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배불리기에 왜 학생들이 피해를 입어야 합니까" 경희대,인하대,방송통신대 등 일부 대학들이 학생증을 현금카드와 교통카드등 각종 기능을 추가한 다기능 카드로 바꾸면서 특정은행과의 거래를 의무화해 학생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특정 대학은 학생증 발급 조건으로 금융기관 계좌를 개설하는 것도 모자라 적자운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LG카드 가입까지 강요해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위험은 무시한 채 부실금융기관 살리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15일 도내 대학들과 금융기관들에 따르면 대다수 대학들은 현재 특정 금융기관과 업무제휴를 맺고 금융기관에게 등록금 수납이나 학생증 발급등의 업무를 맡기고 있다. 그러나 일부 대학들이 도서관 이용과 도서 대출등 기본적인 학사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학생증을 발급해 주는 조건으로 학생들에게 특정 금융기관의 계좌를 의무적으로 개설하도록 해 원성을 사고 있다. 등록 학생만 20만명에 이르는 한국방송통신대는 지난해 4월부터 학생증 발급제도를 변경해 학생증을 발급받으려면 제일은행, 우체국, 우리은행중 한곳에 계좌를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제일은행의 경우에는 통장 개설을 위해 5만원의 예치금까지 적립해야 한다. 특히 방
수원중부경찰서는 11일 수원과 평택 일대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21.종업원.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7일 밤 10시께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서모(23.여)씨 집 창문으로 침입해 작은방 책상위에 있던 서씨의 지갑에서 현금 2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지난달초까지 수원과 평택을 돌며 빈집만을 골라 6차례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수원중부경찰서는 11일 PC방에 위장취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2.무직.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0일 밤 9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탑동 O PC방 카운터 금고안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훔치는등 PC방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한 지난달에만 2차례에 걸쳐 금고에서 현금 45만원을 훔친 혐의다.
11일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비리와 측근 및 친인척 비리 관련 대국민 사과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대체로 공식적인 입장을 피하면서도 당혹감과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탄핵 발의를 강력히 비난했던 참여연대는 "탄핵 표결 결과를 지켜보고 논평을 내겠다"며 "노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곤혹스런 반응을 보였다. 참여연대 정책감시국 관계자는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보류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 총선과 재신임을 연계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총선시민연대 정책실 관계자는 "공식적인 입장이나 논평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탄핵 반대 성명을 촉구한지 하루만에 대통령의 총선-재신임 연계 발언에 대해 판단을 내리는건 어렵다"고 당혹해 했다. 녹색연합 김혜애 정책실장은 "기자회견에 대해 잘했다, 잘못했다고 판단하기가 난처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여러가지 문제로 대국민 사과까지 몰고온 부분에 대해 대통령이 명쾌한 답변을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경실련은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탄핵정국을 더욱 악화시키는 기자회견이라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논평에서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시국인식이 국민여론과는 큰 괴
수원중부경찰서는 8일 1톤 화물차량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조모(37.회사원.용인시 수지읍 상현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3일 새벽4시 20분께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256 노상에 주차된 윤모(45)씨 소유의 경기80너41xx호 포터 차량의 뒷창문 고무몰딩을 흉기로 잘라내고 잠금장치를 푼뒤 차안에 있던 윤씨의 신용카드 1장과 현금 900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조씨는 이같은 수법이 가능한 1톤 포터차량만 골라 지난해 12월초부터 최근까지 8회에 걸쳐 신용카드 2장과 담배, 현금 20여만원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중부경찰서는 8일 렌터카로 전국을 돌며 빈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3.무직.군포시 당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7일 오전 11시께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김모(35.여)씨의 빈집 창문을 열고 들어가 금반지 등 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렌터카를 이용해 경기.충청.강원지역 가정집에 침입해 8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수원중부경찰서는 8일 이삿짐을 나르러 간 집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김모(20.이삿짐센터종업원.수원시 권선구)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채모(32.여.주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지난 1월11일 오전 9시30분께 수원시 영통구 K아파트 최모(34.여)씨의 집에서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16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들어있는 보석함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여 동안 3차례에 걸쳐 35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수원중부소방서(서장 이종국)는 7일 이달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간을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대형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중점추진방향으로는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24개소과 학교 합숙시설 및 기숙사 19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등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와함께 봄 가뭄지역 급수지원, 산불화재 진압지원체계 구축, 초기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장비와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정비를 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에 따른 등반사고 대비 출동태세 강화 및 붕괴예상 우려지역과 산악사고 다발지역 등산로 등을 현장조사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중부소방서는 또 시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광교산 및 칠보산 입구에서 오는 19일과 26일 이틀간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 200여명을 동원해 산불조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아주대학교가 글로벌 아시아의 중심대학으로 자리하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의동 신도시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밝혔다. 아주대 박재윤 신임 총장은 5일 취임 인터뷰를 통해 아주대가 지역사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공동 투자.운영하는 대규모의 '산학협동단지(Science research Park)'를 이의동에 조성키로 했다. 박 총장은 이와 함께 학교 발전기금 확보, 수도권대학으로서의 경쟁력 제고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박 총장과의 일문일답. -지역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여 방안은 무엇인가. 아주대가 목표로 하는 글로벌 아시아의 중심대학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사회 발전이 병행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아주대는 경기도와 수원시에 이의동 신도시 개발에 참여할 의사를 전달했다. 아직 이의동 개발 참여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수립되지 않았지만 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의 산학협동연구단지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미국의 실리콘 밸리처럼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산학협동단지를 만들어 아주대를
수원중부경찰서는 4일 식당주인과 시비중에 말참견을 하는 손님을 홧김에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고모(55.이용업.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씨와 최모(47.여.이용업)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등은 지난 3일 오후 6시10분께 수원시 팔달구 지동 B스넥에서 술을 팔지 않는 식당주인에게 최씨가 욕설을 하는 것을 본 김모(68)씨가 '나이어린 사람이 버릇없다'며 나무라자 고씨와 함께 김씨의 얼굴을 마구 때리고 밀쳐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