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1부리그 직행을 노리고 있는 K리그2 수원FC가 오는 18일 유관중 경기를 재개한다. 수원FC는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방침에 따라 18일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에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인 1,000명을 선착순으로 입장시킬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입장권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했으며, 현장 오프라인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65세 이상, 장애인, 어린이 할인 대상자는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티켓으로 교환한다. 수원FC는 가변석과 일반석을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전 11시30분부터 가변석 출입게이트를 통해 시작한다. 입장시 발열 체크 및 QR코드 확인과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입장 및 퇴장 시 1m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입장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수원FC 마스크와 스트랩을 증정하며 티켓 예매 선착순 50명에게는 건강검진권, 우판등심 상품권, ‘숙희네 개집’(애견카페) 이용권 등 총 7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축구 1부리그 승격 팀을 가릴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K리그2 최종 1위를 차지하는 팀은 K리그1에 자동 승격되고 K리그2 2~4위 팀이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승격 팀을 결정한다. 3~4위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는 내달 18일 오후 7시, 3위 팀 홈 경기장에서 단판으로 펼쳐치고 이 경기 승자와 2위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21일 오후 3시, 2위 팀 홈 경기장에서 역시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승격 플레이오프는 연장전 없이 90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모두 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승자가 된다. 현재 K리그2는 수원FC가 15승 3무 5패, 승점 48점으로 2위 제주 유나이티드(14승 6무 3패·승점 48점)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수원 45골·제주 43골)에서 수원FC가 앞서 선두에 올라 있고 이어 3~6위인 서울 이랜드(승점 34점), 경남FC, 대전 하나시티즌, 전남 드래곤즈(이상 승점 33점)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막판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상주 상무가 연고 협약 종료로 자동 강등되기 때문에 K리그1 11위 팀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는 14일 브라질 용병 바이아노(25)와 계약을 해지했다 바이아노는 키 186㎝, 몸무게 83㎏의 건장한 신체조건으로 올 시즌 부천FC의 공격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11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고 시즌 중반 부상까지 당해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 부천FC는 바이아노가 재활에 집중하며 복귀를 노렸지만 회복이 진행되지 않아 올 시즌 잔여 경기를 소화하지 못할 상황이 되자 바이아노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부천FC는 짧은 기간 팀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바이아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브라질로 돌아가는 바이아노가 완전히 부상에서 회복해 다시 축구선수로서의 생활을 이어가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부천FC는 올 시즌 4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승점 22점으로 7위에 머물러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4일 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다. kt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키움과 시즌 14차전에서 심우준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데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kt는 74승 1무 56패(승률 0.569)로 이날 롯데 자이언츠에 2-17로 대패한 LG 트윈스(74승 3무 57패·승률 0.565)를 0.5경기 차로 밀어내고 4일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도루 1개를 추가한 심우준은 도루 29개로 2위 박해민(삼성 라이온즈·25개)를 4개 차로 따돌리고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또 문상철이 4타수 3안타를 쳤고 강백호와 김민혁, 유한준이 나란히 1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kt는 2회말 문상철의 중전안타와 김민혁의 희생번트 때 상대 선발 에릭 요키시의 포구 실책으로 무사 1, 2루를 만든 뒤 강민국의 투수 땅볼로 1사 2, 3루 득점기회를 이어갔고 강현우 타석 때 상대 투수 폭투로 문상철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강현우가 삼진으로 돌아서며 2사 3루 기회가 이어진 kt는 배정대의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더 뽑아 2-0으로 앞서갔다.
