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파주페이 사용 결제액의 5%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소비지원금 지급 행사를 실시한다. 시는 얼마 전 행정안전부가 지역화폐 발행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특별 지원금 명목으로 교부한 국비 14억 5000만 원을 이번 행사에 전액 투입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파주페이 확대 발행’과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으로 약 400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왔다. 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연말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고, 파주페이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소비지원금 행사는 파주페이 충전금 결제 시 5%를 추가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소비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충전금 기준 40만 원 사용 시 최대한도로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결제 시 즉시 지급되며, 지급 내역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예산이 14억 원으로 한정되어 있어 조기 소진 시 행사 기간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내년 6월 3일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31개 시군 단체장 등에 대한 선거가 치러진다. 이에 경기신문은 지방선거를 약 반년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군들을 살펴보고, 이들의 배경과 행보를 정리해본다. [편집자 주]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전통적으로 보수를 지향했던 파주시는 운정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지각변동을 맞이했다. 운정신도시 조성에 따라 외부인구가 유입된 후 보수에 균열이 생기면서 급격히 신도시와 구도심권은 진보와 보수로 양분됐다. 이 때문에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되던 파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를 맞아 변곡점이 됐다. 2010년 당시 현역시장이었던 새누리당 류화선 후보를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재 후보가 누르고 당선되면서 정치 판도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후 한차례 새누리당 이재홍 시장에게 바통을 넘겼지만 2018년 민주당 후보인 최종환 후보가 시장에 당선된 이후 현 김경일 시장까지 두 차례 민주당이 당선되면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더욱이 이후 실시된 국회의원선거에서도 민주당이 파주갑·을에서 각각 4선과 3선 고지에 오르면서, 파주시는 더 이
파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운정다목적체육관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매월 일요일 ‘가족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가족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휴식형 여가 활동으로 기획됐다. ‘가족 물놀이장’은 운정다목적체육관 수영장(홀수달 네 번째 일요일)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 수영장(짝수달 세 번째 일요일)에서 운영된다. 입장 요금은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파주시민은 신분증 등 거주 증빙을 지참해야 하며, 관외자는 50% 할증요금이 적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 플레이스’ 사전 예약 후 현장 결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가족 물놀이장이 추운 계절에도 주말에 가족과 함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가족 물놀이장’의 자세한 일정과 이용 안내는 해당 시설의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운정다목적체육관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 각 체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민주당·파주시 을)은 해수열·하천열·하수열 등 온도차에너지를 재생에너지 범위에 명시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은 재생에너지의 범위를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 해양에너지, 지열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대통령령(시행령)으로 위임하고 있다. 하지만 에너지 이용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최근에는 해수열·하천열·하수열 등 지열 이외의 다양한 온도차에너지가 냉난방 및 산업용 에너지로 적극 활용되고 있음에도, 에너지원을 법적 재생에너지 범주로 명확히 규정한 조항은 없다. 이에 박정 의원은 지열·해수열·하천열·하수열을 포괄하는 ‘온도차에너지’를 재생에너지의 정의에 추가함으로써,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관련 기술 및 사업이 행정적·재정적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했다. 박정 의원은 “지금까지 재생에너지의 법적 정의가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며 “온도차에너지와 같은 신유형 재생에너지원을 제도권 안으로 포함시켜 에너지 믹스의 다양화와 분산형 에너지 전환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파주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건강하고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파주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급속한 고령화, 1인 고령가구 증가, 만성질환 및 노쇠로 인한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요양·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례에는 통합지원의 목적·정의와 시장의 책무, 지역계획의 수립 및 사업 추진, 개인별 지원계획의 수립과 제공, 통합지원회의 및 협의체 운영, 통합지원 창구와 전담조직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시는 매년 통합지원 지역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의료·요양·생활돌봄·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쉽게 신청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돌봄 필요도를 체계적으로 조사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읍면동에는 상담과 서비스 신청이 편리한 통합지원 창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명희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조례는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
파주시는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기본사회 선도도시 파주’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8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그중 26개 시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에 나선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는 저출생, 저성장, 기후위기 등 여러 민생 위기 속에서 시민의 기본권을 든든히 보장하기 위해 2025년을 ‘파주시 기본사회의 원년’으로 선포했으며, ‘기본소득·기본서비스·지속가능경제’라는 3대 축으로 기본사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지방정부 최초의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등 지역사회의 안정과 회복력을 위해 추진한 우수한 사업들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장 먼저 걸으며,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파주형 공공은행 설립, 상생경제 플랫폼 구축, 공공주택 사업까지 기본사회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두 달간 파주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시설물 관리 강화를 위해 겨울철 안전관리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은 책임보험 가입 여부, 소방 안전관리, 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동절기 재난 대응 대책, 감염병 관리 대책 등이다. 안전 점검은 시설 자체 점검과 지자체 점검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특히 동절기 특성을 고려해 소방 안전관리 등의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도출된 미흡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겨울철 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무리 챙겨도 부족한 것이 안전”이라며, “취약계층 복지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파주지역자활센터에 민간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행복한 일터를 추구하는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대입 수능을 앞둔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7명의 임직원 수험생 자녀들에게 건강을 지켜줄 가습기와 쿠키세트를 격려 선물로 준비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고생한 만큼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근로자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실행, 가족친화 교육, 행사 등 이 같은 일가정 양립 선도적 지원 및 사업운영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새마을회는 6일 ‘2025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새마을회에서 만든 김치는 어려운 이웃 1100가구에 전달됐다.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과 코오롱글로벌(주) 스포렉스 봉사단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주시새마을회 김명자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김치를 소외계층에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희망으로 커져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본부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평생교육 진흥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파주시의 대표적인 대학 연계 평생학습 사업인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한국외대와 함께 2026년부터 공동 기획·운영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세계 언어교육과 문화 이해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국제적 소통 능력과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와 대학을 1대1로 연결해 시민이 생활권 안에서 손쉽게 대학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경기도 최초의 평생학습 모델이다. 김경일 시장은 “한국외대와의 협약은 파주시 평생학습의 지평을 국제적 수준으로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외국어와 세계 시민 교육을 중심으로 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파주시민 누구나 국제 감각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한국외대는 언어·문화·세계 이해를 바탕으로 파주시민의 평생학습 역량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이 가진 지식과 인적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