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이 열린 지난 25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기도지사 후보인 민중당 홍성규, 바른미래당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자유한국당 남경필, 정의당 이홍우 후보(왼쪽부터)가 정책 선거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경신기자 mono316@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이 열린 지난 25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감 후보인 배종수, 송주명, 이재정, 임해규 후보(왼쪽부터)가 정책 선거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경신기자 mono31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7일 수원시 팔달구 마라톤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경기도를 서울의 변두리, 중앙정부를 위해 동원되는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뚜렷하게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당대표, 문희상·원혜영·이종걸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박광온·양기대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안민석·이용득·설훈·백재현·김상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 경기지역 지자체장 후보자, 지지자 등 4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제 촛불든 국민들이 원했던 나라를 경기도에서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법·규칙 어기면서 부당한 이익을 얻는 비정상적인 시스템을 고치고 법, 분단과 대결 극복하는 것, 공정한 경쟁의 룰을 만드는 것 등을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로 지목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상한 것 이상의 성과들을 만들면서 용감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며 “반드시 이겨서 나라다운 나라를 경기도에서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는 서울의 변방이었다”면서 “새로운 경기도는 경기도가 가진 모든 기회, 자원, 역량, 잠재력이 오롯이 경기도민의 삶을 개선하고 경기도의 발전을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주말동안 경기 남·북부를 오가며 ‘경제도지사’를 강조하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남 후보는 지난 26일 안양·하남시 등 경기남부 지역을 방문, 안양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알뜰나눔장터’와 하남 신장전통재래시장 등을 찾아 도민들과 직접 접촉하며 소통행보를 진행했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알뜰나눔장터는 의류부터 아이들 장난감, 식기, 악세사리, 책, 신발 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이 판매된다. 특히 신장전통재래시장에선 소상공인들과 물가, 경기,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침체된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하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구경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도 ‘경제 살리기’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남 후보는 “우리 국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빌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구호를 내세워 승리한 점을 상기시켰다. 이어 “나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올리고, 예산을 많이 편성하겠다”며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일요일인 27일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수원시 인계동 선거캠프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이재명·남경필 후보의 대립이 결국 1300만 경기도민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저는 민주화운동, 4선 국회의원,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지만 단 한 건의 범죄경력도 없는 반듯한 후보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을 나가보고 이변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거품, 조직, 돈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정책으로, 새로운 문화로 선거운동을 하여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최근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는 정책들에 대해서 공약을 남발하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며 “좋은 정책을 펼치기 위한 재정확보 부분에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고 주장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주선·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손학규 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지난 25일 내년부터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상여금과 교통비·식비 등 복리후생 수당 일부를 포함시키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한 것으로 두고 이홍우(사진)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 관련 메시지를 통해 ‘최저임금 개악은 노동자에 대한 임금 강탈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민주당과 한국당 짬짜미 속에 타협하느라 엉망으로 만들었다”면서 “심지어 최저임금법 개악안이 올라간 환노위 소위원회는 새벽 1시에, 그것도 30분 만에 급조된 법안을 일방적으로 표결처리했으며 이후 전체회의에서 일사천리로 가결했다. 과거 정권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저임금 산입범위 문제는 최저임금위원회가 6월 말에 내년 최저임금을 정하면서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사안이었다”면서 “이렇듯 중요한 문제를 새벽에 환노위 전체 회의를 열어 통과시킨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따. 그는 “결국 재계가 그동안 요구했던 거의 모든 것을 들어준 것에 불과하다”면서 “날치기 개악을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물론 집권여당인 민주당도 함께 했다는데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다. 이제 집권을 하고 나니 ‘적폐연대’로…
6·13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경기도의원 후보 가운데 100억 원대 이상의 자산가가 4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내 129개 지역구의 도의원선거에 나선 후보는 모두 314명으로 평균재산은 8억3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최고의 재력가는 수원시 10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재순 자유한국당 후보로 재산신고액이 무려 144억9천900만 원에 달했다. 안양시 1선거구 김상교 한국당 후보(133억2천700만 원), 이천시 1선거구 이현호 한국당 후보(120억5천400만 원), 고양시 9선거구 박미화 한국당 후보(101억2천200만 원) 등 3명도 1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다. 또 31개 기초단체장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103명의 평균재산은 10억3천900만 원으로 확인됐으며 예창근 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88억5천800만 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으며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65억9천3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768명의 지역구 시·군의원 후보의 평균재산은 7억3천700만 원이었으며 이천시 나선거구의 홍헌표 민주당 후보가 96억6천500만 원으로 최고액을 보유했다. 납세액의 경우 평균 기초
▲ 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자신의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안병용 캠프 제공 ▲ 김동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시도의원 예비후보들과 함께 후보 등록을 마친 뒤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김동근 캠프 제공 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의정부 100년 먹거리 만들어 행복한 도시 건설” 김동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 “고단한 의정부 시민들에게 웃음 되찾아 주겠다” 6·13지방선거 의정부시장을 준비하는 유력 후보들이 24일 후보 등록 시작과 함께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선을 향한 다급한 마음을 표출했다. 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로 등록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안 후보는 “역시, 역시, 이번에도 역시! 경험과 성과를 가진 안병용이 필요합니다”라며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 의정부 100년 먹거리를 만들며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하게 맞춤형 행복정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