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전력보강 위상 달라져 황재균, 메이저리그서 복귀 홈런·2루타 1개로 예열 마쳐 ‘한국의 오타니’ 강백호도 활약 롯데와 경기서 첫 끝내기 안타 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KBO 시범경기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케이티는 21일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가 강설과 우천, 한파 등으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취소되면서 일정이 마무리 된 가운데 5승1패로 10개 구단 중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개막한 시범경기는 당초 40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지난 15일 비 때문에 5경기가 모두 취소됐고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강풍과 한파로 노게임이 선언되는 등 10경기가 취소돼 30경기만 소화했다. 케이티는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황재균과 대형 신인 강백호, 베테랑 윤석민 등 막강한 타선을 앞세워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시범경기 1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다. 케이티는 지난 해 시범경기에서 7승1무3패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미국에서 돌아와 케이티와 4년간 88억원에 계
2년 연속 800만 관중을 모은 KBO리그가 올 시즌 역대 최다 관중을 목표로 삼았다. KBO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정규리그 목표 관중을 879만명으로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경기당 평균 1만2천208명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840만688명(경기당 평균 1만1천668명)보다 4.6%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을 기록한 LG 트윈스(113만4천846명)는 올 시즌 120만명을 목표로 세우고 2년 연속 리그 최다 흥행 구단에 도전한다. 115만명을 목표로 내건 두산 베어스는 KBO리그는 물론 한국 프로스포츠 구단 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를 노린다. 지난해 89만2천541명이 입장한 SK 와이번스는 전년 대비 관중 증가율을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12%로 잡아 100만명을 목표로 세웠다. SK는 왼손 에이스 김광현의 복귀로 이미 팬들의 기대가 큰 가운데 2012년 이후 6년 만에 홈 관중을 100만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구단 역사상 최초로 100만 관중을 넘어선 ‘통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기세를 이어가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하겠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의 외국인 공격수 에델이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원정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끈 에델을 K리그2 3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21일 밝혔다. 에델은 수원FC에 0-1로 뒤진 전반 12분 박태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한 데 이어 후반 22분 결승골과 40분 쐐기골을 뽑아내며 팀에 시즌 첫 승리를 안겼다. 에델은 또 코네(안산 그리너스FC)와 함께 3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에델과 코네 외에도 미드필더 박태준(성남), 포프(부천FC), 김진규, 호물로(이상 부산 아이파크), 수비수 이학민(성남), 송주호(안산), 김치우, 김명준(이상 부산), 골키퍼 이희성(안산)도 포함됐다. 성남은 3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됐고 성남과 수원FC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한편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말컹(경남FC)과 이근호(강원FC), 미드필더 바그닝요(수원 삼성), 최영준(경남), 류승우(제주 유나이티드), 디에고(강원), 수비수 이재명(경남)
김한솔(수원 청명고)이 제29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한솔은 21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고등부 63㎏급 인상에서 1~3차 시기를 모두 성공시키며 84㎏을 기록해 임수민(충북체고·77㎏)과 정유진(부산체고·69㎏)을 꺾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용상에서도 110㎏을 들어올려 임수민(97㎏)과 우민지(강원체고·90㎏)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김한솔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194㎏을 기록하며 임수민(174㎏)과 우민지(158㎏)를 제치고 3관왕을 완성했다. /정민수기자 jms@
이재원(성남 서현고)이 제3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재원은 21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고등부 그레코로만형 67㎏급 결승에서 정명규(전북체고)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15-5,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72㎏급에서는 안덕진(서현고)이 고동준(대전체고)을 9-0, 테크니컬 폴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도 이정호(화성 홍익디자인고)가 김민준(서울체고)와 접전 끝에 2-1,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는 이효재(수원 계명고)가 이효진(광주체고)에게 0-8, 테크니컬 폴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5㎏급 류가람(인천 산곡중)도 이준열(서울체중)에게 2-10, 테크니컬 폴패를 당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55㎏급 유민재(파주 봉일천중)과 박준우(과천중), 60㎏급 신혜성(수원 수일중), 45㎏급 류가온(산곡중)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수원 굿모닝하우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경기도선수단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도체육회 회장인 남경필 지사와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동계종목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등 20여명과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50명의 선수단 중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은메달과 1천500m 동메달을 목에 건 김민석(성남시청)과 남자 500m 은메달 차민규(동두천시청),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우승 황대헌(한국체대), 쇼트트랙 남자 1천m 동메달 서이라(화성시청)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식은 경기도 선수단 성과보고에 이어 기념품 및 꽃다발 증정이 진행됐다. 