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여정이 8강에서 끝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개편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5일 카타르와의 아시안컵 8깅전을 끝으로 1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일정을 마쳤다. 오는 3월 재소집되는 대표팀은 아시안컵을 미찬 구차절(30·아우크스부르크)을 시작으로 고참급 선수들의 국가대표 은퇴 선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한 세대교체가 본격화 할 전망이다. 구자철의 은퇴 선언에 이어 기성용(30·뉴캐슬)과 이청용(31·보훔)도 은퇴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하려다가 아시안컵까지 동행했던 기성용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시안컵 조별리그가 진행 중이던 지난 21일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A매치 110경기에 출장해 10골을 넣어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기성용은 대표팀을 떠날 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마침내 끝났습니다”라는 문자를 남기며 대표팀 은퇴를 암시했다. 기성용의 에이전트사는 “국가대표와 관련해 기성용 선수의 입장 표명은 준비되지 않았다”면서 “특별한 소식이 있으면 알리겠다”고 전했지만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가 전남 드래곤즈와 아산 무궁화FC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남과 아산이 3월 2일 낮 1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 2019 공식 개막전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부천FC는 같은 날 오후 3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홈 개막전을 치르고 FC안양은 같은 시간 부산 구덕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또 3월 3일 오후 1시에는 안산 그리너스FC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대전시티즌과 홈 개막전을 치르고 서울이랜드와 광주FC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맞붙는다. 월요일 저녁에 펼쳐지는 K리그2만의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정규리그는 총 36라운드로 펼쳐지고 이후 K리그2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1 승격팀을 가린다. K리그2 정규리그 3위 팀과 4위 팀은 11월 23일 혹은 27일에 준플레이오프를, 2위 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11월 30일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플레이오프를 한다. K리그2 1위 팀은 자동으로 승격된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 흥국생명이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수원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21)으로 완파했다. 1위 흥국생명은 승점 3점을 추가해 46점(15승 7패)으로 2위 서울 GS칼텍스(승점 40점, 14승 7패)와의 격차를 벌렸다. 탈꼴찌를 노렸던 현대건설(승점 14점, 4승 17패)은 흥국생명의 벽을 넘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흥국생명과의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매 세트 현대건설이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흥국생명이 곧바로 추격했고, 세트 중반에 전세를 뒤집었다. 1세트 초반 현대건설은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와 황민경의 날카로운 서브를 앞세워 5-2로 앞서갔다. 그러나 흥국생명이 쌍포 베레니카 톰시아(등록명 톰시아)와 이재영이 차례대로 득점하며 4-5로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6-4에서 이다영이 서브와 세트 범실을 연거푸 해 6-6 동점을 허용했다. 흥국생명은 ‘높이’로 균형을 깼다. 9-9에서 베테랑 센터 김세영이 마야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했다. 마야는 다시 한 번 후위 공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이사진이 전원사임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2019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재저임원 30명이 17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결과(안)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처무규정(안), 경기단체 정가맹승인 및 임원인준(안) 등 3건의 심의안건과 가맹단체 임원 인준 및 시군지부 설립 등 2건의 보고안건을 처리했다. 이사들은 포천시, 여주시, 과천시, 연천군 등 4개 시·군 지부 설립 보고를 원안대로 접수한 뒤 배구, 골프, 골볼, 역도,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양궁, 아이스하키, 스키 등 9개 종목단체 임원 16명(회장 4명, 부회장 8명, 전무이사 4명)에 대한 인준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2018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결과(안)안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처무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의 정가맹 및 임원인준을 원안대로 받아들였다. 이사들은 정식 안건을 처리한 뒤 신임 회장인 이재명 도지사의 장애인체육 정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전원 사임하고 회장인 이 지사에게 후임 이사의 선임권을 위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를 이끝 심노진 부회장은 “지난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월 1일 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전 직원이 스스로 실천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 직원은 서약서 낭독을 통해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근무하고, 지위와 직무를 남용하여 부정한 이득이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으며, 금품과 향응을 받지 않을 것’을 다짐하게 된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부서별 청렴담당자 지정 운영, 공직생애주기별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청렴도 자가진단 테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청렴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깨끗한 재단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재단이 되도록 청렴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하며 청렴한 재단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정민수기자 jms@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금자)는 오는 29일 라마자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등 내외귀빈을 비롯한 경기여성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2018년 사업실적 동영상을 시작으로 이금자 회장의 개회사, 이재명 지사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의 신년사와 함께 축하 떡 절단, 건배제의, 축하공연, 오찬 순으로 진행된다. 이금자 회장은 “지난해는 6.13 동시지방선거에서 22.5%의 여성도의원이 당선됐고, 8개 지자체 기초의회에서 여성의원이 과반수를 넘었으며, 9개 시의회 여성의장이 선출되는 등 여성의원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해였다”며 “올해는 도지사가 공언한 새로운 경기도 실현과 맞물려 경기도 최초의 여성 행정2부지사가 임명돼 성평등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4, 5월중에 17개 시·도의 여성단체를 초청해 여성단체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정민수기자 jms@
