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가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남자고등부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의정부고는 12일 의정부컬링센터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컬링 남고부 2회전에서 서울체고를 7-4로 제압했다. 이로써 의정부고는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전날 열린 여고부 1회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의정부 송현고가 경북 의성여고에 6-12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던 경기도는 이날 남고부에서 의정부고가 우승 후보인 서울체고를 꺾으면서 여고부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스킵 박상우, 리드 서지민, 세컨 최재혁, 서드 문시우로 구성된 의정부고는 1엔드에 2점을 뽑아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6엔드와 7엔드에 서울체고에 잇따라 1점 씩을 내줘 6-3으로 쫓긴 의정부고는 8엔드에 1점을 추가한 뒤 9엔드에 1점만을 내주며 3점 차 승리를 확정했다. 한편 여일반에서는 경기도청이 서울시컬링경기연맹을 11-2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라 강원 춘천시청과 우승을 다투게 됐고 남일반에서는 경기도컬링경기연맹이 인천시컬링경기연맹을 12-2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정민수기자 jms@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경기도가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도는 12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빙상(쇼트트랙)과 바이애슬론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금 6개, 은 4개, 동메달 7개 등 총 17개의 메달로 4천576.60점을 획득하며 서울시(3천57.80점, 금 5·은 1·동 2)와 부산시(1천548.40점, 금 1·은 2·동 1)를 따돌리고 이틀 연속 선두를 굳게 지켰다. 도는 이날 빙상에서만 금 4개, 은 2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고 바이애슬론에서도 은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동호인부 여자 500m IDD(지적) 청년부에서 이채원(경기도장애인빙상경기연맹)이 1분20초29로 김보라(충북·1분51초70)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 500m DB(청각)에서는 박은영(도장애인빙상경기연맹)이 58초72로 김윤희(전북·59초61)와 최민아(충남·1분03초90)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 500m IDD 소년부에서는 박시우(도장애인빙상경기연맹
박시우(의정부중학교) “전국장애인체전 빙상 500m에서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해 기뻐요. 남은 1천m 경기에서도 꼭 우승해 4회 연속 2관왕을 달성하겠습니다.” 12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빙상(쇼트트랙) 동호인부 남자 소년부 500m 지적장애(IDD)에서 50초4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박시우(의정부중)의 소감이다. 평소 달리기를 좋아해 하계체전에서는 육상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시우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진행한 빙상수업을 계기로 스케이트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방학특강까지 들으며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한 박시우는 2017~2018시즌 엘리트 선수로 등록해 비장애인선수들과 경쟁했고 초등학교 6학년인 2018년 전국회장배대회에 출전,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비장애인들과 경쟁해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체육특기자로 의정부중에 입학한 박시우는 비장애인선수들과 하루 4시간 이상 훈련하며 기량을 키워가고 있다. 2016년 제13회 대회부터 평창 동계패럴림픽으로 열리지 않은 제15회 대회를 제외하고 3회 연속 2관왕에 올랐던 박시우는 남은 1천m에서도 우승해 4회 연속
안양시청소년재단이 2020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행렬에 합류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전 직원이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매 경기 FC안양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연간회원권 구매에 동참하는 등 FC안양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신입직원 관람DAY, 간부직원 관람DAY 등 다양한 이벤트성 관람요소를 더해 안양시청소년재단 내 FC안양 경기관람 문화를 만들어 나가 FC안양에 대한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FC안양이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줬다. 올 시즌에도 안양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안겨주는 FC안양이 되길 모든 직원들이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창단 최초 정규리그 3위 및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록한 2019 시즌의 변화들을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강하고 끈끈한 승리를 팬들에게 선물하겠다는 의미로 ‘VICTORY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20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지난 달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