남경필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선수단 여러분들이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위상을 높여줬다”며 “1천350만 도민을 대표해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환영식에는 최다빈(고려대) 등 피겨스케이팅 선수들과 남자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소속 선수들이 국제 대회 출전으로 참석하지 못했고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학교 수업으로 불참했다
하민지(경기체고)가 제3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민지는 20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고등부 자유형 72㎏급 결승에서 이승주(인천체고)를 상대로 일방적인 공격을 펼친 끝에 13-4. 9점 차 대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77㎏급 결승에서는 정진영(인천체고)이 천범수(경북공고)를 맞아 8-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80㎏급에서는 송태준(경기체중)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51㎏급 이상준(경기체고)과 여고부 자유형 62㎏급 박해령(인천체고), 여중부 자유형 53㎏급 손세민(안산 반원중)도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유진석(수원 삼일공고)이 2018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진석은 20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18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도현(강원 양구고)과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6-4 0-6 6-1)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전국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전날 실내코트에서 열린 팀 동료 추석현과 준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으로 메디컬타임까지 쓰는 고전 끝에 힘겹게 결승에 오른 유진석은 이날 첫 세트에 강풍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음에도 게임스코어 6-4로 승리했다. 무리한 공격으로 단 한 게임도 빼앗지 못하고 2세트를 내준 유진석은 3세트 들어 수비와 공격의 조화를 보이며 6-1로 세트를 따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강건욱(평택 효명중)이 김민성(연천 전곡중)을 세트스코어 2-0(6-0 7-6)으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16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박용준(연천 전곡고)이 전제원(경북 안동중)에게 0-2(3-6 0-6)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 시간 단축 수신호로 ‘고의 4구’ 신청 땐 투수가 공 안던져도 4구 인정 포수 마운드 방문 횟수 정해 팬 친화적 서비스 비디오 판독 진행 하는 동안 중계방송 화면도 전광판 송출 퇴장 등 특별한 상황은 ‘설명’ KBO리그가 올 시즌 경기시간 단축과 팬에게 더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한다. 올해로 출범 37년을 맞은 KBO는 올 시즌 스피드 업(경기 시간 촉진)과 팬 친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이에 따라 자동 고의 4구 제도가 처음 도입되고 포수의 마운드 방문 횟수가 줄어 드는 등 스피드 업(경기 시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도입된다. 우선 수비팀 감독이 주심에게 수신호로 고의 4구를 신청하면 투수가 별도로 공을 안 던져도 고의 4구로 인정되는 자동 고의 4구 제도가 시행된다. 자동 고의 4구는 투구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난해까지 연장전을 포함해 경기당 3회였던 포수의 마운드 방문 횟수도 정규이닝(9이닝) 기준으로 경기당 2회로 줄어든다. 다만, 연장전에 들어가면 1차례 더 마운드에 갈 수 있다. KBO는 또 ‘12초 룰’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다. 그동안 주자가 없을 때 투수
2018 KBO 시범경기 케이티 위즈가 올해 시범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온 SK 와이번스에 첫 패배를 안기고 선두로 올라섰다. 케이티는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에서 심우준(사진)의 투런홈런과 선발 주권의 호투에 힘입어 SK를 5-1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범경기 5승1패가 된 케이티는 SK(4승1무1패)를 밀어내고 선두로 나섰다. 2회까지 득점 사냥에 실패한 케이티는 3회초 박기혁의 중전안타로 1사 1루를 만든 뒤 심우준이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2-0으로 앞서갔다. 4회말 최정의 몸에 맞는 볼과 정의윤의 좌중간 안타로 무사 1, 3루 위기를 맞은 케이티는 제이미 로맥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병살로 처리했지만 그 사이 최정이 홈을 밟아 2-1로 쫒겼다. 5회 초 2사 3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케이티는 6회 박경수의 볼넷과 윤석민의 우중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 기회에서 황재균의 3루 땅볼 때 박경수가 홈을 파고들어 3-1로 점수차를 벌렸다. 기세가 오른 케이티는 1사 후 이진영의 좌측 안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좌중간 3루타로 1점을 더 뽑아 4-1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