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중국 투자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제주도의 블랙스톤리조트에서 중국의 ‘절상이사회(浙商理事會)’ 소속 기업인 15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중국의 거상들이 투자를 위해 제주도에 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시 제주도로 달려가 동두천시의 반환기지 및 왕방산 지역에 투자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 기업인들이 중식 후 잠시 쉬는 시간을 활용해 투자설명회를 연 것이다. 이 자리에서 시는 홍보 동영상을 통해 동두천시가 발전 잠재력이 있는 도시임을 홍보했다. 또한 이미 중국 하남성 삼문협시와 우호협력을 맺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국어 통역 직원까지 채용했고 향후에도 중국과 더 많은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세창 시장은 중국 기업인들에게 “동두천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투자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중국 기업인들은 왕방산 자연휴양림과 그린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에 관심을 표명하며, 토지가격과 세금제도, 소유권 이전 등에 대해도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절상이사회’는 중국 최대의 기업인 대표 모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네가지 색상의 노끈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현장은 동두천문화원 주관 어르신문화학교 노끈공예반이 운영되고 있는 동두천시 상패동 주공아파트 경로당. 동두천문화원은 지난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어르신문화학교 노끈으로 엮는 생활공예’ 사업을 펼치고 있다. 65세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흰색, 노랑색, 빨강색, 청색 등 네가지 색상의 노끈으로 방석, 과일바구니, 연필통, 멍석, 종절모, 방석, 베개 등 20여종의 각종생활용품을 노인들이 직접 만드는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7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노끈공예는 이양호 강사의 지도로 진행돠고 있으며, 만들어진 작품 60여점은 문화원주최 각종 행사에 전시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한국문화원연합회 50주년 기념식과 지난달 28일 소요단풍제에 전시된 작품들은 3만여 관광객들로부터 호평받았다. 문화원 관계자는 “우수한 작품의 판로를 개척,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정착화 시킴으로써 노인분들이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제2의 인생
14일 오전 11시45분쯤 양주시 백석읍에서 김모(55)씨가 몰고 가던 5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이모(54)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씨는 인근병원으로 후송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8일부터 4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박람회다. 올해에는 도내 20여개 시군과 전국 시·도 및 해외관광공사, 여행사 등 다수가 참여, 약 8만여명의 관람객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동두천시는 ‘산악레포츠의 메카! 동두천’이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해 소요단풍제, 왕방산MTB대회, 락 페스티발 등 시 대표 문화행사를 홍보했다. 또한 MTB를 활용한 이벤트 참여하기, 관내 농·특산품, 공산품, 호접란, 씨클라멘등의 화훼류를 전시해 시를 적극 알리는데 노력했다.
동두천시국화사랑연구회(회장 이복순)는 최근 ‘2012 소요산 국화전시회’ 수익금으로 쌀 20포(200㎏)를 구입해 오세창 동두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쌀을 기증한 이복순 회장은 “국화사랑연구회원과 동두천시가 정성으로 땀 흘려 가꾼 국화분 판매수익금이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 7일 2012년 을지연습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 8월20일부터 4일간 실시한 을지연습 기간중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도상훈련과 주민이동 실제훈련과 주민대피 실제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시는 이번 연습에 4개조 220명을 근무자로 편성해 각종 메시지를 일사불란하게 처리함은 물론 주민이동 및 주민대피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와 이해증진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관장이 솔선수범해 SNS에 홍보한 공이 인정된 결과”라고 밝혔다.
여고생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사회복지사가 5개월 전에도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9월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된 사회복지사 백모(25)씨의 추가 범행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백씨는 지난 7월12일 오전 2시40분쯤 동두천의 한 식당 화장실에서 A(26·여)씨를 때리면서 위협해 성폭행하려고 한 혐의(강간치상)를 받고 있다. 또 성폭행이 미수에 그치자 A씨의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절도)도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일한 증거인 머리카락의 DNA 분석을 국과수에 의뢰, 구속된 백씨의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두천시의회가 미2사단의 평택이전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시의회는 7일 미2사단 정문옆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오세창 시장, 도의원, 시민·사회단체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미군기지 반환 촉구 범국민 10만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6인의 시의원으로 구성된 ‘동두천 미군기지 반환 촉구 비상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이날 정부를 상대로 ▲당초 계획대로 미2사단 전부를 평택으로 이전할 것 ▲미2사단 기지 전부를 동두천시에 반환할 것 ▲평택시와 동등한 예산을 지원할 것 ▲특별번에 별도의 지원대책을 마련할 것 ▲60년간 국가안보를 책임진 동두천에 충분한 보상을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날 대책위는 선포문 낭독 후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동두천 관내 시가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설문조사 및 서명운동을 벌였다. 지난달 25일에 구성된 대책위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국토종단 서명운동에 돌입해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국회에 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청원을 하고 중앙정부에 미군기지 이전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어려운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가정 부부가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의 도움으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일 송내컨벤션웨딩홀에서 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다문화가정 3쌍이 결혼식이 진행됐다. 시 여성단체협의회가 결혼식의 모든 경비를 지원했고, 송내컨벤션웨딩홀에서 예식장과 식당을 무료로 대여해줬다. 이날 주례로 나선 임봉재 부시장은 부부간의 사랑과 부모에게 효도, 형제간 우애를 강조했으며, “서로 아껴주고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오세창 시장은 “배려를 통해 더욱 더 돈독해 지는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꿈꾸며, 그 꿈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식을 올린 몽골출신 어트겅치멕 신부는 “몇 년전에 한국으로 이주했으나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았다”며 “이번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남편과 가족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