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자 블록체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가 하면 도지코인 등 일부 알트코인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은 '불장'을 맞았다. 이에 따라 게임·인공지능·디파이와 관련된 코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동안 이어졌던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침체기)가 가고 크립토 스프링(가상자산 활황기) 조짐이 보이고 있다. 가상자산의 대표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가 지난 22일 기준 9만 9400달러까지 치솟으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크립토 윈터가 한창이던 1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높아진 가격이다. 알트코인 역시 비트코인 상승에 영향을 받으면서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의 대장주로 꼽히는 이더리움은 24일 기준 3434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7월 이후 3500달러 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월 초 160달러대에 거래되던 솔라나는 현재 약 250달러의 거래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외 도지코인 등 일부 밈코인들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이처럼 가상화폐 시장이 활발해진 것은 친 암호화폐 성향을 보여왔던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사술사’와 신규 서버 ‘진서연’이 추가되었으며,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직업 ‘사술사’는 어둠의 힘을 조종해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펼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규 서버 ‘진서연’에서는 50레벨 점핑 캐릭터 생성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어 신규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6주년을 기념해 ‘육성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유저에게 ‘신화 수호령’, ‘고대 장비 풀세트’ 등 역대급 보상이 제공되며, 주말마다 특별 상인이 등장해 인기 아이템을 무료로 판매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6주년을 맞아 유저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이 26일 서울에서 ‘2024년 추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위한 ESG 경영과 모빌리티 전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자동차 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ESG 경영과 미래 모빌리티, 자동차 산업의 화두로 떠올라 안정구 재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래차 기술 전환과 ESG 경영은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국내 부품업계와 완성차 업계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이사장은 전동화, 자율주행,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기술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강조했다. ◆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ESG 경영, 산업 변화 이끌어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는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전기차, 자율주행차,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과 시장
삼성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돕기 위해 충북센터를 개소하고, 전국 15개 센터를 통해 누적 3만7천여 명의 청년들에게 주거와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희망디딤돌은 아동복지시설 등을 떠나 홀로 살아가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직업 교육, 금융 교육 등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문을 연 충북센터는 자립 생활관 15실, 자립 체험관 5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에서는 요리, 청소 등 생활 교육뿐만 아니라, 금융, 진로 상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은 희망디딤돌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희망디딤돌 2.0 프로그램을 통해 미용, 제과제빵, 중장비 운전 등 다양한 직무 교육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수협중앙회가 개그맨 남희석을 수산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로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어촌 출신이라는 점에서 수산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적임자라는 평가다. 수협은 남희석이 출연하는 수산물 소비 촉진 공익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노량진수산시장 수산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수산물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남희석은 "어촌 출신으로서 수산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수산물 홍보대사로서 국민들에게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협 관계자는 "남희석의 유쾌한 이미지와 높은 인지도를 통해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투자증권이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41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2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온라인 전용 NH NOW ELS 478호는 낙인배리어 20%로 상대적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을 줄였다. 테슬라(Telsa)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0%(6·12·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9%(세전)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2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2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NH NOW ELS 478호를 포함해 총 8종의 온라인 전용 ELS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 나무(NAMUH)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
KB국민은행이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 2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라온아띠(RaonAtti)’는 ‘즐거운 친구들’의 순 우리말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4기를 맞이한 KB국민은행 대학생해외봉사단이다. 국민은행은 재능과 열정을 겸비한 대학생 36명을 라온아띠 24기로 선발했으며 이들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4개국에서 나무심기, 빈곤아동 지원, 보육센터 보수 활동 등 다양한 국제지원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해외에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신규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해외봉사단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온아띠 24기로 선정된 단원 중 한 명은 “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KB국민은행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에 선발돼 매우 기쁘다”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나 자신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봉사단이 앞으로 보여줄 따뜻한 마음과 열정이 현지 주민들에게도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
경기를 둘러싼 도내 소비자들의 심리가 '비관적'으로 전환했다. 특히 경제 상황과 관련된 심리가 크게 악화됐으며,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도 대폭 줄어들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5일 발표한 '2024년 11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8.1로 전월(100.6) 대비 2.5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7으로 전월(101.7)보다 1p 떨어졌다.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다. 기준값인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2003년 1월~2023년 12월)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가계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이 크게 악화됐다. 현재경기판단CSI(69)과 향후경기전망CSI(73)은 전월 대비 각각 4p, 9p 하락했다. 취업기회전망CSI(76) 또한 전월보다 7p나 떨어졌으며, 금리수준전망CSI(95)는 전월보다 6p 올랐다. 가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연임 도전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조 행장은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이사회에 전달했다. 그러면서 자회사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에 은행장 후보 롱리스트에서 자신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리금융 측은 "자추위는 이에 따라 후임 은행장 선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임 우리은행장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인 우리금융 자추위는 예년과 달리 별도의 롱리스트나 숏리스트 공개 없이 최종 후보를 한번에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 후보는 오는 28일 이후 발표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올해 종합부동산세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납세액이 결정됐다. 국세청은 2024년 귀속 종합부동산세 납세 고지서를 11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납부 기한은 12월 16일까지다. 총 54.8만 명, 5조 원의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었으며, 주택분이 46만 명, 1조 6천억 원, 토지분이 11만 명, 3조 4천억 원으로 구성되었다. 지난해 대비 고지 인원과 세액이 다소 증가했지만, 큰 폭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납부세액이 3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6개월까지 분납이 가능하며, 1세대 1주택자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고령자나 장기 보유자는 납부를 유예받을 수 있다. 납부유예 대상자에게는 별도 안내문이 발송되었으며, 홈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종합부동산세 고지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합산 배제·특례 신고를 하지 못한 납세자는 납부 기한까지 자진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홈택스를 이용하면 과세 물건 상시 조회, 미리 채움 서비스 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종합부동산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는 관할 세무서에 문의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