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정책 및 학교교육 관련 지식습득을 통한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여기에는 ‘학교운영위원장을 위한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성남 수내고등학교 이민애 학교운영위원장의 강의가 이뤄졌다. 이날 이민애 강사는 ▲건전한 학부모 학교참여 ▲학교와의 원활한 관계맺기·소통하기 ▲당선된 학교운영위원장이 먼저해야 할 15가지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뒤이어 양평교육지원청은 양평교육 및 학교운영위원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각급 학교간 학교운영위원회 정보 공유의 시간과 더불어 양평지역 여러가지 교육현안들에 대한 논의 및 조언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평택경찰서가 최근 국제크리스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찰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한 다문화 학생에게 다양한 경찰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지령실 견학과 112순찰차 시승, 경찰 제복을 입어보며 현장을 몸소 체험했으며, 언어에 능숙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다문화치안봉사단이 통역을 맡으며 함께했다. 담당교사인 다니엘라 로티어씨는 “아이들이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곽정기 서장은 “어린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경찰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경찰체험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답했다./평택=오원석기자 ows@
광명시 청소년드림봉사단이 최근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1대1 결연식을 통해 매월 정기적인 후원 및 위문방문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드림봉사단원 25명과 하안1동 직원은 외롭고 소외된 홀몸어르신 12명을 초청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밑반찬 및 청소 등 생활하는 데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기로 했다. 권영례 드림청소년봉사 회장은 “사랑으로 지지해주는 따뜻한 가족의 결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경식 하안1동장은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에게는 든든한 힘이 되고, 결연을 맺은 청소년들에게는 봉사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오산시의 ‘제26회 오산시민의 날 오산시민 한마당 축제’가 지난 13일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오산시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안민석 국회의원, 문영근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과 단체장을 비롯한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 기념식은 SBS 개그맨 손민혁과 오산인터넷방송 OSTV 박성애 아나운서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선수단 입장과 시민헌장 낭독, 지역사회 발전 유공 시민에 대한 오산시민 대상 등 표창, 내빈 축사, 개회선언, 선수 선서 등으로 펼쳐졌다. 기념식 식후 공개행사로는 포천시 지역예술단의 전자현악기 공연과 ‘예술단 오산’의 흥겨운 대북 난타공연이 펼쳐져 운동장을 찾은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기념식 후 펼쳐진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운동회는 KBS 인기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의 MC인 개그맨 이창명씨의 사회로 치열한 경쟁보다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유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장애물 릴레이, 협동 공 튀기기, 깃발 뽑기 등의 종목을 선정해 출발 드림팀 스타일의 주민화합 체육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경기장 인근 스포츠센터 앞마당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오산시
경기신문과 수원시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실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수원시를 비롯해 고양시, 성남시, 용인시, 창원시 등 5개 대도시 국회의원 및 시장이 참석, 열띤 토론으로 대도시 특례확보를 위한 전국적인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와 같은 대도시의 열망에 경기신문도 협력하기 위해 본 간담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경기도민 및 수원시민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간담회 개요 ● 일 시 : 2014년 9월 29일(월) 오전 11시 ● 장 소 : 국회식당 ● 공동주최 : 국회의원 강기윤,국회의원 김민기,국회의원 이찬열 ● 공동주관 :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용인시, 창원시 ● 후 원 : 경기도, 경기신문, 수원시정연구원 ■ 주요내용 - 인구 100만이상 대도시 특례추진방향 모색 - 지방자치단체 종류 신설 - 특례시 신설 법적지위 부여 및 사무이양
가평경찰서는 최근 북한에 두고온 부모형제를 떠나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방문, 위문금 등을 전달하고 정착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우리 주변에 가까이 살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가평경찰서와 민주평통 가평군협의회는 격려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정착지원을 약속했다. 북한이탈주민 이모씨는 “추석명절을 맞아 남한에 가족 하나없어 고향이 몹시 그리웠는데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더 열심히 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근수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지속적 관심을 갖고 각 지역기관과 협력해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및 성공적 정착을 위해 힘쓰며, 소외된 이웃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안성시새마을번영회는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의류 3천벌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안성시장에서 의류를 판매하는 안성시새마을번영회 임문식 회장은 “어릴적 힘들게 생활했던 기억이 있어 의류를 판매하며 조금씩 모은게 3천벌이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류구입은 부담스러운 소비 품목이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의류는 무한돌봄센터에서 동부, 서부, 중앙 권역별로 소외계층을 위한 의류 나눔 행사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화성시가 지역발전과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화성시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로는 애향봉사부문 윤동숙(57·여·남양동)씨, 향토교육부문 호병규(77·화산동)씨, 문예진흥부문 유지선(52·여·반송동)씨, 지역개발부문 엄태원(55·정남면)씨, 체육진흥부문 박화준(48·봉담읍)씨가 선정됐다. 애향봉사부문 윤동숙씨는 남양동 부녀회장으로 23년 동안 활동하면서 경로잔치, 목욕봉사,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에 솔선수범할 뿐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 환경캠페인 등에도 적극 참여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향토교육부문 호병규씨는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회원으로서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지원을 위해 28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문예진흥부문 유지선씨는 ㈔한국문인협회 화성시지부장으로서 찾아가는 문학교실, 바다시인학교, 화성문학지 발간, 백일장 대회 개최 등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해 문화발전에 기여한 바가 높게 평가됐다. 이밖에도 지역개발부문 엄태원씨는 정남농협 조합장으로서 유통산업과 지역경제발전에 선도적…
안양시보건소와 연성대학교가 최근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시 보건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길순 소장과 류재춘 산학협력처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맞교환 했다. 협약에 따라 시 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증진사업 분야에 연성대로부터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고 자문을 구할 수 있다. 또 건강에 대한 전문지식도 교환하게 된다. 더불어 연성대 학생들의 건강관련 현장실습과 자원봉사참여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김길순 시 보건소장은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양측이 손잡고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군포시의 시정구호 ‘큰 시민 작은 시’가 시민의 손에 의해 실천됐다. 최근 군포시에는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편지 한 통과 함께 3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이 보내졌다. 이름 없이 ‘아주 작은 군포시민’이라 칭한 이 독지가는 “예전에 파지를 수집하는 나이 많으신 분이 추워 보여 따뜻한 국물을 사 드시라고 돈을 드렸는데, 그분 눈에 물기가 어리는 모습이 계속 기억난다”며 길에서 파지 줍는 분들에게 성금을 전해 달라는 내용을 편지에 남겼다. 그러면서 이 독지가는 “아주 적은 금액이라 죄송하고 부끄럽다”는 말을 남겨 관계자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이에 시는 독지가의 뜻에 따라 지역 내에서 파지를 주워 생계를 꾸리는 어르신 3명을 파악해 이들에게 10만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며,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더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없는지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위기를 관리할 계획이다. 배재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 독지가 외에도 추석을 전후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수의 후원금품이 접수됐다”며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을 돕는 군포시민들의 모습에서 ‘큰 시민의’ 정과 사랑을 확인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