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3위 수성을 위해 외국인 선수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WKBL은 신한은행의 아이샤 서덜랜드(30·미국)에 대한 외국인 선수 등록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엘레나 스미스(24·호주) 대신 서덜랜드와 올 시즌 남은 일정을 함께한다. 185㎝인 서덜랜드는 2018~2019시즌 용인 삼성생명, 2017~2018시즌 아산 우리은행과 구리 KDB생명에서 뛴 WKBL 경력자다. WKBL 통산 45경기에 출전해 11.3점, 8.5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했지만, 발목 부상 탓에 지난해 12월 말에야 데뷔전을 치른 스미스는 부상 여파 때문인지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결국 퇴출당했다. 플레이오프(PO) 진출 마지노선인 3위(9승12패) 신한은행은 4위(8승12패) 부천 KEB하나은행에 0.5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2 수원FC가 홈페이지와 구단 소셜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2020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의 콘셉트는 유니폼 전면에 사용하던 시정 이미지를 소매 부분으로 이동하고 수원 지역명을 캘리그라피로 제작해 2020시즌 재도약을 원하는 수원시민들의 염원과 자부심을 담아냈다. 고난과 역경의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헤쳐나갈 선수들의 의지를 담은 ‘BRAVE STRIPE’는 용품 후원사인 험멜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으로 험멜의 최신 기술을 접목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재와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홈 유니폼은 고유 색상인 Red & Blue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전통성을 살리며 슬림한 스트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선수들의 빠른 속도감과 용맹함을 표현했으며, 구단 창단 당시 사용했던 옷깃을 사용하여 복고풍 감성과 클래식함을 강조했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 스트라이트를 배경으로 엠블럼 주위를 Red & Blue 컬러로 표시함으로써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표현했다. 수원FC의 신규 유니폼 ‘BRAVE STRIPE’는 오는 18일 오후
작은 아씨들 장르: 드라마·멜로·로멘스 감독: 그레타 거웍 출연: 시얼샤 로넌·엠마 왓슨·플로렌스 퓨·엘리자 스캔런·티모시 샬라메 영화 ‘작은 아씨들’은 1868년 출간돼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타임리스 명작 소설 ‘작은 아씨들’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루이자 메이 올커트의 손에서 탄생한 마치가 네 자매의 이야기와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메시지는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예술적 영감을 남겨 주었고 평단의 호평과 흥행을 모두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레이디 버드’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어릴 때부터 원작 ‘작은 아씨들’을 셀 수 없이 많이 읽었다. 그때마다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여성이 되기 위해 사회와 맞서는 자유로운 캐릭터 ‘조 마치’에 이입했고, 이 캐릭터를 인생의 멘토로 삼았다. 늘 ‘조 마치’가 되고자 원했고, ‘작은 아씨들’을 정체성의 일부로 여겼던 그레타 거윅 감독. 에이미 파스칼 프로듀서에게 자신이 ‘작은 아씨들’을 현대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사람임을 어필한 그녀는 마침내 2020년, 원작의 감성과 현대적인 색채를 담은 ‘작은 아씨들’을 탄생시켰다. 전작 ‘레이디 버드’로 제75회 골든 글
정직한 후보 장르: 코미디 감독: 장유정 출연: 라미란·김무열·나문희·윤경호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에게 청천벽력이 떨어진다. 하루아침에 거짓말은 1도 할 수 없는 ‘진실의 주둥이’를 갖게 된 것! 최고의 무기인 ‘거짓말’을 잃자 그녀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말은 진실보다는 거짓이라는 말이 있다. 내 안에서 굳건하게 지켜오던 거짓이 깨지는 순간, 당장 1분 후에도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그런데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상상만 했던 그 일이 진짜가 됐다. 영화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2014년에 개봉해 브라질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동명의 브라질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주상숙’은 국민들 앞에서는 서민의 일꾼을 자처하는 둘도 없이 청렴하고 믿음직한 국회의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서민을 자신의 일꾼으로 여기며 4선 당선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옵션이 아닌 필수로 여기는 인물. 그런 그녀가 갑자기 거짓말을 잃어버렸다는 스토리라인은 ‘만약 내가 거짓말을 못하
인천 대한항공이 도드람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에서 10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굳게 지키던 서울 우리카드를 꺾고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 대한항공은 지난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3-31 21-25 25-19 25-19)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0승8패, 승점 56점이 된 대한항공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우리카드(20승7패·승점 56점)에 세트 득실률(우리카드 1.784, 대한항공 1.634)에서 뒤져 2위를 유지했다. 우리카드의 11연승을 저지한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경기 후 “껄끄러운 경기였는데 우리 선수들이 승부사 기질이 있는 것 같다”며 “경기 내용이 완벽에 가까웠다. 결과도 좋았지만, 경기 수준이 좋아서 더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대륙예선에 차출됐던)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레프트 2명(정지석, 곽승석)의 리시브가 안정적이다. 리시브가 조금 흔들려도 세터 한선수가 잘 뛰어다니면서 커버한다”라고 상승 요인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우리카드의 기세가 워낙 대단해 주목도가 떨어지긴
