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병희(KB증권 자본시장영업본부장)씨 빙부상 ▲김동현씨 별세, 김형규·형진·정아씨 부친상, 이병희(KB증권 자본시장영업본부장)씨 빙부상 = 15일 오전, 여의도성모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7일 오전 5시 30분, 서울현충원, 02-3779-1773
▲임완수(중부일보 회장)씨 별세, 임재율(전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씨 부친상·최윤정(중부일보 대표)씨 시부상·임승현(인아건설 대표)씨 부친상·김우준(인아건설 대표)씨 빙부상 = 16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장지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선영. ☎ 031-219-4571
▲ 임석환씨 별세, 임찬규(코웨이 휠체어농구단 단장)씨 부친상 =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6호실,발인 12일 오전 8시, 장지 천안추모공원. ☎ 041-553-8000
▲정한섭 씨 별세, 이성호(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병원장) 씨 빙부상 = 8일, 강원대학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장지 춘천 안식원 ☎ 033-261-7314 [ 경기신문 ]
"구리시는 서울과 가장 인접한 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함에도 오히려 잊혀져가는 도시, 소외되는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구리시민의 바람이었던 GTX-B 노선에서 구리시만 제외됐고, 지하철 9호선 유치도 이뤄지지 않았잖습니까?" 세종-포천고속도로 한강 통과 교량이름을 '구리대교'로 해달라는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는 구리발전추진시민연대 허현수 회장은 먼저 구리시의 푸대접에 대해 섭섭함부터 토로한다. 아울러 그동안 구리시는 GTX-B 노선 정차역에 구리시만 제외됐고, 1순환고속도로 한강 통과 교량도 강동대교로 명명되는 등 손해와 양보를 해왔으므로, 이번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 통과 교량은 꼭 구리시민의 요구대로 되야한다고 강조한다. 허 회장과 구리발전시민연대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120여 일째 구리대교 명명 촉구 20만 범시민서명운동을 벌여 7만여 명의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었고, 이를 국토교통부와 국회, 경기도 등에 제출하면서 시민의 요구를 들어줄 것을 촉구했다. "이 교량의 87%가 구리시 행정구역구간입니다. 게다가 이 고속도로 공사로 시민휴식공간인 한강시민공원이 두동강이 났고, 이 일대에 고속도로 접속구간 교각들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구리시가 큰…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대학생 때까지 고향을 떠나본 적 없던 청년이 서울을 거쳐 연고도 없는 인천에 정착한 것은 우연이었다. 교사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교단에 서는 것을 꿈꾸며 대학에 입학한 1994년. 최루탄 냄새 가득한 학교생활은 생각지도 못한 피를 끓어오르게 만들었다. 직접 학생운동을 하진 않았지만 그때의 시간은 교사에서 노무사로 진로를 바꾸게 된 계기가 됐다. 처음으로 고향을 떠나 서울 신림동으로 올라온 것도 노무사 공부를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처음 본 시험에서는 아깝게 고배를 마셨다. 심기일전하고 두 번째 시험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이미 퇴직하신 부모님에게 학원비 등으로 손을 벌리기에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그 무렵 우연히 인천으로 선거운동 알바를 가게 됐다. 그리고 그곳에서 당시 총선에 출마했던 이강일 나사렛의료재단 이사장을 만났다. 그 인연으로 나사렛한방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노무사 시험을 위해 돈을 벌 목적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일하며 생활정치를 배우게 됐고,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인천사무국장을 맡으며 정치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그렇게 13년. 나사렛한방병원과 나사렛국제병원에서 원무과장으로 일하며 인천에
◇ 전보 ▲노경신 지역사회부 부장 命 사진부 부장 ▲오석균 여주·이천 담당 命 지역사회부 부장 겸 여주·이천 담당 ◇ 신규 ▲오다경 경제부 기자 ▲고현솔 경제부 기자 ▲김하늘 편집부 기자 <4월 3일字>
◇ 부서장 선임 ▲ 디지털솔루션부장 장우길 ◇ 파트장 선임 ▲ 채권영업파트장 한재승 ▲재산신탁파트장 이의석
▲ 강양길씨 별세, 윤종덕(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씨 장인상 = 2일 대구 파티마병원 특실 301호, 발인 4일 오전 7시, 장지 카톨릭 군위묘원. ☎ 053-940-8193
▲이만복(경기도민일보 국장)씨 본인상 = 30일, 금강장례식장 401호, 발인 4월 1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424-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