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021년부터 4년간 대한민국 롤러스포츠를 이끌어나갈 제18대 회장에 최대식 ㈜디엔케이 회장이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개최된 제3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제18대 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최대식 후보자에 대해 회장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임원 결격 사유를 심의한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회장선거 당선인으로 의결했다. 최대식 당선인은 2017년부터 대구광역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롤러스포츠 종목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광역시체육회 이사, ㈜디엔케이 회장, ㈜동경주산업개발 회장 직을 맡고 있다. 최대식 당선인은 “그동안의 대구연맹 회장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세부종목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케이트보드 종목의 집중 육성과 신규 종목 발전 기반 구축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2020 도쿄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당선인은 또…
정부가 코로나19의 생활속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의 스키장을 포함해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할 것을 발표하면서 내년 2월초로 예정된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생활 속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면서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연말연시에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도 과감하게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스키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가 발표되자 경기도내는 물론 전국의 동계 종목 관계자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달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내년 2월 5일부터 4일간 개최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전국 시도체육회에 관련 공문을 보냈다. 전국동계체전에 참가하는 각 시·도선수단의 선수 등록은 1월 11일까지로 정했다. 앞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비롯한 수도권 실내빙상장들이 이달 28일까지 운영을 중단한 상황에서 스키장까지 문을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적지에서 창원 LG를 완파하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오리온은 2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90-72로 꺾었다. 오리온은 13승 9패로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2위가 됐다. 선두 전주 KCC(14승 8패)와는 1경기 차다. 반면 2연패를 당한 LG는 시즌 9승 13패로 9위에 머물렀다. 바로 위의 공동 4위 5팀(11승 11패)과는 2경기 차로 멀어졌다. 2011년 3월 2010-2011시즌 6강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LG 사령탑에서 물러났다가 이번 시즌 오리온 지휘봉을 잡고 프로농구 무대에 돌아온 강을준 감독은 약 9년 9개월 만에 창원을 찾은 날 친정팀에 연패를 안겼다. 42-40으로 앞선 백중세의 전반전 이후 오리온이 3쿼터에서 장점인 높이를 활용한 골 밑 봉쇄에 외곽 수비까지 뒷받침되며 주도권을 쥐었다. 50-46에선 이승현의 중거리 슛, 제프 위디의 덩크, 이대성의 점프슛으로 연속 득점을 쌓으며 3쿼터 종료 5분 31초 전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4쿼터 중반엔 최현민의 3점포에 이대성, 이승현이 2점씩을 보태며 3분 40초를 남기고 84-67로 달아나 승
프로배구 남자부 안산 OK금융그룹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OK금융그룹은 21일 “경기장 내 숨은 ‘산타읏맨’을 찾거나, 읏맨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선수들과 함께 캐럴을 부른 뒤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구단 마스코트인 읏맨이 프린팅된 ‘크리스마스 읏맨 티셔츠’를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경기장 내 숨은 ‘산타읏맨’ 찾은 후 인증샷 올리기, 읏맨으로 크리스마스 트리꾸미고 인증샷 올리기, 선수들과 함께 캐롤 따라부르고 인증샷 올리기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팬은 배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구단 관계자는 “관중석에 배치한 읏맨(OK MAN)과 은맨(NO MAN)을 활용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배구팬과 시청자들이 집에서 즐기면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관중 입장이 불가능하자 V리그 최초로 ‘세트마다 바뀌는 체육관 디스플레이’를 통해 새롭게 경기장이 보이는 효과를 일으켜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6연승 뒤 2연패에 빠지며 선두 자리를 빼앗긴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이번 주 선두 탈환을 노린다. 인삼공사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전을 치른 뒤 25일 부산 kt와 홈에서 맞붙는다. 이어 27일에는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21일 현재 13승 9패로 선두 전주 KCC에 1경기 차로 뒤져 있는 인삼공사는 이번 3연전에서 연패 탈출과 연승 행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아만 선두 자리를 되찾을 수 있다. 