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주민주도 마을복지 공모사업’을 통해 돌봄을 강화하고, 지역의 복지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3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31곳이 참여했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규모와 공모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숫자도 지난해 보다 크게 늘었다. 시는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안사업에 대해 ▲필요성 ▲실행 가능성 ▲효과성을 심사해 우수사업 14개를 최종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고립가구 예방을 위한 통합 돌봄 ▲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방문서비스 ▲주거취약계층 돌봄 지원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시는 지역 구성원의 복지를 위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조정과 전문가 컨설팅,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을 높이고, 단계별 모니터링을 진행해 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지은선 복지정책과장은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과 돌봄 공백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된
여주시가족센터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온가족보듬사업)’을 예년보다 확대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단순 취약계층을 넘어, 가족 기능 회복과 역량 강화가 필요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다.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사례관리 ▲긴급위기지원 ▲상담 ▲교육·문화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노부모 부양가족, 청소년 부모,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방임아동 원가족, 이혼위기가족 등 폭넓게 구성된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자립 의지가 있는 비수급·저소득 가구를 우선 지원하되, 재난이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위기도 및 평가를 통해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올해 핵심 지원 내용으로는 가구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심리·정서 지원 ▲전문 상담 기관 연계 ▲긴급돌봄 지원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이혼 이후 비양육 부모와 자녀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면접교섭 서비스’를 통해 가족 관계의 건강성 회복에도 주력한다
이천시는 오는 20일까지 이천시립기록원 주관으로 ‘2026년 관할 기록관 등 기록 관리 점검’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할 기록관 및 산하 공공기관(이하 ‘관할 기록관’)이 생산하는 기록물이 향후 ‘이천기록유산’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는 인식 아래, 그 관리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기록관 ▲이천시청소년재단 기록관 ▲이천문화재단 기록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다. 특히,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진행된 서면 점검 결과, 관할 기록관의 기록 관리 수준이 전년도에 비교해 월등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립기록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각 기록관의 체계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이천시 전체의 기록 관리 역량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천시립기록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미래의 이천기록유산이 될 공공기록물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록관리 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기록관리 서비스 ▲자율추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점검 및 지도한다. 김경희 시장은 “관할 기록관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공공기록물이 관리되는 곳으로 미래
이천시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 및 관련 법령 시행에 따라, 이천시가 경기·인천권역 ‘지역의사제’ 적용 지역에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아주대, 성균관대 등 경인권 주요 의과대학에 ‘지역의사 전형’이 신설될 예정이며, 요건을 갖춘 이천시 학생들은 해당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지역의사 전형’의 핵심적인 지원 자격은 정부가 정한 진료권 체계에 따라,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동일한 권역(이천·여주) 내에서 졸업하고 거주한 학생에 한해 지원 자격이 주어질 전망이다. 지역 내에서 꾸준히 학업을 이어온 실거주 인재들이 지역 의료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로,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교육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 발표안에 따르면 해당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정부의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역의사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학생들의 학업과 경력 개발을 체계적으로 돕고, 대학병원뿐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다만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지난 1993년 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개관, 33년간 대표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23년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61억 원, 시비 약 42억 원 등 103억여 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리모델링으로 중앙도서관의 구조 보강은 물론 건물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시민이 머물며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인 북카페 ‘책내음’과 실내 정원인 ‘도서관의 뜰’, ‘청소년존’과 ‘디지털존’ 등도 마련했다. 시는 재개관식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식전 공연인 앙상블 코타의 클래식 연주, 매직유랑단의 마술쇼 등 시민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서관 스탬프를 찍어서 1층 안내데스크로 오면 중앙도서관 재개관 기념 책갈피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김학면 도서관사업소장은 “무료 네컷 포토부스, 중앙도서관 찐단골 인증 이벤트, SNS 프레임 포토존 운영, 컬러링 엽서 배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용인시안경사회와 함께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용인시안경사회 박상진 회장, 채수동 기획이사, 심재철 윤리이사, 이태주 복지이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평소 안경 사용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경 수리 및 세척 ▲코받침 교체 ▲안경테 피팅 ▲노후된 나사 교체 서비스 등을 제공했으며, 올바른 안경 착용·보관법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안경 관리가 미흡해 시야에 불편을 겪거나, 작은 고장에도 오랫동안 착용해 온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상진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안경 맞춤 봉사는 어르신들께 생활의 큰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는 부분이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경사로서 전문성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매년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용인시안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활용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용인시안경사회는 지난 20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인테리어·리모델링 등 각종 공사를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무등록 건설업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키스콘’(KISCON :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 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을 19일 당부했다. 키스콘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건설산업 정보 시스템으로 별도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구나 건설업체 등록 여부와 업종, 소재지, 행정처분 이력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건설공사 예정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면 반드시 건설업 등록을 한 업체만 시공할 수 있다. 무등록 업체가 1500만 원이 넘는 공사를 수행하면 법 위반에 해당한다. 공사 중단 또는 부실시공과 하자 보수 분쟁 등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를 맡기기 전 해당 업체가 정식 등록된 업체인지 키스콘에서 확인하면 무등록 업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키스콘(kiscon.net)에서 업체명 또는 사업자등록번호 등으로 조회할 수 있다. 김강일 건설정책과장은 "인테리어와 주택 리모델링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계약 체결 전에 키스콘에서 건설업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 범위·비용·기간 등을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하는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지역 대학과 협력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중등 특수교육대상학생 특수체육 프로그램’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공유학교 정책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이다. 특히, 용인대학교와 협력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특수교육대상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며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 특수체육실기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핵심은 교사와 학생의 1대1 매칭을 통한 맞춤형 지도다. 기본 움직임 기술부터 체력 증진, 스포츠 기술 습득까지 단계별 과정이 포함되며, 학부모 참여 수업과 미니 스포츠 대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성취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유학교는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의 배움을 확장하는 혁신적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에게 포용적이고 평등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교육지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은 용인FC 소속 이재형 선수가 U-19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고 19일 밝혔다. FC는 이번 발탁이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용인 지역에서 성장한 유망주가 연령별 국가대표로 도약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평가했다. 이 선수는 용인에서 태어나 포곡초등학교와 지역 유소년 클럽인 모현FC U-15를 거쳤다. 2007년생으로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오버래핑, 높은 수비 집중력을 갖춘 측면 수비 자원으로 평가된다. U-17·U-18 연령별 대표팀 경력을 비롯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MVP 수상 등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 쿠팡플레이 ‘넥스트 레전드’를 통해 대중에게도 인상을 남겼다. 이재형 선수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좋은 경험을 통해 더 배우고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 팀에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FC는 앞으로 지역 기반 유소년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장한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엄교섭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처인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엄 예비후보는 “정치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이라며 “처인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한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도의원으로 일했던 시간 동안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해왔다”며 “예산 한 줄, 사업 하나에도 처인구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처인구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산업 구조 변화, 급격한 인구 증가 등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기회는 분명하지만 준비되지 않으면 위기는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확충과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 발전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이제는 경험과 실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 정책 방향을 지역 성과로 완성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갈등이 아닌 소통, 분열이 아닌 화합의 정치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의 5대 공약은 ▲반도체 중심 도시 조성-중부권광역특급철도(JTX), 경강선 연장 등을 통한 처인 전철 시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