군포문화재단이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2019년도 청소년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모도리’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동동’ 등 자치조직 2개와 동네프로젝트, 나눔프로젝트, 청소년영상제작단 등 5개 연간 활동에 대한 참여자를 모집한다. 먼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시설운영 및 프로그램 평가 등 청소년 중심 수련시설을 만들기 위한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다음달 15일까지 참여신청을 접수 중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참여 동아리를 상시 모집하며, 참여 동아리는 활동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여러 동아리들의 연합공연 등의 활동도 주도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 또한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사업인 동네프로젝트와 나눔프로젝트, 야간 아웃리치 프로그램도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네프로젝트는 지역에서의 공공미술 등의 활동으로 동네를 변화시키는 프로젝트이며, 나눔프로젝트는 재능을 습득해 이웃과 나누는 활동이고, 야간 아웃리치활동은 또래 청소년들의 비행 및 위험행동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청소년영상제작단’과 마을 축제를 만드는 ‘청소년축제기획단’도 참여자를 모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목공DIY스튜디오’에서 기획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 ‘목목데이(木木Day)’를 매월 2회 운영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목공방의 운영방식은 설계와 재단을 목공방 기술자가 대신 해주는 교육이 아닌 디자인부터 재단까지 스스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무자르기부터 공구사용법까지 기초 기술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원목도마, 스툴, 펫하우스, 원목스피커 등 다양한 주제로 목공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무엇보다 빠른 시간 안에 생활소품을 만들어 갈수 있어 수강생 만족도가 높다. 목공방 원데이클래스는 초·중·고급과정이 따로 없고 목공에 관심이 있는 화성시민이면 자신이 원하는 가구를 맞춤제작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초 홈페이지에서 수업일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공방 운영은 수·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이며, 주말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일일 수시이용은 안전교육 이수 후 주의사항 및 사용법을 익히면 예약을 통해 수시 이용할 수 있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목공방에는 나무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흥수)은 지난 2009년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활동·보호·복지 증진’을 목표로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재단은 ‘2009. 전국 최우수 청소년수련기관 대통령 표창’, ‘2017. 자유학년제 우수기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2018. 매체분야 청소년보호 우수기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등 청소년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100개가 넘는 수상을 하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단 산하에는 청소년문화센터, 2개의 청소년수련관과 4개의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희망등대센터, 3개의 청소년자유공간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및 수원형 혁신교육사업 운영, 수원유스호스텔 개관(4월예정) 등 영역을 확대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확충이라는 양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흐름 속에서 청소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내면화하고,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
수원시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체육계 전반으로 확산된 체육계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체육회와 시장애인체육회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종합대책’을 자체적으로 수립해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체육회와 시장애인체육회는 2월 중으로 수원시인권센터에 의뢰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과 시체육회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피해 등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성희롱·성폭력 예방규정 개정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구성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 제작·배포 ▲가해자 징계·교육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방지·보호조치 방안 등을 마련한다. 온라인 전수조사 후 2차 면담 조사를 통해 성희롱·성폭력 피해사례가 확인되면 수원시인권센터가 즉시 사실여부를 조사한 뒤 가해자를 엄정하게 징계하기로 했다. 성희롱·성폭력 가해자에게는 다음 달 8일 피해자 보호조치와 징계 규정이 강화된 내용으로 ‘지침’에서 ‘규정’으로 개정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규정’이 적용된다. 개정 규정은 성폭력을 저지른 사람의 경우 비위 정도가 약해도 해임하거나 강등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직장 내 ‘성희롱·성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