정지택(70) 전 두산 베어스 구단주 대행이 KBO를 이끌 차지 총재로 추천됐다. KBO는 1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10개 구단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정지택 전 구단주 대행을 차기 총재로 추천했다. 각 구단 대표들은 올해 연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정운찬 KBO 총재가 연임 의사가 없다고 밝힘에 따라 정 전 구단주 대행을 차기 총재로 최고 의사 기구인 총회에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정 전 구단주 대행은 두산건설 사장과 부회장, 두산 중공업 부회장 등을 지냈고 2007년 5월부터 2018년까지 10년 이상 두산 베어스 구단주 대행을 역임했다. 2009년 박정원 두산 구단주가 취임하고도 구단주 대행으로 프로야구와 인연을 맺었다. 정 전 구단주 대행은 총회에서 재적 회원 ¾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2021년부터 3년 임기의 KBO 총재직을 수행한다. 한편 함께 논의한 올해 포스트시즌 운영 방안의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안준일(안양시청)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처음 열린 수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준일은 13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9초85로 대회신기록(종전 1분59초93)을 세우며 김건우(경북 독도스포츠단·2분00초59)와 박정훈(대전시체육회·2분01초93)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대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는 박윤정(동서울대)이 28초01의 대회신기록(종전 28초20)으로 김예진(부산 경성대·29초40)과 전효정(서울 한양여대·29초50)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고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는 이근아(경기체고)가 26초26으로 김민주(서울 세화여고·25초9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접영 200m 결승에서는 이소정(안양시청)이 2분14초97 박수진(경북도청·2분12초17)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일반 자유형 400m 결승에서는 이정민(안양시청)이 4분17초46으로 한다경(전북체육회·4분14초14) 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여고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는 박희경(인천 인화여고)이 4분26초43으로 박시애(서울체고·4분24초21)에 이어 준우
경기도족구협회가 경기도체육대회 종목으로 채택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도내 31개 시·군체육회에 내년 도체육대회 참가신청을 받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도체육회와 31개 시·군체육회 등에 확인한 결과 도족구협회는 지난 7일 31개 시·군체육회와 시·군족구협회에 2021년 파주에서 열리는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 족구 종목에 대한 참가 유무를 13일까지 접수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도족구협회가 2021년 경기도체육대회에 족구 종목의 대회 참가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기간 내에 참가 유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대회 불참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일선 시군체육회는 이 공문으로 인해 혼란에 빠졌다. 족구가 경기도체육대회 종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경기도체육대회에는 23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 등 총 25개 종목에 채택돼 있다. 내년 파주에서 열리는 도체육대회에서도육상, 수영, 축구 등 23개 정식종목과 레슬링, 야구 등 2개 시범종목까지 총 25개 종목만 운영된다. 도체육대회 규정 제6장 경기종목 제27조(시범경기 종목의 운영)에는 ‘전국체육대회 경기종목 중 도체육회가 특별히 보급·발전·양성이 필요하다고 인정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유튜브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FC안양은 13일 ‘FC안양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코로나19 극복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에는 FC안양 선수단과 서포터즈인 A.S.U. RED, 구단 관계자, 그리고 다큐 제작진들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나현우(나바루) 감독이 연출했다. 나현우(나바루) 감독은 ‘바보들의 행군’, ‘두 번째 행군’을 연출했으며 ‘지록위마’, ‘올드마린보이’, ‘B급 며느리’ 등에 참여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으로 현재 FC안양과 서포터즈를 주제로 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수카바티(가제)’를 제작 중이다. 나현우(나바루) 감독의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FC안양 선수단과 서포터즈, 그리고 구단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극복 스토리가 담겼다. 약 10분 분량의 11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FC안양 최대호 구단주와 김형열 감독은 물론, 구단을 구성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 ‘FC안양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작한 나현
손흥민(토트넘) 등 유럽파가 가세한 최정예 태극전사들이 코로나19를 뚫고 약 1년 만에 해외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15일 오전 5시 오스트리아에서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원정 평가전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벤투호가 A매치를 치르는 건 지난해 12월 18일 부산에서 일본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경기를 치른 뒤 333일 만이다. 이번 멕시코전은 대표팀이 362일, 약 1년 만에 갖는 해외 원정 평가전이기도 하다. 지난해 11월 19일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평가전을 치른 게 벤투호의 마지막 해외 경기였다. KFA는 코로나19 탓에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르기 힘들어지자 유럽 원정 평가전을 준비해왔다. 전한진 KFA 사무총장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가 진행 중이어서 한국이 유럽팀과 경기를 치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멕시코는 우리에겐 최상의 친선경기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인 멕시코는 1994 미국 대회부터 2018 러시아 대회까지 7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오른 강팀이다
KBL이 오는 17일부터 프로농구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 KBL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관중 입장을 17일부터 시작하고 주말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3시와 5시로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9일 무관중으로 시즌을 개막한 KBL은 11일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1단계로 완화하면서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가 경기장 수용 인원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했지만, KBL은 관람 질서가 유지될 때까지 경기장별로 20% 중반 규모로 관람석을 운영한다. 또 유관중 경기가 시작되면서 24일부터는 오후 2시와 6시에 열리던 주말과 공휴일 경기 시간이 오후 3시와 5시로 변경된다. 입장권 예매는 14일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1인당 1장의 티켓만 온라인을 통해 살 수 있으며 동반인 티켓을 구매할 경우에는 KBL 애플리케이션의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해 입장권을 전달해야 한다. KBL과 10개 구단은 관중 입장 시 좌석 간 거리 두기, 경기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 취식 금지 등 방역 지침을 시행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