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5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산학협력 커넥트위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부가 후원하고 인천경제청과 IGC가 주관해 진행했다.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과 새로운 이정표를 모색하기 위해 IGC 입주 해외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제공동 연구개발(R&D) 과제 발표와 입주대학, 기업 간 협력 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이날 IGC 입주 대학과 부설 연구소는 국제공동 R&D 과제 주제 발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학술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온디바이스 AI기반 뇌전증 발작예측 기기 개발(한국뉴욕주립대) ▲조류(Algae) 기반 지속 가능 섬유소재 플랫폼 기술(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시력 교정용 가변초첨 렌즈 및 스마트 안경(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초음파 근전도 융합 센싱 기반 재활_생활 보조 로봇 컨트롤러 개발(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글로벌 AI 사이버보안 사이버 법규를 고려한 차량 내 상황 인식형(Context-Aware) AI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도약지구’ 협의체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직업교육 모델로 학생들이 재학 중 실무 역량을 기르고 졸업 후 취업으로 연계하는 제도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가 주관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와 함께 열어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과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산업계, 학교, 대학, 유관기관 간 협력 구조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설명회에서 지난해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를 통해 부평공업고등학교 사업단이 전국 78개 사업단 중 종합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음을 알렸다. 이어 인천 도제학교 8개 사업단 중 5개 사업단이 최우수 등급(S)을 받은 우수사례를 설명했다. 또 학교 단위 운영을 넘어 지역 단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도제도약지구의 개념과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직무 중심 인재 양성체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제도약지구는 학교와 기업,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지업교육 모델”이라며 “지자체와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협의체를 구축해 나가겠다”
인천경찰청은 18일 한창훈 청장이 계양경찰서를 방문해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이날 민원동에 있는 형사기동대를 찾아 현황 보고를 받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협력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민·경 협력 치안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소통간담회에서는 지난 3분기 인천청 최고수사팀인 형사2팀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업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격이 없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개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장은 또 상업시설과 유흥업소 등 야간 치안 수요가 높은 계산택지를 관할하는 계산지구대를 찾아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국가 지정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를 찾아 향후 인구 유입에 따른 미래 치안 수요를 예측하고 필요한 범죄예방요소를 점검하면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치안 상황에 종합 대비했다. 한창훈 청장은 “시민 중심의 공동체 치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인천경찰 동료와 함께 안전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에 3년 연속 참가해 인천의 인공지능(AI) 시티 버전을 선보인다. 인천경제청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에서 ‘목적지 인천-스마트시티에서 AI 시티로’를 테마로 ‘인천시-IFEZ(인천경제자유구역)관’을 운영한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비즈니스가 집약되는 혁신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인천경제청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 AI 구역에 전시관을 조성하고 ▲이동·안전·에너지·건강 등 시민 생활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삶터 ▲제조·물류·식품·의약 등 산업 현장을 혁신하는 일터 ▲콘텐츠·경험을 창조하는 놀이터로 구성해 AI 시티로 전환하는 인천의 혁신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글로벌 도시 및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가 AI 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협업 방안을 도출하는 ‘글로벌 AI 시티 세션’ 프로그램을 열고, 인천 참가 기업과 해외 기업이 만나 실질적 협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참관단 15개사를 대상으로 ‘집중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 바이어와 벤처투자회사(VC), 액셀러레이터
