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가전·디지털 할인전을 열고 100원 딜부터 최대 14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쿠팡은 오는 11월 9일까지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쿠가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쿠가세는 연 2회 진행되는 쿠팡의 대표 가전·디지털 할인 행사로,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등 100여 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약 3만 개 상품이 참여한다. 특히 다이슨은 지난 9월 로켓배송 공식 론칭 후 이번 쿠가세에 첫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선착순 특가’ 코너를 통해 100원, 9900원 등 파격 가격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라이브 존’에서는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송 중 한정 사은품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브랜드데이’에서는 특정 브랜드 할인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고물가 시대를 고려한 혜택도 마련됐다.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가전 제품 구매 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통해 구매가의 10%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0% 카드 할인과 카드사별 최대 14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와우회원은 모든 행사 상품을 로켓배
스타벅스의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선보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 2종의 판매 기간을 한 달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6일까지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510만 잔,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190만 잔 판매돼 누적 700만 잔을 넘어섰다. 단순 계산하면 초당 2잔 이상 판매된 것으로, 올해 출시된 30여 종 프로모션 음료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매장별 일평균 60잔 이상 판매되며 연간 판매 2위 ‘카페 라떼’를 제치고 ‘카페 아메리카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 역시 전체 음료 판매량 4위를 기록했다. 특히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20대 Z세대가 구매를 주도한다. 연령대별 판매 비중은 20대가 35%로 가장 높고, 30대가 32%로 뒤를 이었다. 이는 같은 기간 카페 아메리카노의 20대 비중 17%와 대비된다. 출시 일주일 만에 두 음료는 120만 잔 이상 판매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글레이즈드 폼과 진한
◇ 신규선임 ▲ 함명호 자산운용본부장
CJ올리브영이 모바일앱을 통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한다. CJ올리브영은 자사 앱 내 뷰티 커뮤니티 ‘셔터’의 공식 쇼핑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 6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셔터'는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형 커뮤니티로, 뷰티·헬스·웰니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말 '셔터' 론칭 후 매년 두 차례 '셔터브리티'를 선발해왔다. 이번 6기는 내년 상반기까지 활동하며, 콘텐츠 제작 강연과 인프라 지원, 상품 협찬, 공식 미디어 출연,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모집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총 300명을 선발한다. 올리브영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 내 이벤트 페이지나 매장 비치 QR코드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12월 12일 CJ인재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셔터브리티 6기’ 모집은 '셔터'의 중심에서 ‘쇼퍼블(Shoppable)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주인공을 찾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셔터 내 콘텐츠를 지속 강화하며 모바일 앱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No.1…
현대차그룹이 일본의 화학·섬유 대기업 도레이(Toray)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공동 개발을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도레이그룹과 전략적 공동 개발 계약(Strategic 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열렸으며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부사장, 테라다 미키 도레이그룹 복합재료사업본부 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4월 모빌리티 성능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 고성능 복합 소재 공동개발에 대한 포괄적 협력 계약(Master Agreement)을 맺은 바 있다. 이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결합한 공동 개발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고성능 차량 ▲달 탐사 전용 로버(Rover)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특수목적형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될 첨단 소재 및 부품 개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 이후 양사가 본격적으로 협력해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목표 영역을 명확히 하
▲ 권태경씨 별세, 강창동(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 사장)씨 빙부상 = 대구파티마병원장례식장 202호(특실),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 053-958-9000
정부가 전국 단위 소비 진작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앞두고 내수 활성화 총력전에 나섰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개 부처와 3만 7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할인 캠페인이다. 상품권, 여행, 문화 등 전 분야를 아우르며, 소비 촉진을 위한 범정부 협력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날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1개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추진 계획과 지역별 소비 촉진 프로그램의 진행 현황이 논의됐다. 중기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 촉진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소비 흐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행사와 릴레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소비 심리 회복과 내수 회복의 동력 강화를 노린다. 주요 지역 행사로는 ▲부산 동구의 ‘조방나이트 복고파티 소비활성화 캠페인’(10월 29~31일) ▲충북 제천의 ‘역전한마음 전통시장 축제’(11월 3일, 7~8일) ▲전북 무주의 ‘2025 무주 농특산물 특화마켓’(11월 8~9일) 등이 추진된다. 노…
우리은행이 SK그룹 LNG 발전 자회사들의 대규모 자금 조달을 주선하며 국가 기간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SK이노베이션의 LNG 발전 자회사인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여주에너지서비스의 신규 투자 유치 자금 3조 원 중 2조 6000억 원 규모를 선순위 인수금융으로 조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두 회사의 총 3조 원 규모 전환우선주(CPS) 발행에 맞춰 2조 4000억 원의 장기대출과 2000억 원의 한도대출로 구성된 자금 구조를 설계했다. 이를 통해 재무 약정과 보호 조항을 촘촘히 설정, 안정성과 유연성을 모두 확보하며, 비상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금융 구조를 완성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수도권 15만여 세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국가 핵심 기반시설로, 2024년 합산 EBITDA 4700억 원과 40% 미만의 LTV를 기록해 높은 상환 안정성을 보였다. 우리은행은 이번 거래가 우리은행 IB그룹의 실행력과 구조 설계 능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주선은 국가 기간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안정적 자금 공급과 유연한 구조를 동시에 달성했다
수협중앙회가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가 구입 지원과 전국적 홍보에 나선다. 수협중앙회는 2인 이하 어선의 구명조끼 상시 착용 의무화 시행에 대비해 구명조끼 추가 구입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개정된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2인 이하 어선의 모든 승선원이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는 의무가 부여된 데 따른 것이다. 수협은 전국 17개 시·도 수협과 협력해 약 4만 2000여 척의 어선을 대상으로 보급을 진행 중이며, 현재 90% 이상이 신청을 완료했다. 수협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어선 사고로 인한 어업인 인명 피해 246명 중 63%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협은 평창형 등 착용이 편리한 구명조끼 지원을 확대하고, 연안과 고령 어업인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진행 중이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구명조끼 착용은 어업인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 안전장치”라며 “전국 어선안전조업국과 회원조합이 함께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해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수도권 부동산 과열을 겨냥한 정부의 잇단 대출 규제에 따라 시중은행이 올 4분기(10~12월)에도 가계대출 문턱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연초 설정한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대부분 소진하면서, 금융권 안팎에서는 “연말까지 대출 창구가 거의 닫혔다”는 볼멘소리까지 나온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에 따르면 4분기 국내 은행의 가계주택대출 태도지수는 -28로 조사됐다. 직전 분기(-53)보다는 완화됐지만 여전히 ‘대출 축소’ 기조가 이어진다는 의미다. 가계 일반신용대출 태도지수 역시 -1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15일 국내은행 18개 등 203개 금융기관 여신총괄 책임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에는 국내은행에 대한 추가 조사도 진행됐다. 정부는 6·27 대출 규제 이후에도 후속조치를 잇달아 내놓으며 대출 총량을 압박해 왔다. 스트레스 금리 적용 강화로 개인 대출 한도가 줄어든 데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중심으로 한도 소진 속도가 빨라지면서 은행들은 사실상 ‘셧다운’ 상태다. 우리은행은 지점당 부동산 대출 한도를 10억 원으로 묶었고, 신한·하나·IBK기업은행 등은 연말까지 대출모집인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