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올림픽종목국제연맹연합 평가 세계태권도연맹(WT)이 하계올림픽종목국제연맹연합(ASOIF)의 ‘거버넌스’ 평가에서 두 번째로 높은 A2그룹에 포함됐다. ASOIF는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2020 도쿄올림픽 종목 33개 중 복싱과 가라테를 제외한 31개 종목의 2019~2020시즌 거버넌스 평가 결과를 A1, A2, B, C의 네 그룹으로 나눠 발표했다. 2017~2018시즌 B그룹에 속했던 WT는 이번 평가에서는 한 단계 높은 A2 그룹으로 승격했다. WT는 ASOIF가 평가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2016~2017시즌에는 C그룹에서 시작해 세 번째 평가인 이번에 A2그룹까지 끌어올렸다. A1그룹에는 세계배드민틴연맹·국제승마연맹·국제축구연맹·국제테니스연맹·국제사이클연맹, 국제럭비연맹이 이름을 올렸다. A2그룹에는 WT와 함께 국제농구연맹, 국제펜싱연맹, 국제탁구연맹, 국제레슬링연맹·국제육상경기연맹·국제요트연맹·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속했다. 국제체조연맹·국제하키연맹·국제배구연맹 등 11개 국제연맹은 B그룹, 국제유도연맹·국제수영연맹·국제역도연맹 등 6개 국제연맹은 C그룹으로 분류됐다. WT는 평가 지표인 투명성, 신뢰성, 민주성, 스포츠 개발 및 화
권창훈이 후반 막판 투입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헤르타 베를린에 2-1 승리를 거두고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펼쳤다. 프라이부르크는 17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 경기장에서 열린 베를린과 2019~2020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묀헨글라트바르와 30라운드에서 1-0 승리를 시작으로 볼프스부르크와 31라운드에서 2-2 무승부에 이어 이날 승리로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7위로 올라섰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권창훈은 후반 37분 교체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6분 베를린의 도디 루케바키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비디오판독(VAR)으로 골이 취소돼 한숨을 돌렸다. 후반 16분 빈센초 그리포의 선제골이 터진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21분 베를린의 베다드 이비세비치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나갔다. 마침내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26분 닐스 페테르센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가 현지 매체로부터 ‘가성비’ 높은 선수로 인정받았다. 프랑스 스포츠 일간 레퀴프는 16일 자체적으로 선정한 ‘로탈도르’ 상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몸값에 비해 좋은 성과를 낸 선수를 선정하는 이 상에서 황의조는 당당히 후보 9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레퀴프는 황의조의 이적료가 200만유로(약 27억원)라고 소개하며 “시즌 내내 보르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로탈도르는 코로나19 여파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이 4월 말 조기 종료하면서 시상식을 취소한 프랑스프로축구선수협회(UNFP) 대신 레퀴프와 스포츠 게임업체 MPG가 만든 상이다. 제1회 로탈도르 수상자는 19일(현지시간) 발표된다. 황의조는 지난해 7월 감바 오사카(일본)를 떠나 보르도와 4년 계약하며 프랑스에 진출했다. 첫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유럽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활약했으나 시즌이 조기 종료돼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달 귀국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프랑스로 돌아간 황의조는 22일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파주 율곡고가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율곡고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16강전에서 6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2피안타, 3볼넷, 2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한 선발 방동욱과 투런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김민서를 앞세워 서울 청원고에 9-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 창단한 율곡고는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야구 명문고인 부산고를 3-1로 제압한 데 이어 청원고까지 따돌리고 창단 후 처음으로 황금사자기 준준결승에 올랐다. 1회초 2사 1, 2루 득점기회를 잡지 못한 율곡고는 2회초 상대 선발 박정인이 제구력이 흔들리며 빅이닝을 만들어 기선을 잡았다. 1사 후 김준서의 볼넷이 이어 오승준의 유격수 땅볼 때 상대 실책으로 1, 2루 기회를 잡은 율곡고는 김민상이 볼넷을 골라내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이후 장민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뽑은 율곡고는 계속된 만루 기회에서 이건이 상대 두번째 투수 박정윤에게 또다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낸 데 이어 김민서의 몸에 맞는 볼로 3-0을 만들었고 남정완이 상대 세번째 투수 오태양에게 내야 땅볼로…
kt 위즈의 ‘임시 선발’ 김민수(28)가 계속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경기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임시 선발로 마운드에게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우완 김민수는 선발로 계속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수는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대신해 최근 3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김민수는 지난 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⅓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11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5이닝 3실점을 버텨 승리투수가 됐고, 16일 SK전에서는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김민수는 지난해에도 대체 선발투수로 활약한 바 있다. 이 감독은 “쿠에바스가 이번 주 안에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예정이지만 김민이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만큼 김민수를 계속 선발진에 남겨두겠다”고 설명했다. 