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경기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6일 재개된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지난달 25일 경기를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 구단별로 10일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6일 3라운드를 시작한다. 3라운드부터는 지난달 26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경기에 나올 수 있어 리그 판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시즌 개막에 앞서 ‘4강 후보’로 지목된 안양 KGC인삼공사는 휴식기에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바꾸고, 신인도 전체 2순위 가드 변준형을 선발하는 등 새로운 팀 컬러를 갖췄다. 또 신인 드래프트 당일에는 부산 KT와 트레이드를 통해 가드 박지훈까지 영입했다. 그동안 장신 외국인 선수인 미카일 매킨토시의 기량이 떨어진다는 평을 들었던 KGC는 지난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평균 22.2점에 7.3리바운드를 기록한 레이션 테리를 데려왔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랜디 컬페퍼는 역시 지난 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뛴 저스틴 에드워즈로 교체했다. 외곽 플레이에 능한 테리와 국내 최고 센터 오세근의 조합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휴식기 전까지 5연패를 당한 KGC의 팀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도
프로야구 KT 위즈가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와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T는 4일 1루수 남태혁(27)을 SK에 보내고 SK에서 우완 불펜투수 전유수(32)를 받는 1: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숭용 KT 단장은 “1군 불펜 투수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험이 풍부한 즉시 전력감인 전유수를 영입하게 됐다”며 “안정된 제구력과 변화구 구상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중간 계투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젊은 투수들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전유수는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 경찰청 야구단과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2년부터 SK의 주축 불펜으로 활약했다. 통산 310경기에 출전해 15승 3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했으며 2018시즌에는 16경기 18이닝을 소화하며 1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했다. ‘거포 유망주’ 남태혁은 인천 제물포고 시절인 2009년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며 메이저리거 꿈을 키웠으나 한국으로 돌아와 2016년 2차 1라운드 1순위로 KT 지명을 받았다. 키 187㎝, 몸무게 107㎏의 우수한 신체 조건으로 힘 있는 타격을 주특기로 하는 미래의
경기도체육회는 4일 오전 경기도체육회 7층 중회의실에서 사무처 및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경기도체육회 아이디어오디션’을 개최했다. 아이디어 오디션은 도체육회 직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해 도 체육회 전략체계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 및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민선 7기 등 도정 연계사업 추진과 동시에 역량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7개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았으며 외부위원들의 블라인드(성명/소속 제외)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의 아이디어가 공개심사에 올랐다. 공개 심사는 제안자가 5분 동안 PT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내용심사(창의성, 지속성, 효과성) 70%, 발표심사(표현력, 구성력, 대응력) 30%의 비중으로 전 직원들이 모두 심사에 참여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우리동네 뭐하지? 경기도 체육해’(체육지원과 권경아 계장)가 선정됐고, 최우수상은 ‘1인 스포츠크리에이터를 활용한 경기도체육회 사업홍보’(기획홍보과 김동후 주무), 우수상은 ‘제1회 경기도체육회장
수원시체육회는 4일 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꿈나무 우수선수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광국 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최순옥 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배민한 사무국장을 비롯해 학부모, 학교·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체육회는 한국 엘리트체육을 이끌어 갈 학생 선수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매년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소년체전 탁구 중등부에서 단체전과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탁구 유망주 유다현(청명중)을 비롯해 정구 나소희(고색중), 양궁 이수현(송정초)·박상준(원천중), 조정 공규빈(영복여중), 레슬링 신혜성(수성중), 탁구 배선희(청명초) 등 19개 종목 30명의 선수들이 각각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박광국 수석부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꿈나무들이 수원,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팀 공격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베테랑 선수와 잇달아 재계약을 체결했다. 수원은 4일 미드필더 염기훈(35)과 2년, 골잡이 데얀(37·몬테네그로)과는 1년 재계약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 전북 현대에서 데뷔해 울산 현대를 거쳐 2010년부터 수원에서 뛴 염기훈은 K리그 통산 345경기 67골 103도움을 기록하며 간판스타로 활약해왔고 데얀은 통산 336경기 186골 44도움을 작성한 K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이다. 