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 지역 청년 농부들과 만나 농업 현장을 살피고 청년농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진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화성시 관내 청년 농가를 방문해 흑삼과 전초 인삼의 재배·가공 과정을 둘러보고 청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 농부들은 “여기까지 오는 데 너무 힘들었다”, “초기 자본이 가장 큰 장벽”이라며 청년농업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와 농업의 관광자원화 가능성도 논의됐다. 포도나무 가지를 활용한 펠릿 사업과 전초 인삼 및 흑삼의 관광상품화 방안 등이 제시되며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 가능성이 언급됐다. 진 예비후보는 “좋은 아이디어가 개인의 부담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공공이 판로와 홍보,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판로 개척, 기업과 청년 농부 간 협력 모델 구축, 사회적 기금 매칭, 푸드종합지원센터를 통한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청년 농부의 도전은 화성의 미래”라며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착한 적자 기업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10일 경찰서 강당에서 오광부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소속 자율방범대원 50명을 대상으로 ‘물리력 대응 훈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범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상황에 대처 가능한 호신술 등 물리력 대응 및 올바른 112신고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유형 및 예방수칙 등 자율방범대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조은순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 활동에 감사하며, 핵심 지역 안전 인프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 및 합동 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안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광명시가 11일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면접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무료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운영한다.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18~39세 광명시 거주 청년에게 정장과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광명시 소재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정장은 1회 이용 시 3박 4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지원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승인되면 승인번호가 발급되며, 신청자는 대여 업체를 방문하거나 무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정장을 받을 수 있다. 단, 업체별 운영시간과 예약 방식이 다를 수 있어 대여 절차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시는 올해 약 900명의 청년에게 면접정장 대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845명의 청년이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면접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관내 학교장 171명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성장, 미래교육의 중심 구리남양주’비전 하에 유·초·중·고·특수학교 상반기 학교장 통합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내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국·과장, 장학사 및 팀장이 함께 참여한 이번 회의는 구리남양주 모든 학생의 기본 인성과 기초역량을 지원하고, 학교장이 학교 경영을 위해 필요한 2026 구리남양주 각종 정책과 사업의 방향을 안내했다. 통합회의 순서는 ▲ 교육장 인사말 및 2026 경기교육주요정책 ▲ 관내 신임 및 전입 교(원)장 소개 ▲ 상반기 과별 주요 업무 안내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지명 교육장은 AI시대에 필요한 교수학습전문성과 미래학교에서의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경기교육정책 중 2026년 새롭게 추진되는 경기형 초등 방과후·돌봄, 학생맞춤통합지원과 학교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가 변화되는 정책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홀로 달리는 학교가 아닌 함께 달리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청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도 행정실장 대상 통합회의를 진행할 예정
시흥시는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일 경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직무특화) 상반기 행정체험 인턴 사업’을 운영하고,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참여 청년 1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는 업무를 직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직무특화형 일 경험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이 행정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사업은 청년들의 직무 숙련도 향상과 경력 전문성 강화를 위해 근무 기간을 기존 6주에서 8주로 확대해 운영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8주간 시청 및 관련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주 16시간 근무를 기준(평일 1일 4시간, 주 4일 근무/주말 1일 8시간, 주 2일 근무)으로 하며, 시흥시 생활임금(시간당 1만 1860원)에 준하는 급여가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9세 이하 청년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여야 한다. 선발은 사업별로 요구하는 전공, 자격증, 활동 경험 등 신청 요건을 충족한 지원자를 우선…
구리시는 지역의료기관인 경희탑한의원과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방문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의료기관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 팀을 구성해 거동이 어려운 장기 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간호, 복지 연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느티나무의원에 이어 경희탑한의원이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 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택의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기 요양 수급 어르신(1~2등급 우선)이 가정에서도 안정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구리시 보건소 관계자는 “재택의료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가정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용정산단 내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도가 도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선정에 따른 선제적 입지를 갖기 위해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정책적 필요성과 추진 전략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에 나섰다. 시의 이같은 행보는 경기도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에 따른 공모를 개최한 결과 포천을 포함해 도내 8개 시군이 접수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 모색을 비롯해 정책적 가능성과 단계별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패널 토론에선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실효성과 지천의 지역 여건에 적합한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으며, 관심이 높은 참석자 200여 명 중 일부 관련자들의 질의응답 등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세미나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남북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면서 포천지역 내, 산업·관광·농업 자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도록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
구리시는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구 내 새롭게 개설되는 도로구간에 대해 ‘검배공원로’라는 도로명을 부여하고 지난 10일 이를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도로명 부여는 재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새롭게 형성되는 도로에 대해 체계적인 주소 정보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검배공원로’는 해당 도로가 위치한 검배근린공원 인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명명된 것으로, 지역 지명을 활용해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고 위치 인식이 쉽도록 결정됐다. 구리시는 도로명 부여를 위해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도로명을 확정했으며, 향후 해당 구간에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하고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등 시민들이 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도로에 체계적인 도로명을 부여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위치를 찾고 주소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편리한 주소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내 예능 분야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시흥 꿈키움 장학생’을 60명 이내로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꿈키움 장학생’ 사업은 예술적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전공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특히 음악·무용 분야에 특화된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인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선발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으로 음악 또는 무용 분야에서 재능과 실력을 갖춘 학생이다. 선발은 전공 역량, 발전 가능성, 학업 및 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차 서류 심사를 거친 후 2차 현장 공개오디션을 통해 이뤄진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전공 활동과 학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학금(6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에서 순위별 차등 지급)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예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성 사무국장은 “꿈키움 장학생 사업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과 미래를 응원하는 제도”라며 “음악·무용 분야의 유망한 인재들이 시흥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학생 신청은
양주시가 오는 25일까지 양주문화관광재단 초대 비상임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올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법인 설립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창립총회 개최에 필요한 최소 인원의 초대 임원을 구성하기 위해 이번 공개모집에 나섰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양주문화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임원 공개모집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시장 추천 4명과 시의회 추천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재단 임원 후보자 심사를 맡는다. 이번 공개모집 인원은 비상임 이사 3명과 비상임 감사 2명 등 총 5명이다. 비상임 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경영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비상임 감사는 재단 업무와 회계에 대한 감사 역할을 맡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5일간이며, 오는 3월 30일 제2차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서류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4월 초 최종 임명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 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기관으로, 지역 문화자원과 관광 잠재력을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