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음식점에 들어가 업무를 방해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어린이를 위협, 강제추행한 ‘골목조폭’ 권모(47)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6월7일 오후 5시30분쯤 만취한 상태로 동두천시 지행동 소재 치킨 집에 들어가 행패를 부리는 등 업무를 방해하고, 같은달 25일 오후 6시30분쯤 지행동 소재 아파트 놀이터 정자에서 놀고있던 이모(7)양을 위협해 가슴 등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다. 조사결과 권씨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총 21회에 걸쳐 술에 취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불안감을 조성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동두천시의 살림규모는 3천432억원이고 국고보조금 등 중앙재원이 2천123억원으로 중앙의존도(62%)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두천시는 2011년도 살림살이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공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2011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에 따른 공통공시 항목과 주민주요 관심항목, 특수공시(5개사업), 재무보고서 등이다. 지방재정공시제도는 재정운영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제도다. 재정운영 결과에 따르면 2011년 동두천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수입액은 1천309억원 규모로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은 31만원으로 나타났다.
의정부 신곡초교 강영숙 교장이 가족과 제자, 동료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학교 강당에서 42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1986년 춘천교대를 졸업하고 강원도 철원 오덕초교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한 강 교장은 1980년부터 4년간 동두천초교에서 근무하며 경기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의정부 녹양, 포천 가산초교 교사를 거쳐 1999년 의정부발곡초교 교감으로 부임했으며, 2005년 포천송우초교 교장으로 부임, 지난 2012년 의정부신고초교 교장을 끝으로 42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했다. 강 교장은 퇴임사를 통해 “참된 스승이 되고자 애쓰면서 교육자로서의 책무를 다 하려고 열과 성을 다 쏟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제 인생에 그동안 귀한 인연을 맺고 정을 나누었던 그 아름다운 사연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새로운 삶의 여정에서 더욱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교장은 1998년 교육부장관표창, 문화관광부장관표창, 한국걸스카웃트 총재표창 등을 받았으며 이날 정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민주통합당 정성호(양주·동두천) 의원은 지난 17일 ‘양주 해달별 작은도서관’ 소속 어린이들의 국회의사당 방문을 지원하며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정성호 의원과 어린이들의 만남’과 더불어 국회 본회의장, 도서관, 헌정기념관 관람으로 진행됐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 어린이들의 국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국회 관람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언제든지 열려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두천시가 국내 굴지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손을 잡고 문화예술도시 도약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녔다.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종합연예기획사인 예당컴퍼니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동두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또 문화예술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관련 자료와 정보를 공유한다. 시는 예당컴퍼니의 협조로 ‘소요락페스티벌’, ‘소요단풍제’, ‘국제 MTB대회’ 등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당컴퍼니는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방송, 연예매니지먼트, 케이블TV, 위성DMB 등에 진출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이다. 체결식에는 오세창 시장과 방유태 예당컴퍼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회장 박형덕)는 지난 17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통일 공감을 위한 2012년 하반기 ‘통일시대 시민교실’ 강연회를 개최했다.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동두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북관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통일 의식을 강화하고 범국민적 시각을 공유, 확산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됐다. 이날 강연회는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을 비롯한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박형덕 회장은 “언젠가는 다가올 통일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연회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강사로 나온 안득기 국가안보전략연구위원은 ‘최근 북한의 상황과 우리의 대북 인식제고’라는 강연 주제로 “김정은이 북한 정권을 이어 받았지만 불안정한 정치 체제 유지를 위해 족벌, 빨치산 후손들로 친정체제를 구축하고 군정권 장악을 위해 숙청 등을 통해 체제를 이끌고 있다”며 불안정한 북한의 정치와 경제 현실을 소개했다. 안 위원은 또 “친정체제와 숙청 등을 통해 정권을 계속 유지한다면 반기를 드는 사람은 증가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불안정한 북
동두천시는 우호관계에 있는 일본 시마다(島田)시 유소년 야구단을 초청, 18~19일 한ㆍ일 유소년 야구단 친선교류전을 열었다. 양 시 유소년 야구단은 이틀간 송내야구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렀다. 이번 경기는 지난 1월 시마다시의원이 동두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생활체육 교류에 합의해 이뤄졌다. 양 시는 2010년 우호관계를 추진해 지난해 12월2일 우호합의서를 체결했으며 민간 차원의 경제ㆍ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오세창 시장은 “서로의 문화와 체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야구 경기를 통한 친선 분위기를 증진 시키는 이러한 민간 교류가 한·일 양국의 미래 지향적 파트너십과 공동 번영에도 크게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시마다시는 일본 시즈오카현 중부에 있는 도시로, 면적 15.88㎢에 인구는 10만명이다. 녹차와 온천으로 유명하다.
동두천시의회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등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제222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한 조사특위는 박현희 위원장을 비롯 김장중, 임상오, 홍석우, 심화섭, 장영미 의원으로 구성됐다. 조사특위는 지난 13, 14일 일산과 평택의 화력발전소를 각각 방문,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등을 찾아가 면담하고 발전소 운영에 따른 장·단점 등을 파악, 사업추진의 적정성 및 타당성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 자료를 수집했다. 조사특위는 복합화력발전소의 행정사무조사와 관련, 13일 고양시 일산 열병합 화력발전소의 환경운동본부를 찾아가 지역주민감시단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경제효과 및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인근지역 주민들을 만나 발전소로 인한 피해상황 등에 대한 조사활동도 벌였다. 또한 14일에는 평택복합화력발전소 주변의 주민과 서평택 환경위원회를 찾아가 발전소로 인한 지역경제 효과 및 환경오염, 용량 추가 증설에 대한 주민동의, 위원회 활동 등을 파악하고 의정자료 수집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여성회장에 정희숙씨가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회장 취임식 및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세창 시장, 신동호 경찰서장 등 기관 단체장과 100여명의 지부회원이 참석, 축하했다. 정희숙 여성회장은 “침체된 자유총연맹 여성회를 활성화해 전국 최고 지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어머니와 같은 자애로운 손길로 범죄를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더불어 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며 “일선 지구대와 연계해 더불어 사는 사회기풍을 진작하면서 봉사단체로서 의무를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오동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가 여성회장 선출로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발대한 어머니 포순이봉사단은 앞으로 놀이터 공원순찰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하기, 등·하굣길 학생보호, 외로운 독거노인 돕기 등의 지역사회 봉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층 대상아동 4~6학년 31명과 함께 16, 17일 이틀간 충남 태안에서 안전한 물놀이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여름캠프는 단체활동과 문화체험은 물론 물놀이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며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경기 요트학교 요트 체험, 물고기 잡기 체험 등으로 어촌 생활을 이해하며 각종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협동심과 창의력 배양은 물론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비록 어려운 현실에 있지만 미래를 함께 꿈꾸고 희망을 갖는 모티브가 되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