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한 수원 삼성이 이번 주말 정규리그 무승 탈출에 도전한다. 수원은 오는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9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리턴 매치를 갖는다. 수원은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전북에 0-3으로 패해 1, 2차전 합계 3-3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29라운드는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이어 4일 만에 갖는 전북과 리턴 매치다. 수원은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0-3으로 완패하긴 했지만 승부차기 끝에 전북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한 만큼 사기가 높아 있다. 올 시즌 전북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수원은 이번 만큼은 전북을 잡겠다고 벼르고 있다. 수원은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로 승리를 맛보지 못한 채 20일 현재 11승8무9패, 승점 41점으로 리그 4위에 머물러 있다. 리그 선두 전북(21승3무4패·승점 66점)에 승점 15점 차로 뒤져 있고 리그 3위 울산 현대(13승9무6패·승점 48점)와도 승점
KBO리그 스타들의 등용문인 KBO 퓨처스(2군)리그가 2018시즌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는 북부리그에서 경찰야구단이 55승8무32패(승률 0.632)를 올려 SK 와이번스·화성 히어로즈·고양 다이노스·LG 트윈스·두산 베어스 등 5개 팀과 격돌해 8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남부리그에서는 상무가 51승10무35패(승률 0.593)로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를 따돌리고 7년 연속 정상을 밟았다. 경찰야구단의 박준표는 북부리그 평균자책점(2.37)과 다승(12승)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같은 팀의 임지열은 타격(타율 0.380), 타점(79개로 공동 1위)왕에 올랐으며 이성규(경찰야구단)도 홈런(31개), 타점(79개·공동 1위) 1위를 차지했다. KIA 투수 전상현은 남부리그 투수 부문 평균자책점(3.06), 다승(13승)왕에 등극했다. 전상현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유일하게 탈삼진 100개를 넘긴 투수다. 상무 문상철은 2년 연속 홈런(22개)과 타점(78개) 타이틀을 휩쓸었다. 타격왕 타이틀도 상무 김민혁(타율 0.353)에게 돌아갔다. /정민수기자 jms@
여자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조혜림(17·성남 서현방통고)이 박세리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OK배정장학재단은 20일 용인 88 컨트리클럽에서 조혜림과 윤하연(18·인천방통고), 권서연(17·대전방통고) 등 3명에게 ‘OK저축은행 세리 키즈 3기 골프 장학생’ 증서를 전달했다. ‘OK 저축은행 세리 키즈 3기 골프 장학생’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세리(41)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OK배정장학재단이 만들었다. 경기력뿐 아니라 인성과 장래성 등을 고려해 해마다 여자 주니어 선수 3명씩 뽑아 연간 2천만원의 훈련비와 학비 등을 수여하고 OK저축은행이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출전권도 부여한다. /정민수기자 jms@
‘홈런 군단’ SK 와이번스가 만루홈런 2개를 포함한 홈런포 6방으로 KT 위즈를 대파하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SK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와 원정경기에서 홈런 6개로만 14점을 뽑는 등 17안타를 몰아치고 18-8로 대승을 거뒀다. 최근 3연패에 빠져 3위 한화 이글스에 2.5경기 차로 쫓겼던 2위 SK는 일단 분위기를 바꿔놓는 데 성공했다. 반면 최하위 KT는 3연승을 노렸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SK는 1회초 한동민과 제이미 로맥이 KT 선발 김민을 상대로 연속타자 솔로 홈런을 터트리는 등 6안타를 때리고 5점을 뽑았다. 1회말 반격에 나선 KT는 SK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멜 로하스 주니어(3점)와 황재균(1점)의 백투백 홈런으로 넉 점을 뽑아 5-4로 따라붙었다. 그러자 SK는 2회말 1사 만루에서 최장이 바뀐 투수 류희운으로부터 좌월 만루홈런을 터트려 9-4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SK는 3회 한동민의 우월 투런 홈런에 이어 11-5로 앞선 4회에는 김성현이 개인 통산 첫 만루 홈런포를 터뜨리며 KT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SK의 이날 만루홈런 2개는 한 경기 팀 최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전북 현대에 0-3으로 패했다. 1차전 원정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던 수원은 1, 2차전 합계 3-3 동점이 됐고 곧바로 열린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간 수원은 전북에 4-2로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수원은 2011년 4강에서 탈락한 이후 7년 만에 다시한번 4강에 진출하며 아시아 정상에 한발 더 다가섰다. 수원은 톈진 취안젠(중국)을 완파하고 4강에 선착한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다음 달 3일(원정)과 24일(홈) 결승진출을 위한 일전을 벌인다. 1차전에 열세라는 예상을 3-0 대승을 거둔 수원은 2차전 전반 초반부터 역전을 노린 전북의 기세에 일방적으로 밀렸다. 전반 11분 만에 아드리아노에게 선제골을 내준 수원은 이후 그물망 수비를 펼치며 전북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아냈고 전반을 0-1로 마쳤다. 1, 2차전 합계 3-1로 앞선 채 후반전을 맞은 수원은 후반 6분 만에 이승기의 오른쪽 프리킥에 이은 최보경의 절묘한 헤
