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수원특례시’ CI(City Identity, 대표상징물)로 ‘2024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 CI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수원특례시 CI는 지난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CI 부문 국가경쟁력지수(NCI) 1위로 평가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 1월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수원특례시 CI를 개발했다. 시에 따르면 1999년부터 사용한 수원화성 시각적 모티브를 유지하며 ‘수원다움’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로 재구성해 디자인을 개선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황인국 제2부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수원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해서 다양한 브랜드 자산을 만들어 다각도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글로벌브랜드 시상식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는 시 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학교 4-H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입단식은 4-H 배지 달기, 이상희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환영인사, 4-H 노래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4-H는 농업구조‧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 Head(명석한 머리), Heart(충성스러운 마음), Hands(부지런한 손), Health(건강한 몸)을 뜻한다. 자연친화적이고 실천적인 학습을 지향하는 청소년 모임으로 활동 청소년들은 농심을 키우고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시 4-H는 3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등 12개 학교에서 총 90명이 신입회원으로 입단하게 됐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신입회원 90명에게 농업 관련 과제 활동 등 시 4-H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 4-H 회원들이 올바른 품성과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며 “자연, 생명, 농업의 가치를 소중히 해 지역과 우리나라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를 위한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변화하는 시설공사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 등으로 인한 사립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현행화된 규정과 업무처리 절차를 정리한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번 업무 지침서는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가 예산 수립과 설계 준공, 계약단계 등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각종 양식을 담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시설사업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 ▲학교시설 관리에 관한 내용 ▲용역 및 공사 계약에 내용과 예시 ▲각종 시설사업 서식을 포함한 부록 등이다. 도교육청은 본청 누리집 내 통합자료실, 단번에 필요한 서식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누리잡지, 경기교육 전자책 누리집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업무 지침서를 제공해 활용성을 높였다. 김인종 도교육청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를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규정과 절차, 양식 등을 찾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며 “공립뿐만 아니라 사립학교 업무담당자의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 산하에 있는 10개 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학습관에서는 책과 함께 다양한 배움이 이뤄지는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는 교육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역량을 특화한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 등이 진행된다. ▲문해력 ▲인문학 ▲스피치 ▲미디어 ▲과학 ▲AI‧로봇 등 다양한 주제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일 성남교육도서관을 시작으로 교육도서관에서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방과후, 주말, 방학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접수는 각 교육도서관 누리집과 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학생 인문독서 특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별 수요 및 특성 반영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 개발・공유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지미숙 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교육도서관이 학생 누구나 즐겨 찾고 책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생 수요 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해 학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보훈원 나병인 부장(행정학 박사)이 천안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신임 소방관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갈등관리라는 주제로 강의했다고 4일 밝혔다. 나 부장은 이날 강의에서 교육생들에게 조직생활에 있어서 리더십 마인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흔히 리더십이라면 조직의 리더만이 갖는 것이라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조직생활을 시작하는 신임 소방관들이 리더십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것의 실천을 위해 노력한다면 보다 행복하고 보람찬 생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생활에 있어서 크고 작은 갈등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지만, 이것의 효과적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 방안으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문명사의 변혁기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교육생들이 AI, BIG DATA, 자율주행차 등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와 통찰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올해 의대 정시 합격생 10명 중 8명은 N수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10명 중 4명 이상은 서울 지역 고교 출신으로 쏠림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의대 신입생 선발결과’를 정책연구단체 ‘교육랩 공공장’과 함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의대 정시 합격생 중 41.9%가 서울 소재 고등학교 출신이었다. 서울과 경기, 인천을 합친 수도권 학생은 전체 합격자 수의 62.5%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지역 고3 학생의 의대 정시 합격 비율은 5.4%로 수도권 고3 학생(12.6%)보다 절반 이상 낮았다. 강남 지역 합격률도 높게 나타났다. 2024학년도 의대 정시에서 전국 지역별 합격생 중 서울 강남구 출신 고등학생은 20.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서초구(8.0%), 양천구(6.1%), 성남시(5.6%), 대구 수성구(5.0%), 용인시(4.4%), 전주시(4.3%) 등이다. ‘의대 쏠림’이 심화하면서 ‘N수생’의 합격 비율도 5년 새 최고로 기록됐다. 올해 의대 정시에서 재수 이상을 하고 합격한 N수생은 79.3%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암 진료협력병원을 47곳으로 늘렸다. 전공의들이 떠난 뒤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등은 파견 기간을 연장했다. 보건복지부는 4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제27차 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진료협력병원 168곳 중 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 2등급을 받은 병원들과 암 진료 협력병원을 운영 중인데, 이날로 2곳을 추가해 암 진료 협력병원을 총 47곳 지정했다. 암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뒤 집 근처 암 진료 협력병원에서 예후 관리를 받게 하는 것이다. 전병왕 중수본 총괄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진료 협력병원들은 암 수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병원들”이라며 “이런 종합병원들도 상급종합병원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 암 진료 협력병원을 7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암 환자 지원 강화를 위해 국립암센터에 암 환자 상담 콜센터를 설치하고, 5일까지 직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달 11일 1차로 파견한 공보의와 군의관 154명의 파견 기간이 오는 7
경찰이 안산시 주택가 한 가운데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스스로 투약하거나 유통한 외국인 일당을 검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러시아 국적의 20대 남성 A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후 8시쯤 안산시 소재의 한 빌라에서 특정 마약을 제작하던 중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인근에 거주하던 한 주민은 외국인들이 짐을 나르는 등의 모습에 수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해 잠복한 경찰은 A씨 등이 마약을 제조 중이라 판단해 이들의 자택으로 가 체포했다. 체포 현장에서 마약 농축액과 가루 형태의 마약 등이 발견됐는데 총 1만 2000여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었으며 시가 약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마약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상태로 마약을 제조 중이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움직이지 못할 정도여서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1명은 근로 비자로 한국에서 거주 중이었으며, 나머지 2명은 관광 비자로 입국했으나 비자가 만료된 상태인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밀집지역의 경우 신분을 확인하지 않고 집을 계약하기도
자신을 뒷담화 한다는 이유로 고무망치로 동네 후배를 폭행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4일 특수상해 혐의로 10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2시 15분쯤 화성시 장지동 거리에서 10대 B군의 머리 등을 고무망치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관계로, B군이 자신을 뒷담화 한다는 소문을 들은 A군은 그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이 사용한 고무망치는 인근에 있던 아이스크림 가게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B군은 폭행을 당한 직후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군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B군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청소년인 만큼 구속 여부는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안은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찰이 제작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영상이 전국 PC방에 송출돼 청소년들의 범죄 예방 능력이 향상될 전망이다. 수원남부경찰서는 4일 종합 e스포츠 기업인 빅픽처인터렉티브와 협업해 전국의 레벨업 PC방 100개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송출하게 될 영상은 유튜버 숏박스가 출연한 ‘보이스피싱, 의심하고! 신고하고!’ 홍보 영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는 신고하면 잡을 수 있지만 의심하면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수원남부서는 전 연련층의 수많은 시민들 특히 청소년의 이용률이 높은 PC방에 해당 영상을 송출하게 될 경우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7일 경찰청은 국민체감 약속 4호 ‘민생침해 신종사기 범죄 근절’과 5호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도박 척결’ 등을 발표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민생 치안을 확립하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따라 해당 영상을 송출하게 될 전국 레벨업 PC방은 앞으로도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에 동참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막는 데 앞장서게 됐다. 조병노 수원남부경찰서장은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