경기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다중이용공간을 부분폐쇄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감염성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방문하는 생활 1980 1층 어린이책놀이터와 생생 1990 1층 책마루, 교육 1964 1층 오픈라운지에 대해 긴급 폐쇄 조치를 실시했다. 향후 바이러스의 확산 현황에 따라 기간은 더 연장될 수 있으며, 부분폐쇄 기간 동안 폐쇄공간을 포함한 전체 시설물의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상상캠퍼스는 올해 경기도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디자인 1978(구 임학임산학관) 리모델링, 광역형 및 생활권형 기능을 강화한 경기생활문화센터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전략사업을 통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두의 숲’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市문화재단, 생활문예 지원 사업 3개 분야 공모 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센터는 부천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지원사업 3가지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키위(키움+WE)’와 생활문화동호회를 지원하는 ‘시민아트밸리’, 청소년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라온’ 등 3개 사업으로 생활문화를 즐기는 부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키위(키움+WE)’(~2.23) 생활문화활동지원사업 ‘키위(키움+WE)’는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자에서 주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 ‘지역 생활문화시설 공간 활성화’ 부문은 지역 내 생활문화 공간을 기반으로하는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 ‘생활 속 취향예술 발굴’ 부문은 독특한 취향이나 취미를 시민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 ‘생활문화 캠페인’ 부문은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활문화 활동을 영상이나 사진첩으로 제작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민수)는 지난 11일 국가보훈처 경기 동부·남부 보훈지청을 방문해 후원물품(발열토퍼 15채)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동절기 맞이 국가유공자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진행됐으며, 후원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가정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건협 경기지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건협 경기지부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매년 호국보훈의달 보훈가족 건강검진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대상 후원 등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오는 23일까지 ‘2020 찾아가는 문화마실’에 참여할 생활문화동호회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마실’은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시설, 주민이 밀집하는 공원과 역광장 등 공연단체가 직접 관객을 찾아가 무대를 펼치는 공연사업이다. 올해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회의 우수한 예술성을 발휘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동호회의 활발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업에 참여할 생활문화동호회를 모집·선발한다. 동호회에는 야외 및 실내 장소에서 공연이 가능한 50~70분 내외의 공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8개 단체를 선정하고, 공연당 50~7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부평구에서 활동 가능한 5인 이상의 생활문화동호회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생활문화예술영역이 아닌 일반 동호회나 이익단체에 소속된 동호회는 신청대상에서 제외한다. 동호회 선정은 2월 중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동호회는 4월부터 12월까지 부평구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며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 접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국악당이 기획한 국악체험프로그램 국악소풍 ‘가면놀이’를 담당할 공연예술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이 사업은 공연을 관람하는 공연형 프로그램과, 공연관람 및 전통예술 체험이 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분돼 진행한다. 15년간 진행해 온 체험프로그램과 상설인형극을 정비해 ‘국악소풍-가면놀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구상했다. 공연형은 유치원생, 체험형은 초등학생 대상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우리나라 전통 탈을 주제로 하며, 인형극, 마당극, 전통연희 등 맞춤형으로 진행예정이고, 이를 맡을 공연단체를 찾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무대에 설 기회를 얻고자 하는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 소재 예술인 및 단체에게 가점을 부여함으로써, 경기도 청년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얻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경기도국악당 관계자는 “실력 있는 예술인에게는 활동 기회를 주면서 어린이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여 양측 모두가 혜택을 얻도록 한 것”이라며 &ldq
“경기도선수단 선수부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해 기뻐요.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 11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휠리파크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스노보드 남자 뱅크드슬라롬(OPEN)에서 35초93의 기록으로 이충민(충북·38초38)과 정현호(강원·38초38)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박수혁(20·도장애인스키협회·사진)의 소감. 선천적으로 지체장애를 안고 태어난 박수혁은 생후 18개월 만에 광주에 있는 SRC보듬터(전 삼육재활센터)에 입양된 뒤 광주중과 광주 초월고를 졸업했다. 어려서부터 육상을 시작한 박수혁은 중학교 3학년 때 스노보드에 입문해 하계체전때는 육상으로 동계체전때는 스노보드로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했다. 지난 2018년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트랙 100m와 200m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던 박수혁은 동계종목인 스노보드에 대한 훈련의 강도를 높여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스노보드가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정식종목이 된 2017년 이후 경기도가 사상 첫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대회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