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도시’ 오산시 전역을 캠퍼스로 조성하는 통합학습시스템이 구축돼 시민과 학생이 원하는 교육을 10분 내 거리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오산시는 오는 9월까지 6개 주민자치센터와 민·관·산·학의 유휴공간 200곳을 캠퍼스로 조성, ‘오산백년시민대학’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퍼스에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물음표·느낌표 학교를 운영한다. 물음표 학교는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물음과 궁금한 것이 교육과정이 되며 학습살롱(인문교양·민주시민교육·공동체교육 등), 주문하면 찾아가서 교육하는 Run&Learn(건강스포츠·취미와 여가·언어·음악 등), 물음표 교육과정(취업연계 자격과정·경력단절여성 대상과정 등) 등을 개설한다. 교육과정은 시민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신청하면 시에서 검토 후 전문강사를 배치해 무료 또는 실비로 교육하게 된다. 느낌표 학교는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50세 이상 시니어 2년 과정으로 50명 정도의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1학년은 인생설계·건강·재무·사회공헌·정보화·도시재생 등 기본공통교육을 한다. 2학년은 역량 및 관심 분야에 따른 그룹별 참여수업과 연계활동·전문역량 개발·공동사업 발굴·컨설팅 지원 등 참여분과수업을
■ 오산 신장동행정복지센터 복지행정 오산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전국 지자체 대상 지역복지사업 평가결과 복지행정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민선 5기 출범 때부터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위주의 동 주민센터 기능을 복지중심 기능으로 전환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을 추진해 왔다. 또한 현장중심 복지기반 확충을 위한 3곳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운영해 허브화율 전국 26.6% 대비 50%이상 구축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활동수당 지원, 복지업무 경력자 동장 배치, 민간복지인력 조기배치,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자원발굴 및 특화사업 운영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행복바이러스’라는 복지브랜드를 창출,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들을 사람을 발굴하고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오산시의 맞춤형 복지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신장동의 맞춤형 복지행정에 대해 살펴봤다. ▲맞춤형 복지의 이념, ‘
오산대학교가 지난 20일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종합정보관 앞에서 ‘총장님과 함께하는 A+ 간식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정영선 총장은 “간식 맛있게 드시고 중간고사 잘 치러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처장 및 도서관 직원들과 함께 재학생 1천명에게 빵과 음료수를 나눠줬다. 한편, 오산대학교 간식나눔 이벤트는 2012년부터 매학기 중간·기말고사마다 오산대 도서관이 시험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의회가 오산시 원동에 건립되는 (가칭)악기도서관의 효율적인 건립을 위해 지난 20일 파주 가람도서관, 서울 블루스퀘어북파크, 성남아트센터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에 참여한 손정환 오산시의회 의장, 김명철·이상수·김영희 오산시의원, 중앙도서관장, 꿈두레도서관팀장은 기획·설계단계부터 준공·운영단계까지 누수 없는 사업추진을 위한 감각적인 도서관 건립과 운영사례에 대해 벤치마킹했다. 손정환 의장은 “악기도서관은 전국 최초의 음악 특화도서관인 만큼 학생 및 시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벤치마킹이 필요하다”며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지식과 체험을 공유해 차질 없는 도서관 건립과 효율적 운영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악기도서관은 현재 오산시에서 추진 중인 1인1악기 교육사업과 함께 도시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과 평생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원동 일대에 4천624㎡ 부지에 연면적 1천924㎡,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교육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17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연수 ‘전래놀이지도사 과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9차례 시행되는 이번 연수는 전래놀이지도사 과정을 자격과정으로 운영, 전문화된 교육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를 신청 접수 결과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교육 수료 후 교육자원봉사 매칭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기대하고 있다. 향후 화성·오산교육자원봉사센터는 역량강화연수를 수료한 교육자원봉사자를 학교와 매칭,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노춘근 화성·오산교육자원봉사센터장은 “학교현장에서 교육자원봉사자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자원봉사자가 돼 달라”고 말했다. 한 참가자 역시 “놀이를 통해 나누는 마음을 실천하고 배려와 소통하는 전래놀이과정에 동참하게 돼 행복하다”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교육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하게 될 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안전지도사 과정은 오는 26일부터 총 5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오산시 서2동마을을 방문해 모판나르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공단은 지난 2011년 11월 서2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와 수확기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모판나르기, 소국화심기, 배 수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1사1촌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에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으로 ‘시민행복’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와 경인지방통계청이 최근 오산시청에서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다음달 23일부터 6월6일까지 ‘2017년 외국인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외국인 밀집지역(원룸단지 등)인 오산동, 궐동 등에 사는 만 15세 이상의 외국인 1천500명을 표본으로 추출한 후 거주지와 사업체 등을 방문해 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항목은 소득과 소비, 주거 및 생활환경, 교육, 체류사항 등 90개다. 이후 시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노동시장 연구 분석에도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특성과 정책수요를 파악·반영해 누구나 살기 좋은 오산시가 됐으면 한다”면서 “외국인 주민들이 적극적인 조사에 참여해주시고 성실하게 응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기준 외국주민현황 통계에 따르면 오산시의 외국인 인구는 1만2천238명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가 이달부터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정에 다자녀가정통합카드인 ‘오산사랑담은카드’를 발급한다. 다자녀가정은 ‘오산사랑담은카드’로 ▲셋째아 이상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비 할인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월 상수도요금 할인 ▲캠핑장 이용료 50% 감면 ▲도서관 이용 시 가구당 도서 10권 추가 대출 ▲오산문화재단의 공연관람·전시·체험 입장료 최대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관내 다자녀가정의 가족 구성원 모두가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희망자는 각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사진 1부, 소지자에 한해 운전면허증과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제출하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카드 유효기간은 막내자녀가 만 18세가 되는 해의 12월31일까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사랑담은카드 발급을 계기로 다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우리 시의 환경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다자녀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LINC+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체질을 ‘산학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행한 LINC 사업의 후속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5년간 시행되며 올해 최대 규모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이다. 수도권 전문대 중에는 7개 대학이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에 우선 선정됐으며 경기 남부권에서는 2개 대학이 선정됐다. 그간 오산대는 현장중심 교육체계 확립과 진취적 학습역량 증대, 산학기술 교류 확대와 애로기술지원 활성화, 지역산업 맞춤형 취업 강화와 지역사회 섬김의 리더십 구축 등을 착실히 추진해 왔다. 또 제조업 분야(Next Work), 서비스 분야(Next Living)에 협약기업 맞춤형 취업률 82% 달성을 위해 구체적 사회맞춤형 중장기 발전계획도 제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산대는 산업체 신용도 및 건실성 평가를 거쳐 48개 기업에 120명 취업약정을 시작으로 ▲뷰티디자인계열 아모레퍼시픽반 ▲기계과&midd
국방부가 지난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유해발굴 사업이 지난 10일 오산시 죽미령 일대에서 진행됐다. 11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7년 유해발굴 사업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인 미국 스미스 특수부대과 북한군이 최초로 전투를 벌인 죽미령 일대에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직까지 이름도 없는 상태로 묻혀있는 못한 유엔군과 국국 전사자 등을 늦게나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해 발굴 사업을 마친 뒤에는 문화재 지표 조사를 진행한 뒤 알로하 기념관을 짓고 이 일대를 참전용사를 기리는 나무숲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67년 전 죽미령 전투는 유엔군이 치른 역사상 첫 전투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한 몸으로 침략에 맞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고귀한 전투로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전투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유해 발굴 사업의 개토식은 개토식은 유엔초전 기념비 앞에서 진행됐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