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관내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14가구를 대상으로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활동을 실시했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연서 위원장과 20여명의 위원들은 이날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반찬은 위원들이 직접 정성들여 만든 것으로 이날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을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연서 위원장은 “전달된 반찬들이 소외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조그마한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 한해도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드리미 활동을 실시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희무 초평동장은 “동 산하단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동 행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 오산 ‘따복공동체 사업’ 오산시가 지난달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에서 50개의 단체가 발표에 참가해 공간조성 분야 6건, 공간활동 5건, 공동체 활동 22건 등 총 33건의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는 인구 1만명당 1.65건의 사업이 선정된 것으로, 100만 도시인 부천시, 고양시,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의 인구 1만명당 평균이 0.39건인 것을 감안할 때 아주 높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따복공동체란 주민이 주체가 돼 연대와 협력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일련의 모든 공동체 활동을 말하며,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10명의 시민들이 공동체를 구성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시작해 프로그램에 공간 리모델링이 필요한 경우 공간조성사업비를, 공간이 확보돼 있으면서 프로그램 운영비가 필요한 경우 공간 활동사업비를, 공간과 관계없이 프로그램 운영비가 필요한 경우 공동체 활동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의 배경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특성상 인구가 많은 도시가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인구
한신대학교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진행된다. 한신대 박물관은 지난 2013년부터 화성 융건릉이나 용주사에서 야외체험학습 형식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지난해부터는 행궁을 직접 돌아다니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로 미션을 해결하는 ‘화성행궁 탐험대,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 속으로’를 운영하고 있다. 이남규 관장은 “다양한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높은 역사의식을 갖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서울대병원 유치를 추진하다 무산된 오산시 내삼미동 부지가 안전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이곳에 2020년까지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이 들어서고 복합안전체험관이 조성되며, 스타트업캠퍼스도 만들어진다. 오산시는 7일 경기도청에서 곽상욱 시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경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등 4개 기관장이 ‘오산 내삼미동 안전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가칭)‘유관기관 협의체’을 구성,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부지는 서울대병원 유치를 추진하다 무산된 곳으로 5만6천100㎡에 2020년까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와 서울 서초구 등에 분산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본원 및 사업본부 4곳이 이전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안전산업, 건설, 화학, 환경, 의료 분야 국내 최고 시험인증 기관이다. 또 이곳 1만6천500㎡ 부지에는 2019년까지 국·도비 등 3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천㎡ 규모의 대형 복합안전체험관이 조성된다. 안전체
오산시는 ‘2017년 경기도 범죄예방환경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지로 궐동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범죄예방환경디자인(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은 범죄 취약 환경을 개선, 범죄율과 불안감을 낮추는 기법이다. 궐동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의 급격한 유입과 무질서한 가로환경 등으로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었다. 이번 사업에는 시비 4억 원과 이번 공모에 당선돼 지원받는 도비 1억3천500만 원 등 총 5억3천500만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시는 ‘깨끗하게, 안전하게, (시민과)함께’라는 기본 방향으로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적용한 궐동 안전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대상지 기본현황 및 환경조사, 주민대상 설문작성, 선진국 벤치마킹에 대한 용역을 진행중으로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해 내년 4월쯤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가로등 및 CC(폐쇄회로)TV 설치 ▲바닥 도색(여성안심구역) ▲통학로 정비 ▲벽화그리기 ▲안심 비상벨 설치 ▲시야확보를 위한 장애물 정리 등이다. 또 구도심에 대한 생활환경 개선도 추진해 범죄심리를 사전 방지할
오산시위생관련단체협의회가 최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지역 내 3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희망을 더하는 행복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평소 협의회는 위생문화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어르신의 공경의식 제고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위생관련단체장들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수건 등을 나눠주며 온정을 전했다. 이철경 위생관련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복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행복나눔 행사가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상욱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좋은 뜻을 헤아려 따뜻한 나눔을 베풀고자 함께 해주신 오산시위생관련단체장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같은 나눔 활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28일까지 5일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자신감 및 구직 스킬 향상을 위해 집단상담프로그램 ‘여성, 내일을 잡(JOB)아라!’ 1기를 운영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검사, 직업 흥미 찾기, 로드맵 작성, 이력서 및 자소서 코칭 등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지도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이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상·하반기 16회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유선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새일센터(☎031-8024-986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는 올해부터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민원처리기한을 단축·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원처리 기간이 법정 처리기한보다 최소 1일에서 최대 30일까지 단축되고 있다. 이제까지 시는 법적으로 10일 이내에 처리해야 하는 민원사무를 4일 이상 단축, 평균 6일 만에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처리기간인 7일보다 1일 줄어들었다. 임대조건 신고도 기존 10일에서 6일로 단축 처리되고 있으며 보육료 및 양육수당 신청도 기존 30일에서 20일로 처리기간이 줄어들었다. 특히 유기한민원 처리기한 단축은 지난 2008년 32건이었던 것이 106건, 277일로 증가해 역대 최고 수준의 민원처리 단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매월 민원처리 실태를 분석, 우수 공무원에게는 포상을 실시하는 등 독려하고 있다. 시는 또 민원 처리기한을 줄이기 위해 법적 처리기한보다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민원처리사무 347종에 대해 부서장과 담당자가 회의·분석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처리기한을 절반으로 줄여 행정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시민중심의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5분쯤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내 4층짜리 부속 상가건물 지하 4층 전기실에서 전기기사 A(57)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이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당직 근무였던 A씨는 오전 4시 20분쯤 전기실로 혼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 당시 방재실에서 근무했던 A씨는 앞서 21일과 22일 두 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는 각각 3시간 30분, 1시간 30분가량 이어졌고, 소속 업체에서 선임한 변호사가 입회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불이 났을 때 A씨가 해당 건물에 있었기 때문에 ‘불을 어떻게 인지했는지’,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했다”면서 “사건 책임자가 아닌 순수 참고인 신분인데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주변인에게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보낸 게 있
오산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디이에스, ㈜에코리프로덕션, ㈜진성INC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곽상욱 시장, ㈜디이에스 양성철 대표, ㈜에코리프로덕션 김홍 대표, ㈜진성INC 임한식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여성인력개발, 모성보호, 직장 내 양성평등을 실현함으로써 여성채용율 제고 및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기업체 대표들은 “여성근로자가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곽상욱 시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여성근로자 직무역량 개발 및 사후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