 2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 복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클래식 10㎞ 1위에 이어 2관왕에 오른 이건용(28·경기도청·사진)의 소감이다. 초등학교 때 육상 중·장거리 선수로 활약하다 중학교 때 스키를 타는 누나의 영향으로 크로스컨트리에 입문한 이건용은 수원 청명고 진학후 2010년 제91회와 2011년 제92회 대회 때 잇따라 남고부 40㎞ 계주 멤버로 출전해 동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뒤 고교 3학년 때인 2012년 제93회 대회에서 남고부 클래식 10㎞와 프리 15㎞, 복합에서 금메달을,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 3관왕에 등극하며 남자 크로스컨트리 차세대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이후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건용은 지난 해 8월과 10월 뉴질랜드와 핀란드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십자인대 통증이 있었음에도 대회 4관왕에 도전했던 이건용은 프리 종목에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이 20일 성남 탄천실내빙상장을 방문,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학생선수를 격려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대회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초등학교 114명, 중학교 99명, 고등학교 84명 등 총 297명의 학생선수가 7종목에 출전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도교육청-교육지원청-종목단체와의 상시적인 연락체계 구축 ▲일일체온체크 ▲마스크 제공 등을 통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이 교육감은 코로나19와 관련한 대회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선미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황교선 학생건강과장, 경기도빙상경기연맹 관계자와 함께 경기를 관람한 뒤 입상선수를 격려했다. 황교선 학생건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종목단체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학생선수들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대회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주시는 종목단체 사무국장께 감사드리고 동계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
“오늘 1천m 경기에서는 금메달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은 기록으로 우승해 기뻐요. 고교 마지막 전국동계체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습니다.” 20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여자고등부 1천m 결승에서 1분22초9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500m 1위에 이어 2관왕에 오른 임초은(의정부여고 3년·사진)의 소감이다. 임초은은 의정부 호암초 3학년 때 인라인스케이트를 좋아하시던 아버지를 따라 대회에 출전했다가 경의초 빙상 코치의 눈에 들어 경의초로 전학한 뒤 빙상 종목으로 전환해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전날 열린 500m 결승에서 40초9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임초은은 1천m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2관왕에 등극했다. 경의초 6학년이던 2014년 제95회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해 500m와 1천m에서 모두 은메달을 획득해 두각을 나타낸 임초은은 의정부여중 2학년때 제97회 대회에서 금 1개, 은 3개를 따냈고 이듬해인 제98회 대회에서도 1천m 우승, 500m와 6주 준우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