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정옥)과 경기도가 1일부터 ‘서툴러도 괜찮아요, 아이 곁에 있어주세요. 경기도 라떼파파’ 캠페인을 추진한다. ‘라떼파파’는 남녀 공동육아 문화가 자리 잡힌 스웨덴에서 유래된 말로 ‘커피를 손에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며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를 뜻한다. ‘경기도 라떼파파’를 모집하는 이번 캠페인은 4월 한 달 간 진행되며, 10세 이하의 아이를 키우는 경기도 아빠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 본인 외에 지인과 가족의 추천도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페이스북(facebook.com/ggholic)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 라떼파파는 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2명에게는 유명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촬영하는 가족앨범과 5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1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라떼파파로 선정된 아빠들은 도내 공동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 후속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정정옥 연구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성평등한 육아문화를 위해 경기도가 역점 추…
경기만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거점인 제부도 아트파크가 지난 4년간의 조성 및 시범운영을 끝내고 화성시문화재단으로 이관된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2016년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제부도 문화예술섬 사업을 시작해 ▲제부도 아트파크 조성 및 운영 ▲해안 산책로 공공디자인 ▲제부도 워터워크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제부도의 노후화되고 불필요한 시설물을 정비하고, 지역정보와 지역 정체성을 담은 수려한 공공 시설물들을 설치하는 등 제부도의 경관 회복에 앞장섰다. 6개의 컨테이너를 이용해 건축된 제부도 아트파크는 문화공간이 없던 제부도의 갈증을 해소시키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소통하는 장소가 됐다. 또한 이 공간을 통해 제부도 주민들의 일상적인 문화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졌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관광객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제부도 아트파크는 2017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018년 IDEA 디자인 어워드 은상 등을 수상했으며, 제부도 또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경기 유망관광 1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관광객의 증가 또한 눈에 띄게 나타나 제부도 아트파크의 건축 이전보다 20% 이상의 관광객 증가…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20년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관내 강당 시설과 시청각실의 점검 및 교육을 원하는 도서관과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능 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재단의 무대예술팀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테크니컬러너’는 용인시의 문화예술, 교육 공간 별 각종 무대 관련 시설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해당 시설의 운영자 교육을 통해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사업이다. 2020년도 ‘테크니컬러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하반기에 집중되는 만큼 4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신청은 오는 7일까지 공문을 통해 접수받는다. 본격적인 사업은 4월 1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일정은 공연장 운영 일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용인시 도서관과 복지관의 강당 및 시청각실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음향, 조명, 무대시설의 점검 및 시스템 가이드를 통해 하반기 행사를 준비하는 기관에 도움을 전하고자 한다. 작년에 시설 점검을 받은 초등학…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 장르 : 드라마 / 코미디 감독 : 칼 헌터 출연 : 빌 나이 / 샘 라일리 배우 빌 나이 주연의 웃음과 감동의 힐링 드라마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이 오는 2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마이웨이’ 아버지(빌 나이)와 ‘소심예민왕’ 아들(샘 라일리)의 행복한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를 담은 이야기이다. 웨스 앤더슨 감독을 잇는 감각적인 미장센과 영국 최고의 영화 제작사 워킹 타이틀의 작품을 떠오르게 하는 따뜻한 연출로 2020년 봄과 함께 찾아올 첫 힐링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사에 담긴 위트 넘치는 유머와 현직 테일러인 주인공의 세련된 정장 스타일링 등 영국 특유의 유머, 패션, 음악이 총 집합해 한층 더 풍부한 영화가 탄생했다. 극 중 웬만해선 아무도 못 말리는 아버지 역의 빌 나이와 누구보다 예민하고 소심한 아티스트 아들 역의 샘 라일리가 선보일 새로운 부자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은다. 빌 나이는 자신만의 법칙으로 삶을 살아가는 아버지의 마이웨이 모습은…