이번 주 프로농구는 화요일인 11일부터 목요일인 13일까지 사흘 동안만 진행된다. 14일부터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2021 예선(20일 인도네시아 원정·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 대비해 국가대표팀이 소집하면서 리그가 휴식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휴식기는 정규리그 막바지 순위 경쟁을 앞두고 각 팀이 체력을 비축하고 전열을 재정비할 기회다. 10개 구단중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를 제외한 8개 팀이 이번 주 1경기씩을 치른 뒤 휴식기를 기다린다. 1.5경기 차 안에서 선두 다툼 중인 3개 팀의 경쟁은 계속된다. 선두 원주 DB(26승15패)는 13일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DB는 9일 고양 오리온을 92-82로 물리치고 선두를 지켰으나 이상범 감독은 이례적으로 경기 이후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하며 다잡았다. 기본을 잊고 화려함만 추구한다고 비판하면서 정신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 직후 열리는 삼성전은 휴식기와 이후 경기까지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0.5경기 차 2위인 서울 SK(25승15패)는 팀의 간판스타인 김선형, 최준용의 공백 속에 다가오는 휴식기가 누구보다 반갑다. 김선형은 손등
‘한국 남자 쇼트트랙 중장거리 강자’ 박지원(성남시청)이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지원은 10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1천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20초923의 기록으로 세먼 엘리스트라토프(러시아·2분20초960)와 존 헨리 크루에거(헝가리·2분21초352)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동욱(스포츠토토), 이준서(한국체대)와 함께 결승에 진출한 박지원은 레이스 초반 뒷쪽에서 기회를 엿보다가 4바퀴를 남기고 선두권에 있던 러시아 선수들을 모두 따돌리고 1위로 나선 뒤 마지막 코너까지 엘리스트라토프와 접전을 펼치다 날 들이밀기로 0.037초 차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전날 1천m에서 우승한 박지원은 1천500m 2차 레이스 우승을 2관왕이 됐다. 김동욱은 5위로 경기를 마쳤고 이준서는 실격 처리됐다. 박지원은 이날 마지막 경기로 열린 남자 5천m 계주에서도 황대헌(한국체대), 이준서, 박인욱(대전일반)과 팀을 이뤄 6분57초341로 러시아(6분57초523)와 네덜란드(6분57초650)를 간발의 차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사진>이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행렬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선화 의장은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한 뒤 “지난해 FC안양은 안양 시민이 하나가 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며 “지난해 이룬 성과보다 더욱 높은 곳에 위치하는 FC안양의 모습을 기대한다. 지난해에 안양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FC안양이 보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FC안양의 일반석 연간회원권은 티켓형과 카드형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패키지박스(카드형 한정), 랜야드(카드형 한정), 마스크팩(3만원 상당), MD상품 10% 할인권 1매, 헤어 시술 및 피부관리 35% 할인권 1매, 엑스에너지 30% 할인권, 헐커스 50% 할인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지정석 연간회원권은 성인과 학생 구분 없이 통합 카드형으로 판매되고 구매자에게는 일반석 카드형 구매자에게 주어지는 동일한 혜택이 주어지며, 지정석 패키지 교환권 1매(2020 시즌 유니폼, 2020 시즌 사인볼, FC안양 니트머플러)가 추가로 제공된다. /정민수기자
“오는 27일로 예정된 제35대 경기도체육회장 재선거에서는 규정을 엄수하는 공정한 선거,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도 선거 규정을 준수하고 상대 후보를 존중하는 후보가 되겠습니다.” 이정남 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사진>이 민선 1기 경기도체육회장 재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자는 최근 수원시 송죽동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달 민간 체육회장을 뽑는 과정에서 경기체육이 사분오열되고 서로를 비난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거가 끝난 뒤에도 당선무효, 재선거 진행 등의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재선거 공고가 난 뒤 여러 체육인들로부터 경기체육을 제대로 치유하고 갈라진 체육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끌어줄 구심점이 되어 보라는 권유가 수 차례 있었고, 고민과 고뇌의 시간을 거쳐 이번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저는 전문체육인도, 체육을 전공하지도 않았지만 지난 2001년 충남에서 열린 제8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충남과 서울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라 종
K리그가 2020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를 진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 22개 구단의 정체성을 알리고 팬과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마스코트의 중요성을 증대하고자 이번 반장선거를 기획했다. 100% 팬 참여 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방법은 17일 공개되는 투표 페이지에 접속 후 회원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팬들은 투표 시작일인 오는 17일부터 1인 1회 3개 마스코트에 투표할 수 있으며, 실시간 득표 현황이 공개된다. 단 투표 마감 3일 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득표 현황이 비공개된다. 한편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0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츠바사 프로, 2019 K리그 포토에세이 ‘2019 K리그 어땠어요?’, 커피 기프티콘의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투표 결과는 오는 26일 2020 K리그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