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독립영화 개관 기획전을 개최한다. 판타스틱큐브는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경기도 최초의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작년 12월 부천시청 1층에 개관했다. 이번 개관 기획전은 ‘2018년 화제의 독립영화 몰아보기’라는 주제로 작년 한 해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았던 독립영화 10편을 상영한다. 이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25일 오후 7시에 상영하는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다.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 초청작이자,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장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김꽃비 배우와 신동석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또 용산 참사 생존자들의 현재를 다룬 ‘공동정범’이 23일 오후 7시에 상영되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 ‘대관람차’가 다음날인 24일 오후 7시에 상영된다. 각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가 준비돼 있다. 부천문화재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표결을 통해 신종철 원장을 제6대 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1962년생인 신종철 원장은 성균관대에서 공공정책으로 석사 학위를, 가톨릭대학교에서 행정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가톨릭대 행정대학원 외래교수직을 역임한 공공정책 전문가다. 1998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전신인 부천만화정보센터 이사로 활동하며 문화도시 부천, 만화 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 신종철 원장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중앙위원으로, 함께하는시민행동 정책실장으로 활동하며 제6대(2002년~2006년)·제8대(2010년~2014년) 경기도의원을 역임했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지역정보센터 이사 등 부천 지역사회 문화, 공공복지를 증진하는 것에 힘썼다. 김동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은 “신임 원장이 진흥원과 부천시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재정립하고 만화계와 진흥원에 산재해 있는 여러 난제들을 현명하게 풀어나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6대 신종철 원장의 정식 취임일은 오는 2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5일까지 수원지역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늘해랑학교를 운영한다. 늘해랑학교는 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요리, 공예, 원예, 신체활동, 야외체험 활동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늘해랑학교에서는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하이브센터와 연계해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3D프린팅 체험’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관내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들이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기회를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031-243-2863)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최근 불거진 체육계 성폭행 사건 관련, 도내 장애체육인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성)폭력에 대한 실태 조사 뿐만이 아닌 스포츠 4대 악(폭력 및 성폭력, 조직 사유화, 횡령 및 배임, 승부조작 및 편파판정)에 대한 전수 조사도 실시, 장애체육인들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 전방위적 조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내부 조직 운영 뿐만이 아닌, 외부 전문기관의 협조 등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 이번 근절 방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체육계의 부조리에 대해 전반적 재성찰의 기회를 가지려 한다”며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구체적 지침이 하달 되기 전 우리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함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이어 “사건 인지시 기존 내부 조직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키고자 외부 자문 기관등을 대거 활용하는 것이 이번 방안의 가장 큰 특징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KT 위즈가 15일 자유계약선수(FA),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등을 제외하고 재계약 대상 선수 49명 전원과 2019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구단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2018년 신인 선수인 강백호(20)였다. 강백호는 지난 시즌 연봉 2천700만원에서 344%가 오른 1억2천만원에 사인했다. 이는 KBO리그 2년 차 역대 최고 연봉 신기록이다. 지난 시즌 138경기 527타수 153안타 84타점 29홈런 타율 0.290 등을 기록한 강백호는 ‘고졸 신인 최다 홈런’과 ‘KT 창단 최초 신인왕’을 수상했다. 강백호의 올 시즌 연봉은 자유계약선수(FA)를 제외한 KT 선수단 중 ‘톱3’에도 들었다. KT구단 최고 연봉 주인공은 2억4천만원을 받는 윤석민으로 작년 3억1천만원보다는 23% 감소한 연봉을 받는다. 투수 김재윤도 작년보다 9% 내린 1억원으로 강백호의 뒤를 이었다. 강백호의 입단 동기이자 지난해 선발 투수로 데뷔해 9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5.06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민(20)은 연봉 2천700만원에서 48% 오른 4천만원에 계약했다. 이는 KT 투수 최고 인상률이자, 전체 선수 인상률 2위에 해당한다. 이밖에 투수