시즌 초에도 김민수를 선발투수로 쓸까 생각했다가 2이닝 이상을 던질 중간 투수가 없어서 불펜이 약해질 것 같아 김민수 활용법을 고민해왔다는 이 감독은 김민수의 최근 활약을 보고 마음을 굳혔다. 이 감독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천FC는 최근 부천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지역커뮤니티 사업 ‘레드핸즈’ 수혜기관과 후원가맹점, 지역 소상공인 등 60여곳에 ‘시스킨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손소독제와 구단 기념품을 전달키로 했다. 부천FC는 지난 12일부터 구단 후원가맹점(THE RED)과 지역 소상공인을 우선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교육시설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해당물품을 택배로 전달할 방침이다. 김성남 부천FC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구단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상생하고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FC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시민프로축구단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선걸(FC안양)이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충남아산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1분 동점골을 뽑아내며 팀을 1-1 무승부로 이끈 이선걸이 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드 부문에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이선걸은 충남아산과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1분 아산진영 왼쪽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볼이 완벽한 포물선을 그리며 아산의 골망을 갈라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선걸이 라운드 베스트11에 뽑힌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공격수 부문에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수쿠타 파수(서울 이랜드), 박기동(경남FC), 쥴리안(전남 드래곤즈), 미드필더 부문에 이선걸과 함께 레안드로(서울 이랜드), 김영욱(제주 유나이티드), 백성동(경남), 수비수 부문에 발렌티노스(제주), 이상민(충남아산), 이유현(전남), 골키퍼에 김형근(서울 이랜드)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국마사회는 19일부터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 등 3개 경마공원에서 고객을 입장시키지 않은 가운데 경마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주마 소유자인 마주만 입장이 허용되며, 모든 장외발매소는 개장하지 않기로 했다. 마사회는 지난 2월 23일부터 경마가 중단된 이래 장기간의 휴장으로 말산업 침체와 관련 종사자의 경영난이 더욱 심화되자 말산업 정상화를 위한 고육지책으로 고객 입장 없이 마주만을 대상으로 경마를 재개키로 한 것이다. 마주는 3개 경마공원 총합 100명 이내에서 사전 예약을 거쳐 제한적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모든 시설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하에서 충분한 거리 두기와 한층 강화된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향후 고객 입장 시기는 코로나19의 진정 상황과 자체 방역체계, 사회적 여건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경마 재개는 경마 상금 투입을 통한 말산업 정상화에 의의가 있으며, 고객은 입장하지 않지만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경마가 시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회장 윤종혁)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2020년 통합대회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9월 ‘2020년 경기도장애인승마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6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로 가맹승인된 도장애인승마협회는 이후 도내 장애인승마 저변확대를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경기도승마협회(회장 이숭열)와 협약을 통해 장애인승마의 기술 및 정보교류, 장애인승마선수 육성을 위한 훈련장으로 용인에 소재한 신갈승마클럽(대표 이은재)를 제공받게 된 도장애인승마협회는 도내 장애인승마 홍보 및 선수 발굴을 위해 한국특수체육협회(회장 윤태현), 아이비전 아동발달연구센터(대표 최강원), 두드림 특수교육 감각운동 발달센터(대표 옥미나) 등과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장애인승마 봉사자 교육 및 수급을 위해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산학협력단)과도 협약을 진행했다. 윤종혁 도장애인승마협회장은 “산·학·연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승마저변확대에 힘쓰고 장애인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선수 발굴 및 승마에 대한 인식전환과 승마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협회의 다양한 외부 활동에 제한이 있으나 도장애인승마협회 임원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경기지역지부 경기도체육회 분회(이하 도체육회 노조)’가 상호 존중하는 노사 관계를 약속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도체육회와 도체육회 노조는 16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이원성 회장과 곽경준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교섭위원장, 김영걸 도체육회 노조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월 20일 창립한 도체육회 노조는 지속적인 교섭을 통해 3개월여 만에 직원의 권익향상과 근무조건 개선, 조직문화 혁신 등 93개 조항에 대해 도체육회와 합의를 이뤄냈다. 주요 합의 내용은 ▲직원의 노동조건, 조합활동 보장 ▲직원의 근무여건 개선 ▲승진인사 시 공정성 및 직원 능력 고려 ▲생활수준을 보장받는 임금지급 ▲노사의 공동이익 구현 ㈔그 외 직원의 처우와 복지증진, 인권향상 등의 개선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곽경준 교섭위원장은 “도체육회가 민선1기 시대를 맞아 노사 관계 증진을 위한 노동조합 설립 및 단체협약을 체결한 것은 민주적 조직 운영을 위한 새로운 서막이며, 노사의 평화적 상생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또 김영걸 도체육회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