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화성시 곳곳에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후원과 봉사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남양읍에서는 이름을 밝히지 않는 주민이 행정복지센터에 ‘많은 양이 아니라서 죄송하다’는 편지와 함께 직접 만든 마스크 48개를 후원했다. 앞서 이 주민은 지난달에도 두 번에 걸쳐 총 206개의 마스크를 후원했다. 같은 날 SC인터내셔날㈜에서는 화성상공회의소를 통해 일회용마스크 9천개를 후원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외국인 근로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또 팔타면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는 일회용 수제마스크 5천200매를 제작해 기부했으며, 동탄3동 통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센터를 위해 센터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안내를 담당했다. 2일에는 관내 소재 대학인 신경대 총학생회 학생들과 화성시자율방제단, 시민봉사자 등 25명이 남양전통시장과 뉴타운 상가 소독을 실시했으며, 동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든 마스크 420매를 기부했다. 3일에는 기아자동차노동조합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화성 병 선거구에서 야당 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한 선거운동 방해와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미래통합당 화성 병 석호현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일 공식 성명을 통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테러 재발 방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석 후보 선대본부는 이날 후보자의 공식 선거운동 중 일어난 폭행 및 선거운동 방해 사건과 관련, “이러한 불특정인의 언어와 도구를 이용한 위협적인 폭력 행위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선거기간에 후보자를 포함한 모든 선거운동원 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크고, 깨끗하고도 공명한 선거를 갈망해온 국민의 여망을 짓밟는 처사이자 테러”라고 규정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쯤 미래통합당 화성 병 선거구 석호현 후보가 화성시 봉담 소재 대형할인마트 앞 도로에서 차량 유세를 하던 중 신원 미상의 40대 후반의 남성 1명이 욕설하며 선거 차량 연설대 앞으로 다가와 ‘빨리 차를 치워라, 시끄럽다‘며 선거 연설원이 쥐고 있던 마이크를 빼앗으려 했다. 이에 선거운동원들은 양해를 구하고 소음 피해
화성시의 노래연습장이 오는 5일까지 1주일간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업소는 노래연습장 371개소 중 223개소다. 협회의 한 관계자는 “돈보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게 우선이라는 판단에 대부분의 업주들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영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휴업에 동참해 준 노래연습장 대표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를 잠재우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노래방 외에 다중이용시설인 콜센터와 종교시설, PC방, 체육시설, 유흥업소, 요양원, 학원 등 코로나19 감염 고 위험 사업장 4천528개소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화성갑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최영근 후보는 ‘최영근의 거미줄 정책, 민생경제 편’을 발표하고 향남과 정남지역에 150만평 규모의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반도체는 5년 단위로 공장을 증설하는데, 이를 화성의 향남과 정남지역에 유치한다면 화성이 첨단산업의 기지로서 역할을 하고 세계적 기업인 삼성이 초 인류적 기업으로 확실한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최영근 후보는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는 화성서부권에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지속적인 지역발전으로 연계될 것”이라며 “단순히 삼성반도체 공장 하나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반도체가 향남 및 정남지역에 공장을 증설함으로서 삼성의 1, 2차 협력사들도 따라오는 효과가 있어, 화성서부지역 개발에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또 화성호 청년신도시와 벨트를 형성하여 청년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삼성반도체 협력업체의 대규모 입주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지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미래통합당 화성병 석호현 후보가 2일 화성시 진안동 중심상가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으로 13일간의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석 후보와 캠프 주요 당직자, 선거운동원 등이 총출동해 ‘바꿔야 산다’는 당 슬로건을 외치며 선거 필승을 다졌다. 석 후보는 “중국 우한 폐렴으로 인한 정부의 방역 실패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에 힘을 실어 달라”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추진과 수원 군 공항 이전을 통한 군·민간통합 국제공항을 화성시에 유치해 주민들의 피해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특히 석 후보는 “소득주도 성장 정책으로 무너진 경제와 민생, 국민이 고통을 겪는데도 오로지 중국과 북한 눈치 보기에만 혈안이 돼 있는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석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화성현충탑을 찾아 같은 당 최영근(갑), 임명배(을) 후보와 참배하고 선거 필승으로 화성시 발전을 다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농협 화성시지부와 화성시 지역농협은 최근 화성시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및 농산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도성 화성시 지부장, 나종석 팔탄농협, 안성철 