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함께서울’ 서울시에서 내년에 다시 만나요.”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의 종합우승 17연패로 막을 내렸다. 또 인천시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7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14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라북도 일원에서 46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종목 등 총 47개 종목에 걸쳐 치열한 메달 경쟁을 벌인 2만4천924명(선수 1만8천601명, 임원 6천323명)의 17개 시·도 선수단은 18일 오후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내년 서울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금 162개, 은 120개, 동메달 150개 등 총 432개의 메달로 6만8천55점을 획득, ‘라이벌’ 서울시(5만360점, 금 87·은 95·동 120)와 개최지 전북(4만9천751점, 금 59·은 68·동 96)을 제치고 서울시가 가지고 있던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인 16연패를 넘어 17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인천시는 금 55개, 은 67개, 동메달 92개로 3만7
경기천년을 맞아 동시대 청년들의 이야기와 활동을 공유하는 경기상상캠퍼스는 6개의 분야의 국내·외의 혁신적인 사례를 담은 경기상상플랫폼(GIP; Gyeonggi Imagination Platform)를 19일 오픈한다. 경기상상플랫폼은 문화예술,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테크널러지, 지역 및 커뮤니티, 연구 및 시민단체로 6개의 분야의 국내·외의 혁신적인 사례를 영상콘텐츠로 담은 온라인 플랫폼(http://ggma.ggcf.kr/gip)이다. 이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외 청년 4명 초청해 ‘커뮤니티를 창조하는 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의견을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 ‘GIP 밋업(Meet-up)’을 경기천년대축제와 연계해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동에서 개최한다. 미국 뉴욕에서 초청돼 오는 에멀라인 지(Emerline Ji)는 전 세계 60개국, 180개 이상의 도시에서 창의적인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아침식사 강연을 운영하고 있는 ‘Creative Mornings’의 사례를 발표하고, 필
대안공간 눈(대표 이윤숙)은 ‘사회적 소수자 예술 프로젝트’의 전시 프로그램 제2부 ‘난민, 그들의 삶과 터‘전을 오는 31일까지 대안공간 눈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6월 제주도에 500명 이상의 난민이 입국하면서 우리 정부는 ‘예멘 난민’ 대책을 발표했다. 10월 난민법 개정을 곧 앞둔 우리 사회는 제주 난민 수용을 둘러싼 찬반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현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문제 해결책이 요구되는 상황에 놓여있다. 대안공간 눈은 난민 수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오늘날 우리 사회 내 난민과 예술교육을 주제로 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난민, 그들의 삶과 터’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안공간 눈 사회적 소수자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박성경(1985년생)ㆍ허단비(1990년생) 작가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레바논 지역에서 한 달 동안 체류하는 동안 진행한 ‘한국아트미션NGO(대표 함기훈, 이하 한국아트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현지인들의 회화 작업과 두 작가의 개인 작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2018 찾아가는 브라보마이라이프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라보마이라이프’는 경기도 소방관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업무 현장을 찾아가 무료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특별 콘서트에는 북부소방재난본부 산하 소방관, 의용소방관, 소방관 가족 등 300여명을 초대해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그맨 김진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조성모, 박기영, 유엔젤보이스, 안예은, 요노컴퍼니 등이 출연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의 ‘브라보마이라이프’는 지난 7월부터 안양소방서, 김포 소방서 등 11곳의 소방서를 방문했다. 12월까지 소방서 3곳을 더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회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브라보마이라이프’ 관계자는 “소방공무원들이 열악하고 위험한 근무환경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드는 모습을 볼 때면 뭉클하고 감사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며 “이번 콘서트는 국민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을 묵묵히
수원 삼성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두고 FA(대한축구협회)컵 4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준준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신화용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했다. 이로써 FA컵 4강은 수원과 전남드래곤즈, 대구FC, 울산 현대 등 프로축구 K리그1 소속팀들로 압축됐다. 수원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관계로 다른 8강전보다 보름여 늦게 치른 FA컴 8강에서 A매치 기간과 겹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사리치와 홍철을 뺀 상태에서 경기를 맞았다. 수원은 경기 초반 좋은 흐름을 잡았다. 전반 4분 원톱으로 나선 외국인 선수 데얀이 왼쪽 크로스를 간결한 트래핑으로 잡은 뒤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른 시간에 골을 넣은 수원은 이후 제주의 반격에 고전했고 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날린 제주 류승우의 왼발 슈팅이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나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수원은 전열을 가다듬어 후반전에 거센 공세를 펼쳐 수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아깝게 추가 득점