프로축구 K 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외국인 공격수 무고사(27)와 계약을 2년 연장 했다. 인천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무고사에게 팀 내 최고 대우를 제시하며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은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출신인 무고사는 자국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시즌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했다. 35경기에 출전해 19개의 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4위에 올랐고, 4개의 도움도 곁들였다. 데뷔 시즌에 구단 역사상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23개)을 세운 무고사를 잡기 위해 인천은 발 빠르게 재계약에 나섰다. /정민수기자 jms@
백남준展 2월 16일 개막 대표작 ‘글로벌 그루브’ 중심으로 백남준 작가의 선구적 사유 조명 ‘#예술 #공유지 #백남준 2’ 특별전 국제예술상 수상작가 개인전 등 전시 ‘종이 없는 사회를 위한 학교’ 미션 집중감상·진로탐색·기획전 연계 다채롭고 풍성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백남준의 선물’ 국제심포지엄 올해 11번째 시리즈 개최 파일럿 프로그램 ‘NJP랩’ 기획 백남준아트센터가 2019년 연간 전시 일정과 교육 및 학술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2019 연간 전시 일정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2월 16일 새롭게 개막하는 백남준전(展)을 시작으로 6월 특별전 ‘#예술 #공유지 #백남준 2’(가제), 10월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 작가 ‘트레버 페글렌’의 개인전 등을 개최한다. 오는 2월 16일 개막 예정인 백남준전(展) ‘백남준, 미디아 n 비디아’(가제)는 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열었을 뿐 아니라, 미디어를 통하여 삶과 예술의 간극을 없앤 백남준의 실험
광주 영은미술관은 2월 1일까지 YAFP(Youngeun Artist Family Program) 작가인 홍유영의 개인전 ‘치밀한 망각(Elaborate Oblivion)’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홍유영은 작년 한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다양한 캐스팅 작업을 비롯해 설치, 조각 등의 신작을 선보인다. 도시 공간, 사물과 정치성 간의 사회적 관계와 자본주의적 도시화 과정에서 사물과 사고가 변형되는 방법, 특히 도시 공간의 이용에 있어서 변화하는 사고와 공간의 생산과 변형의 정치성과 관련해 다양하게 탐구해온 작가는 기존의 작품들을 통해서 일상의 사물과 사고가 공간의 정치적 맥락에서 특히 자본주의 도시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해왔다. 이번 영은미술관 개인전 ‘치밀한 망각(Elaborate Oblivion)’에서 선보이는 신작들에서는 사회를 단일화시키고 시각화, 물질화시키는 비밀스럽고 은폐되는 치밀한 자본주의의 보이지 않는 힘, 즉 그것의 지배의 기술에 대해 공간적 관점에서 탐구해 본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기업 특성에 따라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단체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체검진은 바쁜 일상으로 검진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직장 또는 학교에서 단체로 안전하고 정확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단체검진 신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이트를 통해 신청 후 기업에서 건강검진을 시행할 날짜를 예약하고 지정된 해당 날에 기업에 소속된 직원들 혹은 학생들이 단체로 건강 검진을 받으면 된다. 검진 이후 결과가 통보 되고 필요한 경우 상담도 이루어 지게 되며 기업에서 보관할 기업 보관용 결과도 통보 받을 수 있다. 직장문제로 바빠서 건강검진 제대로 못받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실시하는 건강검진 혜택을 직장인들이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만약 본인이 직장인 건강검진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알고 싶은 사람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대표번호 문의나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을 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학교 학생 건강검진 대상자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며 검진항목은 기본 신체발달검사, 근골격 및 척추검사, 피부병, 구강검진,
경기도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5일부터 어린이·교원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3종을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2018 경기천년 기념 특별전 ‘푸른 산속 의리주인 심환지’와 연계된 ‘동동하하-미션! 자신의 흔적을 밝혀라’ 프로그램을, 도내 교원 대상으로는 박물관 상설전시 연계 스마트 교육 체험과 ‘한국의 美, 고건축의 재발견’ 직무연수를 마련했다. 특별전과 연계한 ‘동동하하-미션! 자신의 흔적을 남겨라’는 전시장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초상화와 관련해 우리나라 전통 초상화에 자주 쓰였던 ‘배채’라는 기법을 살펴본다. 조선시대의 기록에서 ‘배채(北彩)’ 혹은 ‘배설(北設)’이라고도 하는데 그림의 뒷면에 채색을 해 대상을 더욱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표현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기법은 고려시대 불화에서 사용된 기법을 토대로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더욱 정교해지는 변화를 보였다. 이번 초상화 관련 체험 교육을 통해 옛 선조들이 사용한 제작 기법과 시대의 상징성을 함께 알아가고자 하며, 자화상 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