더 터닝 장르 : 공포 / 미스터리 감독 :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출연 : 맥켄지 데이비스 / 핀 울프하드 / 브루클린 프린스 / 바바라 마튼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케이트(맥켄지 데이비스)는 퇴학을 당해 집으로 돌아온 마일스(필 울프하드)와 대저택 밖을 한번도 나가본 적 없는 플로라(브루클린 프린스)의 가정교사이며, 대대로 집안을 보살핀 가정부 그로스(바바라 마튼) 부인은 케이트에게 알 수 없는 말로 두 아이들을 소개한다. 극 중 케이트는 낯선 환경과 기묘한 분위기의 아이들뿐 아니라 이전 가정교사 ‘제슬’의 일기를 발견한 후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다. 공포 소설의 원형이라 불리며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대중을 사로잡았던 작가 헨리 제임스의 중편 소설 ‘나사의 회전’이 오는 2일 영화 ‘더 터닝’으로 개봉한다. 영화의 바탕이 된 ‘나사의 회전’은 1898년 초판 이래 인간의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서사적 유려함과 당시의 고딕적인 분위기, 흡인력 강한 스토리텔링으로 예술가는 물론 심리학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포 바이블이다. 2013년에 500만 관객…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고객자문단 3기를 공개 모집한다. 고객자문단은 관객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아트센터가 매년 이어 온 제도다. 고객자문단은 경기아트센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퍼토리 시즌제’ 및 아트센터의 주요 사업방향에 관해 외부인의 시각에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접점 서비스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와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경기아트센터 고객지원팀 관계자는 “경기아트센터는 고객의 목소리가 공연을 비롯한 고객접점 서비스 영역 전반에 즉각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유기적인 협업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아트센터 고객자문단은 공연계 및 문화예술 전반에 애정을 가진 공연예술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고객 자문단으로 선정되면 위촉식을 거쳐 연 4회의 오프라인 자문회의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아이디어 제안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레퍼토리 시즌제 공연을 비롯한 기획공연에 초대돼 공연 모니터링 활동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볼 수 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21부터 24일까지 예정됐던 문화재수리기능자 24개 종목 자격시험(실기)을 5월로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2020년 제1회 문화재수리기능자 24개 종목 시험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로 연기된다. 변경된 자격시험 일정은 야외에서 시행되는 만큼 혹서기인 6월 중순~9월 초나 혹한기인 11~12월은 가능한 피하는 한편, 시험 연기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5월 26일부터 29일까지로 조정됐다. 문화재청은 “현재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인 만큼, 수험자의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필요성이 있어 이번 시험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추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재연기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지난 2월에 시험 접수가 이미 완료된 만큼 접수자 중 변경된 시험일정(5.26.~29.)에 응시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30일 전인 4월 26일까지 응시 취소 시 시험 접수비용을 100% 환불 조치할 계획이다. 변경된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누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4월 21일까지 지역문화인력 양성을 위해 다사리문화기획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사리문화기획학교에서는 시대적 전망과 함께 호흡하며 주어진 사회적 문제들을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문화기획 과정을 교육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규반(정규7기)과 심화반(포스트다사리2기)으로 교육과정을 세분화했으며, 교육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정규반은 학력·전공을 불문하고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화반은 다사리문화기획학교 및 지역문화인력 양성 과정 수료생과 문화예술기획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정규반 교육과정은 강의, 멘토링, 워크숍, 기획실습 등 다양한 수업이 구성돼 문화기획의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동료들과 함께 공동 과제를 진행할 수 있는 활동비가 주어진다. 정규반 수업은 매주 수·목요일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21만원이다. 심화반은 멘토링과 기획실습 분야에 초점을 맞춰 교육 과정이 구성돼 있고, 수강생들에게는 개별 과제를 수행할…
신경이나 뇌의 장애로 인해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운동실조와 소뇌의 특정 유전자가 서로 연관이 있음을 새롭게 개발한 동물모델을 통해 확인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불안정성제어연구센터 이영수(사진) 교수팀은 이번에 유전자 조작을 이용, 새롭게 개발한 동물모델을 통해 운동실조의 경우 소뇌에서 세포 내 칼슘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ITPR1 유전자가 극히 저하됨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 손상시 이를 복구하려는 기전이 작동하지만, 이런 복구기전 이상에 기인한 유전체불안정성은 다양한 신경계질환, 뇌종양 등을 유발한다. 관련 신경계 질환 중 소뇌 이상으로 인한 운동실조는 그 원인 및 발병 과정이 아직 많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영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운동실조와 관련된 소뇌의 유전자를 새롭게 확인함으로써 앞으로 유전체불안정성과 관련된 운동실조의 구체적인 원인 기전을 밝히고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전체불안정성과 운동실조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확인한 점을 인정받아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가 11.15인 Nuc…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 지원에 나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품 보존처리에 사용하는 장갑이 의료용 장갑과 같다는 점에 착안해 보존용 장갑 5천매와 직원들이 자율기부함을 통해 모은 마스크 320개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과 대구·경북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미술관 전 직원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잠정 휴관 중이다. /신연경기자 shin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