수원에는 올해 합류해 리그에서 13골 3도움을 남겼다. 2018시즌 K리그에서 6위에 머물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대한축구협회(FA)컵에선 4강 탈락한 수원은 서정원 감독의 후임으로 이임생 감독을 선임하고 데얀과 염기훈도 잡으며 본격적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일정을 마친 수원 선수단은 휴가를 보낸 뒤 새해가 밝으면 새 코치진과 동계훈련에 나선다. /정민수기자 jms@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12월 공연 이 시대 최고의 연주자들을 초청해 클래식 공연을 이어온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12월에도 음악성찬을 준비했다. 세 명의 피아니스트와 한 명의 성악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7일 세계적인 권위의 ‘루빈스타인 콩쿠르 우승자’이며, ‘클래식 연주자로서는 경이적으로 2천만 뷰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안나 페도로바를 시작으로, 19일에는 ‘세계 오페라 무대의 떠오르는 테너’ 최원휘의 한국 첫 독창회가 준비돼 있다. 이어 20일에는 2017 ‘리스트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준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홍민수의 독주회가 펼쳐지며, 22일에는 영화배우 강성연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힘찬 새 해를 준비하는 12월,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마련한 클래식 음악의 성찬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예스24, 11
청소년지원센터 ‘해밀 축제’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수원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오는 7일 권선청소년수련관 알찬마루에서 제5회 해밀 축제를 개최한다. 해밀 축제는 수원시청소년재단 박흥수 이사장을 비롯해 수원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학교 밖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 수원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준 분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2018년 학교 밖 청소년의 졸업식을 축하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1부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졸업식 및 수료식, 2018년 꿈드림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멘토 및 청소년 시상식, 우수 협력 기관 감사패 수여, 2부 꿈드림 밴드동아리 및 댄스동아리 공연, 3부 참여자가 다 같이 참여하는 대연회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행사장 밖에서는 수원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프로그램 참여 활동을 돌아보는 사진 및 도예작품 전시, 참가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예 부스 등을 운영한다.또 인근 카페에서 바리스타 인턴십 중인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카페’ 바리스타로 나서 해밀축제에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맛있는 음료를 대접한다. 학교 밖 지원센터 꿈드림은 수원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학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는 오는 7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미디어로 시민과 소통하는 ‘2018 부천시민미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가 한 해 동안 운영해온 각종 미디어교육, 공동체지원 및 창작지원사업의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중에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상영회다.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풍정라디오’(감독 박원달)는 평생 방송국 근처에도 못 가 본 어르신들이 라디오PD가 되고 DJ가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일화를 촬영한 다큐멘터리이다. 2018년 제11회 서울노인영화제 대상, 뉴욕TV앤드필름페스티벌 은상 등 국내외 유명 시상식에서 다수 수상한 작품으로 올해의 화두인 마을미디어 현장을 생생히 담아냈다. 영화 상영 후에는 박원달 감독(TBC방송)과 장수정 대표(서울가재울라듸오)가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오후 4시부터는 부천 내 마을미디어단체들이 올 한해 사업성과와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부천마을미디어워크숍이 열리고, 오후 6시30분에는 시민 제작 콘텐츠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시민들이 만든 영상물과 사진을 전시하고, 즉석 사진인화
부천시립예술단 창단 30주년 기념 7일부터 공연 성악부 매혹적인 선율 등 매력적 신진 성악가 주축 감동 선율 선사 수원시립합창단 SK아트리움 공연장 14일부터 이틀간 20세기 초 배경 연출 현실감 있게 표현 박지훈 상임지휘자 감독, 탁월한 해석 선봬 ‘19세기 오페라의 전통을 꽃피운 최후의 대작곡가’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924)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라보엠’이 부천과 수원에서 잇따라 공연된다. 부천시립예술단은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창단 30주년 기념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와 연출가 이의주의 연출 아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부천시립합창단 단원들과 오페라 오디션에서 선발된 성악가들이 오페라의 주요 배역을 맡으며 예술단의 창단 30주년 기념 오페라를 더욱 뜻 깊은 무대로 만들어줄 것이다. 오페라 ‘라 보엠’은 푸치니가 작곡한 4막의 오페라로 ‘나비부인’, ‘토스카’와 함께 세계적으
용인민예총 ‘명인들의 가무악’ 용인문화재단과 용인민예총이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명인들의 가무악’ 공연을 공동주최한다. 이번 공연은 용인민예총 이두성 회장, 용인대학교 무용과 한윤희 교수, 판소리 남상일, 대금 이성준 등 국가무형문화재를 이수한 명인들의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윤희 무용단의 ‘가야하네, 가야하네, 삶의 무게여’로 시작해 북춤, 대금산조, 한국무용, 용인아리랑, 할미성농악 등 국악과 춤, 무용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질 예정이며 국악계 아이돌이라는 애칭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소리꾼 남상일의 판소리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댓글 신청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문의: 용인포은아트홀 cs센터 031-260-3355/3358)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