인천경찰청은 각종 모임과 이동량 증가로 음주사고 위험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로관리청과 합동으로 고속도로 집중 음주단속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내 음주사고 건수(부상자)는 지난달(11월) 말 동월 기준 ▲지난해 78건(128명) ▲올해 51건(81명)으로 전년 대비 35%(27건)(부상자 37%(47명)) 감소했다. 하지만 해마다 연말연시에 음주운전이 다소 증가하고 있어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 음주사고에 대한 선제적 관리에 나섰다. 특별단속 기간 중 목·금·토요일에는 고속도로순찰대와 인천청 모든 경찰서(10개서)가 일제히 집중단속한다. 또 고속도로순찰대는 매일 상시 단속 및 주 1회 도로관리청과 합동단속까지 병행해 고속도로 내 음주운전 위험요인을 빈틈없이 차단할 방침이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고속도로 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연말연시에 단속 강도를 한층 더 높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고속도로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중구 인천대교에서 달리던 차량이 요금소 시설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7분쯤 중구 인천대교 공항 방면 요금소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시설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요금소 시설물인 충격 흡수대는 파손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인 면허취소 수치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친구들이 ‘해볼래?’라고 말한 게 드럼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됐죠.” 지난 16일 만난 이민우 인천광역시 인천음악창작소 프로듀서(54)는 드러머로써 인천을 넘어 전국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는 록 음악의 전설로 잘 알려진 뮤지션이다. 인천지역 록 음악의 전성기인 1980~1990년대 록 음악의 역사를 함께 한 유명 뮤지션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그는 드럼을 통해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이 맞물린 음악의 흐름을 조율하면서 록 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 프로듀서는 “친구들의 제안에 평소 연주했던 기타를 놓고 20대 초반의 나이에 드럼채를 잡긴 잡았지만 남들보다 시작이 너무 늦은 나이”였다며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수개월 간 학원을 다니고 창고 등을 전전하면서 연습에 매진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남들보다 늦은 나이. 그런 장벽을 앞에 두고도 그는 전혀 망설이지 않았다. 누구보다 록 음악을 사랑한다는 자부심 하나로 드럼 연주에 몰입했다. 그렇게 실력을 키워 나간 그는 1992년 지역 록 음악을 견인해 온 밴드 그룹 ‘아웃사이더스’에 후배이자 기타리스트인 박창곤 씨와 함께 들어가 데뷔 음반을 내면서 전성기를 맞게 됐다. 아웃사이더스는 그해 10월 서울 롯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에 나선 것과 관련, 강화군이 모든 역량을 동원한 총력전에 나선다는 각오다. 16일 군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이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안을 지난 15일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전달하면서 선정에 대한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우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앙정부 및 정치권의 지지 확보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앞서 군은 사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적극 알리고 지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 왔다. 대규모 서명운동을 전개해 여론을 결집했고,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쇄믈과 영상물을 제작·배포했다. 결실은 서명운동 결과에서 나타났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이뤄진 서명에서 총 2만 7000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염원하는 캠페인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등 지역사회 전반에서 기대와 희망의 분위기가 확산돼 왔다. 군은 앞으로 대외적 공감대 형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제청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온라인 매체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강화군의 한 공사장에서 차량용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져 인근에 있던 현장 근로자 2명이 다쳤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8시쯤 강화군 불은면 전력설비 공사장에서 25톤 차량용 크레인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50대 A씨 등 작업자 2명이 어깨 부위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 등은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교 경위를 조사 중이다. 본부 관계자는 “부상자 2명은 크레인 기사와 공사 작업자”라며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경상으로 분류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0~21일 양일간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클래식 음악축제와 크리스마스마켓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 트라이보올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2025년을 마무리하며 따뜻하고 설레는 시간을 관객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클래식 페스티벌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중 일부, 르로이 앤더슨의 ‘썰매 타기’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클래식 곡들을 선보인다. ‘송현민의 에디터스 노트’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고 음악평론가 등으로 알려진 송현민 편집장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한국을 대표하는 목관오중주단 뷔에르 앙상블이 음악과 인문학이 만나는 무대를 펼친다. 또 현악사중주 ‘앙상블스 인 트라이보울’ 공연도 펼쳐진다. 국내외 콩쿨을 휩쓴 바이올린 윤은솔과 신동찬, 비올라 신경식, 첼로 박유신 등으로 구성된 연주자들이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우리들에게 친숙한 피아니스트 조은아도 테너 김정훈, 소프라노 이혜지, 피아니스트 유성호와 함께 사랑을 테마로 한 곡들을 소개한다. 특히 마지막 공연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구성된 20인조 체임버 오케스트라 ‘트라이보울 페스티브 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