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개관 7주년을 맞아 ‘바람’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를 개최한다. 도어린이박물관은 24일부터 ‘바람의 나라(The Land of Wind)’ 상설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관 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물’을 주제로 상설전시 ‘한강과 물’을 진행했던 도어린이박물관이 이번에는 ‘바람’을 주제로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바람과 함께 신나게 놀고, 보이지 않는 바람의 존재와 그 가치에 대해 인식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그 과정을 통해 기존의 개념적 틀에서 벗어나 사고하며 창의성과 인지적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융복합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는 ‘바람을 만나요(아기 바람)’, ‘바람과 놀아요(어린이 바람)’, ‘바람은 소중해요(어른 바람)’, ‘바람은 늘 우리 곁에 있어요(어르신 바람)’의 네 영역으로 구성됐고, 각 영역의 내용과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4개의 생애주기별 바람(아기, 어린이, 어른, 어르신) 캐릭터가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이지훈, 전수경과 함께하는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는 10월의 마지막 밤이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된 공연이다.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와 같은 유명 뮤지컬 넘버와 재즈곡으로 구성해 풍성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가요계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훈, 1세대 뮤지컬 배우인 전수경, 재즈와 팝, 그리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엄주빈 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이지훈은 뮤지컬 라카지, 안나 카레니나, 햄릿, 영웅 등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노래, 연기, 춤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뮤지컬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도 ‘지금 이 순간’(지킬앤하이드 中), ‘영웅’(영웅 中) 등 유명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전수경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시카고 등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에 다수 출연해 한국 1세대 뮤지컬배
수원시미술관사업소는 지난 23일 수원대학교에서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미술대학과 문화예술 교류 사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력의 양성, 전인교육 향상, 미술관 홍보 등을 위하여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 사항으로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교류협력 ▲현장실습 및 교환프로그램을 통한 상호 발전 등을 약속했다. /정민수기자 jms@
전국 장애 스포츠인들의 잔치인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 지역 14개 시·군 중 12개 시·군 32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이번 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5천907명과 임원 및 관계자 2천689명 등 총 8천596명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등 2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지난 해 충북에서 열린 제37회 대회에서 개최지 충북에 일격을 당하며 종합 2위에 그쳐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에 실패한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26개 전 종목에 선수 564명, 임원 및 보호자 261명 등 총 825명을 파견해 정상 탈환을 노린다. 도는 지난 해 금 111개, 은 107개, 동메달 122개 등 총 340개의 메달로 18만7천706점을 획득했지만 전력보강과 함께 개최지 가산점 등의 혜택을 받은 충북(25만3천376.92점, 금 136·은 124·동 116)에 크게 뒤지며 종합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 대회 이후 체질 개선에 나선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탈환하기 위해 점수 및 메달 육성종목 선택과 집중 지원, 우수선수 영입지원, 고가의 훈련장비 지원 확대, 종목별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한국야구가 제2회 세계선수권대회(23세 이하)에서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3일 콜롬비아 몬테리아에서 열린 대회 예선라운드 4차전에서 난적 호주를 14-7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예선라운드 3승(1패)째를 수확한 한국은 24일 열릴 베네수엘라와의 예선라운드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은 1회말 6실점 하고 호주에 끌려갔으나 김찬형(NC 다이노스)의 멀티홈런과 한동희(롯데 자이언츠)의 석 점 홈런 등 홈런포 3방을 포함한 18안타를 몰아쳐 역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0-6으로 뒤처진 2회초에 김찬형의 중월 만루홈런포 등으로 8점을 뽑아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마운드에서는 1회 선발투수 류희운(KT 위즈)의 난조로 갑작스럽게 구원 등판한 최성영(NC 다이노스)이 석 점 홈런을 허용한 이후에는 추가 실점 없이 상대 타선을 봉쇄해 역전승의 디딤돌을 놓았다. 최성영이 4⅔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나서 이원준(SK 와이번스)이 3⅓이닝 1실점, 이상동(영남대)이 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정민수기자 jms@
2018~2019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KBL은 “26일 오전 10시 경남 창원시청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 개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올스타전이 서울이 아닌 도시에서 열리는 것은 2006~2007시즌 울산, 2016~2017시즌 부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KBL과 창원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올스타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프로농구를 비롯한 유소년 및 아마추어 농구 등 창원 지역 농구 저변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개최 협약식에는 이정대 KBL 총재와 허성무 창원시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번 시즌 창원에서는 올스타전 외에도 12월 31일 밤 10시에 시작하는 ‘송년 매치’도 열릴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괌에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 판결을 받은 프로축구 김병오(29·수원FC)가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김병오 선수에게 내렸던 K리그 공식경기 출장 60일 활동정지 조치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병오는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김병오는 올해 1월 상무 소속으로 괌 전지훈련에 참가했다가 20대 한국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지 검찰에 기소돼 괌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고,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지난 해 충북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2연패를 달성하지 못한 것을 약으로 삼아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종합우승을 탈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5일부터 5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17개 시·도 선수단 중 가장 많은 825명(선수 564명, 임원 및 보호자 261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오완석 경기도선수단 총감독(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은 “지난 해 종합우승 12연패 달성 실패 이후 도장애인체육회에서 선수단을 전체적으로 재정비했다”며 “1년여간 종합우승 탈환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반드시 정상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오 총감독은 “올해 종합우승을 위해 부진했던 종목의 문제점을 철저히 점검하고 종목별 우선순위에 따라 신규선수 육성 및 영입, 선발전, 상시훈련 지원, 고가의 훈련장비 지원, 지도자 배치 등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며 “장애인 선수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r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둔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냉정함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정원 감독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1차전에서 2골을 넣고도 역전패를 당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에는 홈 경기이고 팀도 최근 3연승으로 상승세”라며 “선수들이 팀의 연승에 도취하지 말고 냉정한 판단으로 열정적인 경기를 펼친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은 24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3일 가시마 원정에서 2-3 역전패를 당한 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2001년·2002년) 우승을 차지한 수원은 16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 재등극’의 기회를 잡았지만 1차전 패배로 사정이 좋지 못한 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난 8월 27일 성적 부진을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3일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도 선수단 출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장애인체육회장인 이재명 지사를 비롯해 오완석 도선수단 총감독(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후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병직 가맹단체장협의회 사무총장(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회장), 안영고 가맹단체전무이사협의회 회장(태권도 감독), 권처문 직장운동부 감독과 역도 정성윤, 이현정 선수 등이 참석했다. 오완석 총감독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지사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도선수단의 전력을 보고하고 반드시 종합우승을 탈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지사는 “출전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종합우승을 탈환해 달라”고 당부한 뒤 “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들이 부상없이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