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통복시장 상인회와 함께 농산물 원산지 표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평택시와 평택농관원 직원, 감시원들은 시장 내 판매점을 찾아 원산지 표시 기준과 표시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평택시는 명절 기간 농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수입 농산물 유통이 활발해지는 만큼, 전통시장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명절 장보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홍보와 현장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원자재 가격 및 최저임금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가격 인상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 평택시에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총 81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착한업소 지정 6개월이 지난 업소에 42만 5000원(연 85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급됐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의 착한가격업소가 서민경제 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착한가격업소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소상공인 경영 안정 도모와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2026년도 주요 지원사업을 상세히 안내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장선 시장, 김재균 도의원을 비롯한 관련 기관과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장,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특례보증 지원사업, 지역화폐 발행사업,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경영환경개선사업, 소상공인 자금지원, 채무자 재기 지원사업 등을 발표했다. 정장선 시장은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힘을 합쳐 소상공인들의 짐을 덜어드리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평택호에 추진 중인 대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두고 평택시의회가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지자체, 주민과 사전 협의 없이 농어촌공사가 사업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평택시의회는 3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평택호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중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면적은 평택호 전체 만수 면적의 20%에 달하는 485ha로 축구장 약 680개를 합친 규모다. 이날 시의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은 수질오염, 생태계 교란, 재난 취약성, 농업·식수원과의 충돌 등 중대한 위험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며 “담수호 및 생태보전 지역은 공공의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사전 예방 원칙에 입각해 원칙적으로 전면 배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호는 특정 기관이나 사업자의 소유물이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할 시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중대한 환경 변화가 수반되는 사업은 자연과 시민의 삶을 존중하는 방향에서 추진돼야 하고, 충분한 사전 설명과 사회적 합의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또한 “평택시의회 의원 일동은 평택호를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지고 졸속적이고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평택호
오세호 전 경기도의원이 2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오세호 출마예정자는 ‘낙하산’이라는 도박 대신 ‘공정한 경선’을 통해 확실한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평택항을 국내 3대항만으로 발전시키고, 경기경제자유구역에 국내외 유수한 대학을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평택 서부지역에 호수공원을 만들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고덕신도시는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평택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들은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월 구매 한도 100만 원 기준으로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혜택은 예산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시는 인센티브 상향으로 설 명절 동안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설 명절 대목을 맞은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2026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 5개 사업, 708명 규모의 계층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추진 중인 대학생 인턴사업과 공공근로사업에는 현재 226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는 3월부터 청년층 인턴사업 32명, 5060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1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4명 규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층 인턴사업은 취업 준비 중인 청년에게 공공기관에서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다. 5060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행정지원 분야 등에 배치해 재취업을 지원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지역 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모집은 2일부터 1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거나 평택시청 누리집 시험·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일자리 사업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민간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평택도시공사는 28일 제7대 사장으로 한병수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1962년 경기도 평택 출생으로 평택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평택시 공직에 입문해 2021년 기획항만경제실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약 32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했다. 한병수 사장은 기획, 경제, 개발 분야의 핵심 보직을 거쳤다. 도시공사와 연관된 주요 정책과 사업을 직접 담당하고 협업해 공사의 경영 전반과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쌓아왔다. 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공사를 향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해 발생한 이익을 시민에게 다시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25년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95만 6031TEU로 개항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평택항은 국내 4위 국제무역항으로 컨테이너 처리실적 2024년 92만 4758TEU에서 2025년 95만 6031TEU로 3.4% 성장했다. 인천항은 –3.2%, 광양항 2.4%, 울산항 –13.4%, 부산항은 2.0% 증가율을 보였다. 평택항 국가별 컨테이너 처리 비중은 중국(78만 6921TEU, 82.3%), 베트남(6만 9008TEU, 7.2%), 필리핀(5만 5419TEU, 5.8%), 태국(1만 6834TEU, 1.8%) 등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포트세일즈를 시작으로 중국 양포항 경제개발구와 MOU 체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평택항 설명회 개최, 네덜란드 TOC EUROPE 참가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세일즈 영역을 넓힌 것이 평택항 물동량 견인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국내외 경기 침체의 어려움 속에서 평택항 물동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전사적으로 노력했던 것이 성과를 낸 것"이라며 "2026년에도 물동량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역할을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이 오는 2월 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평택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기업과 관내 새싹 기업(스타트업)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시는 우수한 중소제조업체 및 새싹 기업의 제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실질적인 판로개척과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청사를 찾는 방문객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 제고와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평택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시에 선보이는 평택시 우수제품은 2025년 평택산업진흥원이 추진한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됐다. 해당 사업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우수제품의 공공·민간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11개 기업의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판로개척 지원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관내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