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오산시 당원협의회와 ‘행정개혁시민연대 및 지하차도 주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0일 국회 원유철 의원실을 찾아 ‘오산시청 지하차도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의 우려와 함께 전면 재검토 입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이 원 의원(평택갑)을 찾은 이유는 지하차도 건설 구간이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끝 지점이며 평택의 주요 산업단지로 진입하는 차량의 관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이권재 당협위원장은 “오산시청 앞 지하차도건설은 화성, 동탄, 평택을 잇는 지방도 317호선 연속화 사업이긴 하나 위치적으로 오산의 관문이고, 중심 상권 쇠퇴 및 오산의 동서구간을 단절시킬 수 있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운암3단지아파트와 시청 앞 고속도로사거리 등을 연결하는 이 구간 건설이 부분 지하화로 추진되고 있다“며 “이는 심각한 교통체증을 비롯, 매연, 소음 등 주민 불편이 극심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계획에 따라 공사가 강행될 경우 오산시청 앞 상권 등 오산의 핵심 상권이
김지혜(33, 초평·남촌·대원동·사진) 오산시의원이 19일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주민과 오산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두곡동 폐기물업체에 대해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1만7천517가구에 수용인구수 4만2천777명을 계획하고 있는 세교2지구 개발지역에서 약 68m 떨어진 두곡동에 건설폐기물업체가 들어서도록 한 시 행정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정이다”라고 질타했다. 특히 “(업체는)두곡동 자연부락에서 530m, 시립 두곡동경로당에서 621m, 탑리아파트에서 720m, 오산초등학교에서 직선거리로 1.55㎞, 가수초등학교에서 1.76㎞, 신동아아파트 중간지점에서 1.23㎞, 한라아파트에서 1.3㎞, 누읍 휴먼시아아파트에서 1.65㎞, 가수 주공아파트에서 1.73㎞, 늘푸른 오스카빌에서 1.7㎞ 거리에 있어 상당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2017년 2월에 발주예정인 세교2지구 3공구와 2공구 일부가 1㎞반경 내에 들어가 있고 A-14·15공구는 230m, A-13공구는
오산대학교는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사회맞춤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이 보장되는 ‘아모레퍼시픽반(가칭)’을 오는 3월부터 신설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산대는 지난 18일 아모레퍼시픽과 사회맞춤형 교육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학생 선발 ▲교육과정 개발 ▲시설 및 인력 공유 ▲현장실습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오산대는 뷰티디자인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 개발된 교육과정을 통해 뷰티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아모레퍼시픽은 교육과정 개발, 교육 참여, 현장실습 및 시설을 제공해 학생들을 취업을 돕게 된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장학금과 기자재를 기증해 학생들이 원활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산대는 중국어 교육을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취업한 학생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모할 방침이다. 정영선 총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맞춤형 수요학과 육성사업 취지에 적합한 지역산업체 협약이라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며 “고용시장의 미스매치의 해결책인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에 맞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상배 아모레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지역상호대차(책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 지역상호대차’ 서비스는 원하는 도서가 가까운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 책을 신청해 가까운 도서관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osanlibrary.go.kr) 및 도서관 데스크에 신청하면 2일 이내에 원하는 도서관에서 책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어느 도서관에서나 반납이 가능하다. 관내 공공도서관(6개)과 작은도서관(3개)의 회원증이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심연섭 관장은 “이번 서비스 외에도 북스타트 운동, 독서마라톤대회 개최 등 독서진흥운동과 고현초 시민개방형 도서관, 원동 도서관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도서관 시설 확충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소외지역 없는 오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5일 동안 오산시 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7년 겨울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으로써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업사이클링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바람직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해 ‘업사이클링’에 대해 이해하는 동시에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자원봉사교육, 환경교육, 재활용 방법교육 등을 듣고, 커피 찌꺼기 활용법 안내지 제작, 폐현수막으로 필통 만들기, 이어폰 와인더 만들기, 캠페인 활동 등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재활용의 이해교육과 업사이클링 이해교육을 통해 업사이클링의 개념을 배울 수 있었고, 폐현수막으로 필통, 이어폰 와인더 만들기를 함으로써 버려질 물건들을 다시 예쁘게 만든다는 것이 뿌듯했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난 15일 오산대 학생을 비롯해 인근 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산대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봉사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한 ‘ASEZ 전 세계 캠퍼스 정화활동’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ASEZ는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가족을 돕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발대된 하나님의교회 전세계 대학생자원봉사단으로, 이들은 국내를 비롯, 세계 80개 대학 캠퍼스 안팎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화활동 역시 오산대, 인천대, 인하대, 경기대, 가천대 등 인천·경기지역의 대학생들은 물론 중앙대, 홍익대, 포항대, 부산외대, 강원대 등 서울과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수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혜인 (회계학과 4년)학생은 “방학을 맞아서 알바도 하고 취업준비도 하고 있지만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깨끗해진 오산시의 모습을 보게 되니 뿌듯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또 인근 지역에서 봉사를 위해 발걸음한 우석대학교 박민호(기계자동차학과 1년)학생은 “대학가 주변의 수많은 쓰레기들을 치우시는 아주머니들을 보면서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했었는 데 쓰레기를 직접 치우면서 아
지난 2일 취임한 김태정 오산시 부시장이 오산시 주요사업장을 돌며 발빠른 소통행정을 벌이고 있다. 앞서 김 부시장은 취임 직후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강조하고 부서의 칸막이를 없애 직원과 부서간의 협력관계를 주문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해빙기를 맞아 시의 핵심 미래전략사업장인 내삼미동과 운암뜰 개발지역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안전사고 예방과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시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법령, 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2017년부터 달라지는 정책·제도’란 제목의 홍보책자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홍보 책자에는 2017년부터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보육정책, 복지정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책자는 시청 민원실, 각 동 주민센터,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해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 및 행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오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문화·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 톈진외국어대학교 본관 영접실에서 톈진외국어대학과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선 오산대 총장, 허남윤 오산대 기획처장, 슈강 톈진외국어대 총장, 국제교류처 처장 및 부처장, 유학생관리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교환학생 및 편입학생 교류, 어학연수프로그램·해외인턴프로그램 운영, 도서 및 학술자료 교환, 학생행사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교환학생 인원에 대해서는 양 교가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학생행사의 경우 각 대학의 특성에 맞게 교류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우호교류에 중점을 뒀다. 정 총장은 “이번 협약이 기존의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촉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두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톈진외국어대학은 중국정부가 외국어전문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8개 외국어대학 중 하나로, 대학원을 포함 총 1만1천여 명의 재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해 궐동 소재 대호초교 일원 등 42개소, 20.7㎞에 무단횡단금지시설을 설치, 보행자 교통사고 피해를 크게 줄였다고 15일 밝혔다. 화성동부서 관내의 지난 2015년도 도로교통사망자는 21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13명(61.9%)이 보행자 사망사고였고 특히 횡단중 사망자가 5명(38.4%)으로 나타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화성동부서는 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함께 보행자 사고 다발구간 및 사고 우려 지역을 선정, 지난해 무단횡단금지시설을 설치를 시작했다. 특히 대호초교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약 1㎞ 구간 무단횡단금지시설 설치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병점역 앞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해 횡단보도를 옮기고 150m 구간무단횡단금지시설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동선 단축 효과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교통사고 발생은 71건(17%), 사망자는 2명(15%), 부상자는 82명(19%)이 감소했다. 박형준 서장은 “올해에도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금지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