경기도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전국체육대회 최다 연속 종합우승 신기록 달성을 사실상 확정했다. 경기도는 18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6일째 46개 정식종목 중 35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금 150개, 은 111개, 동메달 143개 등 총 40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5만87점으로 ‘개최지’ 전북(3만4천657점, 금 54·은 61·동 92)과 경북(3만2천711, 금 64·은 80·동 96)을 따돌리고 사실상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라이벌’ 서울시는 금 82개, 은 85개, 동메달 110개로 3만1천215점을 얻어 5위에 머물렀고 인천시는 금 53개, 은 64개, 동메달 85개로 2만6천618점을 획득, 8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경기도는 2002년 제주에서 열린 제83회 대회 이후 17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켜 서울시가 지난 1952년 제33회 대회부터 1967년 제48회 대회까지 16연속 우승으로 기록한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도는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수영과 축구, 럭비, 농구, 펜싱, 레슬링, 하키 등
경기도 육상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원정경기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며 27년 연속 종목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도 육상은 17일 전북 익산시 익산공설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전국체전 육상종목에서 금 24개, 은 16개, 동메달 14개 등 총 54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목점수 5천555점으로 경북(4천294점, 금 9·은 11·동 16)과 강원도(4천97점, 금 11·은 13·동 11)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도 육상은 지난 1992년 제73회 대구 전국체전에서 종목 우승을 차지한 이후 27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한국 육상의 맹주’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세부종목 별로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트랙에서 금 16개, 은 9개, 동메달 10개 등 35개의 메달로 2천731점을 얻어 27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지난 97회 대회에서 7년 만에 1위를 탈환했던 필드에서도 금 7개, 은 5개, 동메달 4개 등 16개의 메달로 1천907점을 획득, 3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그러나 로드레이스에서는 금 1개, 은메달 2개 등 3개의 메달을 따는 데 그치며
경기도 볼링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도 볼링은 17일 전북 익산시 킴스볼링장 등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12개, 은 6개, 동메달 7개 등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해 3천258점으로 서울시(1천604점, 금 6·은 3·동 2)와 전남(1천380점, 금 3·은 2·동 3)을 크게 따돌리고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도 볼링은 지난 2014년 제주에서 열린 제95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5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도 볼링은 이번 대회에서 남녀고등부의 강세 속에 남녀일반부도 선전하며 지난해보다 870점이나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하며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 해 6명이었던 다관왕은 4관왕 1명, 3관왕 2명, 2관왕 6명 등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여자고등부에서 손현지(양주 백석고)가 개인전과 2인조전, 5인조전, 마스터즈에서 우승, 4관왕에 올랐고 남고부에서는 박동혁(광주 광남고)이 개인전과 3인조전, 5인조전에서 1위에 올라 3관왕이 됐으며 여고부 이정민(안양 평촌고)도 2인조전과 3인조전, 5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이 됐다. 남고부 이종운(양주 덕정고)과
경기도 탁구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도 탁구는 17일 전북 군산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5개, 동메달 3개 등 총 8개의 메달로 2천479점을 얻어 대전시(1천937점, 금 2·은 2·동 3)와 인천시(1천768점, 금 1·은 2·동 2)를 꺾고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해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도 탁구는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연패 행진을 이어갔다. 도 탁구는 이날 열린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대가 경북 안동대를 종합전적 3-0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여대부에서도 용인대가 전북 군산대를 3-1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파주 문산수억고가 대전 호수돈여고를 종합전적 4-0으로 완승을 거두며 종목우승을 확정지었다. 전날 열린 개인전에서는 남대부 김석호(경기대)가 강성혁(인천)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우승해 2관왕이 됐고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오민서(수원 화홍고)이 조기정(대전)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신승을 거두며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고부 개인전 위예지(문산수억고)와 여대부 개인전 이정아(용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