명지대가 제72회 전국추계 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남녀 복식을 모두 석권했다. 명지대는 19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 홍성찬-조현우 조가 김대한-심성빈 조(한림대)를 세트스코어 2-0(6-0 7-5)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복식 결승에서도 심솔희-최서인 조가 박수빈-안유진 조(한국체대)를 역시 2-0(6-4 6-2)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남자단식 결승은 홍성찬과 임성택(순천향대), 여자단식 결승은 안유진과 임은지(한국체대)의 대결로 20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장애인체육에서도 남북 단일팀 구성이 추진된다.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19일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결단식에서 “탁구와 수영에서 남북 단일팀 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북측과 어느 정도 의견 조율도 됐다”며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Asia Paralympic Committee, APC)의 엔트리 조정에 따라 단일팀 출전이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북은 장애인아시안게임 개회식에 공동입장하고 코리아 하우스도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장애인아시안게임 등 장애인 국제대회에서 남북단일팀이 결성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며 남북 공동입장 사례도 없다. 지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도 남북 공동입장이 성사 직전에 무산돼 아쉬움을 남겼다. 남북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장애인체육 교류 차원에서 중국 베이징 국가장애인체육훈련원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했고 단일팀 구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북측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없어 아직 장애등급을 받지 못했다”며 “현장에서 받는 장애등급에 따라 단일팀 구성 세부 사안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탁
수원북중이 2018 15세 이하(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진흥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북중은 19일 경북 경주베이스볼파크 2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서울 휘문중을 7-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수원북중은 1회초 2점을 내준 데 이어 2회에도 2실점하며 0-4로 끌려갔지만 5회말 신현재가 상대 2루수 실책으로 살아나간 뒤 이현찬, 엄지민, 노성민의 연속 안타와 최지웅, 임정형의 볼넷 등을 묶어 대거 6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을 만들며 6-4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수원북중은 6회 이현찬의 안타와 엄지민의 유격수 땅볼로 만든 2사 2루에서 강윤호의 좌월 2루타로 1점을 더 뽑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KBO, 경주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트로피, 메달과 함께 경기구, 배트, 장비 가방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19일 노보텔엠버서더 수원에서 ‘2018 경기도종목단체 사무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사무국장, 도교육청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상현 신임 사무처장의 상견례에 이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성과 보고, 제99회 전국체육대회 17연패 달성을 위한 준비사항 및 파견계획 전달 등 현안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현 사무처장은 “경기체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종목단체 사무국장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 종목활성화는 경기도종목단체와 경기도체육회 간 협업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무처장은 이어 “사무처 전 직원 서비스 정신 강조를 통해 경기도종목단체의 전폭적인 행정서비스 지원을 약속드린다”며 “대내적으로는 선수 중심의 체육서비스 제공을 통한 운동선수 몰입 여건을 마련하고 대외적으로는 선수육성에 방점을 찍어 전국체전 17연패는 물론 제100회 전국체전의 우승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002년 제83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7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이주아(안산 원곡고·센터)가 전체 1순위로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이주아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18~2019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았다. 이주아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돼 이미 시니어 국제무대 경험을 갖춘 고교부 대어로 꼽혔다. 주니어 국가대표로도 활동했고, 2018 전국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에서 블로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주아와 함께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 대어로 주목받은 박은진(경남 선명여고·센터)은 1라운드 2순위로 대전 KGC인삼공사의 부름을 받았다. 같은 센터인 이주아와 박은진은 이번 드래프트에서뿐 아니라 2018~2019시즌 V리그에서 신인왕을 둘러싼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AVC컵에 출전 중인 정지윤(경남여고·라이트·레프트·센터)은 1라운드 4순위로 수원 현대건설에 들어갔고 화성 IBK기업은행은 1라운드에서 문지윤(원곡고&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