서신농협, 박호영 남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천만원과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1천상자(2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도성 농협 화성시지부 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화성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농협 화성시지부·화성시 농협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켜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원팀으로 똘뜰 뭉쳐 승리, 16년만에 화성갑에 반드시 민주당의 깃발을 꽂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에 출마하는 송옥주 후보의 출정식이 2일 오전 8시 향남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열렸다. 출정식에는 송후보와 조대현 조기석 김홍성 김정주 선대위원장, 오진택 김인순 최청환 김경희 선대본부장과 지역협의회장, 유세단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송후보와 유세단은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지역 유권자들에게 인사하고 손을 흔들며 지지를 부탁했다. 거리를 지나가거나 사거리에 잠시 멈춰선 차량 속의 시민들은 같이 손을 흔들며 송후보의 지지에 답했다. 출정식에서 송후보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화성시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라며 “화성갑은 오랫동안 보수의 텃밭이었지만 오히려 낙후됐고 동서불균형만 심화됐기에 이제는 바뀌어야 하고 새로운 변화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정부와 경기도지사, 화성시장과 함께 호흡하고 협의해 화성갑의 확실하고 힘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김정주 선대위원장은 “지금까지는 화성에 아무런 연고가 없던 국회의원들이 지키지도 못할 공약만 남발했다”며 “이제 진정한 화성의 딸인 송옥주 후보에게
권칠승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제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의 첫 일정으로 조선시대 개혁의 상징인 ‘정조’의 묘, ‘건릉’을 찾았다. 이번 참배에는 권 후보의 제21대 총선 선거캠프인 ‘사이다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단 및 본부장단, 박윤영·이은주 경기도의원, 김도근·김효상·엄정룡·황광용·박경아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해 제21대 총선 승리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권칠승 의원은 “조선시대의 부패한 정치세력에 대한 정조의 개혁 의지와 백성을 사랑한 애민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문재인 정부·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민생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중앙·지방·입법·행정·기업·정당에서의 모든 경험과 능력에 진심을 더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칠승 후보의 제21대 총선 캠프인 ‘사이다캠프’는 지난 3월 31일 시민과 함께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해외 교민들을 위한 임시검사시설에서 대민지원을 벌이고 있는 51사단 장병들에게 한 퇴소자가 남기고 간 감사의 손편지가 장병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일 육군 제51보병사단에 따르면 장병들은 지난 21일부터 유럽 교민들을 위한 임시검사시설인 화성시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 의왕시 코레일 인재개발원 등 2개소에서 생필품 분배 및 정리, 초도물자 세팅, 입소자 안내 및 퇴소자 통제 등 대민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증 확진환자 치료시설인 안산시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 연수원에서는 도시락 수령 및 분배 임무를 맡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한 유럽 교민이 “삶의 터전을 떠나 막막한 심정으로 고국에 돌아왔지만, 귀국과 동시에 격리조치 되어 불안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임에도 정부 합동지원단과 사단 장병들의 정성어린 지원과 격려로 격리생활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함께 전해왔다. 익명의 교민이 남긴 편지에는 “여러분의 1분 1초에 대한민국 국민이 안전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평안해질 때까지 본인의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편
화성시가 지역화폐를 20만원 충전하면 10만원을 얹어 주는 ‘경품 이벤트’를 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복화성지역화폐 20만원 이상을 충전하면 기존 인센티브 10%(2만원)에 이벤트로 10만원을 얹어줘 총 32만원이 충전되는 것이다.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소득공제를 신청하면 사용금액의 30%까지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화성시는 지역화폐 이용을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13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시행한다는 점에서 ‘선착순 지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더구나 신규 가입자가 새로 지역화폐를 발행하려면 카드를 지급받을 때까지 물리적으로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다 보니, 기존 가입자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구혁모 화성시의원은 “공적 지원이라면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야 하는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특히 기존 가입자에게만 유리한 방식이라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화성시는 130억원이라는 예산 규모면 신청자에게 충분히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13만명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라며 “기존 가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