지난 주말 서울 연고 팀인 삼성과 SK에 81-85, 70-90으로 잇따라 패한 인삼공사는 공동 4위 현대모비스(11승 11패) 전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중위권으로 내려앉을 수 있는 만큼 현대모비스 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시즌 홈에서 5승 5패를 기록하며 원정경기(8승 4패)보다 낮은 승률을 기록중인 인삼공사는 어깨가 좋지 않아 팀 전력에서 이탈한 문성곤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현대모비스 전 승패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외국인 선수 듀오 라타비우스 윌리엄스와 얼 클락이 기대 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문성곤의 부재로 삼성과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포워드 김단비(30)가 5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도전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1일 오전 11시 기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김단비가 총 7,26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열리지 않지만, 올스타 투표는 이달 10일부터 WKBL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으로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해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세운 김단비는 이번 시즌에도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2위 신지현(부천 하나원큐·5,922표)을 1,339표 차로 따돌려 ‘5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팬 투표 3위는 5,813표를 받은 강이슬(하나원큐)이, 4위는 5,706표의 박지수(청주 KB)가 각각 올라 있다. WKBL은 100% 팬 투표를 통해 핑크스타 10명, 블루스타 10명 등 총 20명의 올스타를 선정하며 투표는 이달 29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부재라는 악재를 뚫고 선두 지키기에 도전한다. 대한항공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안산 OK금융그룹과 홈 경기에 이어 27일 서울 우리카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21일 현재 7개 구단 모두가 16경기 씩 소화한 가운데 대한항공은 12승 4패, 승점 33점으로 OK금융그룹(12승 4패·승점 31점)과 의정부 KB손해보험(10승 6패·승점 29점) 등을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라 있다. 대한항공은 시즌 초부터 외국인 주포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지만 토종 주포 정지석이 공격성공률 1위(56.61%), 서브에이스 3위(0.52개)로 팀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비예나를 대신해 선발 출전하고 있는 임동혁이 13경기에서 평균 14.8득점, 공격성공률 46.52%, 블로킹 0.33개, 서브 에이스 0.17개 등 비예나의 공백을 메우며 맹활약한 덕분에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부상 회복이 더딘 비예나를 내보내고 2018~2019시즌 OK금융그룹에서 활약했던 쿠바 출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8·토트넘)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손흥민 선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그 규모가 1조 98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산치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관세형 수출입무역통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국내·외 설문조사 등을 종합해 손흥민 선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손흥민의 유럽 축구시장에서의 가치는 1206억 원이며, 대유럽 소비재 수출 중대 효과는 3054억 원, 그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 6207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959억 원으로 추산됐다. 또한 감동 및 자긍심 고취, 유소년 동기 부여 등 손흥민이 국내 유발하는 무형의 가치는 7279억 원이며, 광고 매출 효과는 연 180억 원으로 분석됐다. 현재 손흥민은 EPL 득점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어 선수 가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고, 전성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현재 추산치는 최소치로 분석됐다. 향후 손흥민의 활약에 따라 경제적 파급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양우…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의 대체 선수로 쿠바 출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9·등록명 요스바니)를 영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21일 구단 SNS를 통해 “비예나가 무릎 건염과 인대 손상으로 인해 팀을 떠나게 됐다”며 “대체 외국인 선수로 터키 리그에서 활약 중인 요스바니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요스바니는 2018~2019시즌 트라이아웃을 통해 안산 OK금융그룹에 입단해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한 뒤 이듬해 OK금융그룹과 재계약에 실패해 다시 트라이아웃을 통해 천안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아 2시즌 연속 국내 무대를 밟게 됐지만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 왼쪽 발목뼈 골절 부상을 입고 퇴출당했다. 이후 터키리그로 팀을 옮겨 선수생활을 이어가던 요스바니는 대한항공에 입단하며 다시 한국 무대를 밟게 됐다. 요스바니는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 훈련을 거친 뒤 실전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어서 내년 1월 중순쯤에나 코트에 나설 전망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결국 팀을 떠난다. 대한항공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비예나를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비예나 대신 쿠바 출신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9)를 영입하기로 하고 이적료 문제 등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예나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비예나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한국 생활이 예상보다 일찍 끝났다”며 “팀의 상황과 구단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같은 동료들이 있었기에 힘든 일을 버틸 수 있었고 행복했다“며 “많은 팬이 응원해주셔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고 전했다. 비예나는 “이제 스페인으로 돌아가 회복에 힘쓸 것”이라며 “다시 한국에 돌아올 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출신인 비예나는 2019년 대한항공에 입단해 지난 시즌 득점 1위(786점), 공격 성공률 1위(56.36%), 서브 2위(세트당 0.56개)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