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인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 ‘24시간 이용권’을 출시했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투어패스는 이용권 하나로 40여 개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이다. 기존 ‘48시간 통합 이용권’에 이어 올해는 당일치기나 수학여행 등의 고객층을 겨냥해 ‘24시간 이용권(15,900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사용자는 위치기반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이용권을 통해 이용 가능 시설을 거리순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월미도‧개항장‧영종도‧송도‧부평까지 추천 코스에 따라 고민 없이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맛집, 카페 등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 강화도의 인기 관광지인 ‘루지’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카페, 지역 맛집을 연계한 2만 7900원짜리 ‘강화 프리미엄 이용권’도 오는 15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여름 휴가 등 시기별 여행 수요에 맞게 인천투어패스 시즌 한정 특별상품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아름 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 “가정의 달과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인천투어패스 신규 상품을 개발했다”며 “새로워진 투어패스로 많
인천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한 무상교통 지원 조례의 시민 서명이 시작된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3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주민 발의를 위한 서명을 받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지난달 기자회견을 통해 무상교통 정책의 1단계 과정으로 청소년 무상교통과 인천시민 월 3만 원 프리패스 정책을 제안, 이를 실현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 것이다. 특히 지난달 20일 38개 시민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청소년 무상교통 및 인천시민 3만 원 프리패스 조례제정 운동본부’가 발족하면서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같은날 문영미 인천시당위원장이 무상교통 조례 제정 청구인 대표를 신청해 주민조례청구 대표자증명서 발급 사실이 공표되면서 이날부터 본격적인 서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오는 11월 2일까지 인천시민 1만 2752명의 서명을 받아 인천시의회에 제출하면 인천시의회는 1년 이내 무상교통 조례에 대해 심의·의결해야 한다. 무상교통 조례의 취지에 동의하는 시민의 서명 방법은 직접 용지에 서명하는 것과 ‘주민e직접(https://www.juminegov.go.kr)’ 사이트를 통한 서명하는 방법 두 가지이다. 서명에 대한 문의는 인천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032-4
인천항만공사가(IPA)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3일 공사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국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공공데이터 정책의 국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45곳, 광역자치단체 17곳, 기초자치단체 226곳, 공공기관 282곳 등 모두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평가 영역은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이다. 공사는 지난해 데이터 등록 및 관리 시 데이터 표준화 지침을 준수하고, 체계적인 데이터품질 진단과 개선을 통해 오류율을 2021년 0.02%에서 지난해 0.005%까지 개선했다. 아울러 지난해 4월 제9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대국민 데이터 활용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김종길 공사 부사장은 “고품질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신뢰할 수 있는 해운·항만 분야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4개 항만공사, 과학기술원은 다음 달 21일까지 해양수산 공공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인천의 대표시장인 신포국제시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시장으로 거듭난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신포국제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골목상권의 활력를 높이기 위해 2023년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 공모사업을 추진해 총 10개의 전통시장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장에는 ▲국내·외 집중 홍보 추진 ▲인근 관광지 연계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컨설팅 사업을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내수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신포국제시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으로 신포닭강정, 민어회골목 등 다양한 먹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또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거리, 자유공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국제여객터미널과 가까워 환승관광·크루즈 관광상품 운영 등 다양한 관광상품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시 홍보대사 및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현장 홍보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방문객 유치 이벤트 등을 추진해 지역소비를 촉진시켜 주민활력과 소득증대를…
인천시는 제19회 어린이주간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11시부터 남동체육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모두다(多)!, 즐기다(多)!, 느끼다(多)!, 상상하다(多)!’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다. 밀리언스 댄스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모범어린이, 유공자 150여 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 공식행사가 열린다. 또 하울림 어린이 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제창과 함께 인천시 홍보대사 축하영상을 사전에 준비해 송출한다. 시간대별로 어린이 댄스, 마술공연 및 버블쇼, 어린이 퀴즈쇼 등이 펼쳐진다. 행사장 안에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인천시 캐릭터인 등대를 사랑하는 점박이물범 친구들(버미, 꼬미, 애이니)들의 거리 퍼포먼스가 열린다. 세계 각국 의상체험 비롯해 30여 개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는 당초 어린이날 행사를 야외인 문학경기장에서 열 계획이었지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실내인 남동체육관으로 변경했다. 이에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하고 어린이 로봇코딩, 어린이 스마트 스포츠 게임 등을 새롭게 편성했다. 또 매해 인기가 높았던 드론체험, 재난안전체험, 에어바운스 등 키즈존을 더…
인천 옹진군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산물 저온 저장고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5억 8300만 원을 들여 소형 저온 저장고(9.9㎡, 13.2㎡ 규모)의 제작·설치비 900만 원 중 70%인 630만 원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 1월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심의회를 열었고 98개 농가를 선정했다.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등록과 저온유통시설에 알맞은 작물재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등이 필요하다. 저온저장고는 농산물 유통이 어려운 섬 지역 옹진군 농가들에 꼭 필요한 시설이다.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6월까지 농가에 저온저장고 보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통해 농산물 상품성 유지와 부가가치 창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대정초등학교 정문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녹색어머니회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부평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운전자들에게 등굣길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안전보행 3원칙과 최근 시행된 우회전 통행방법 등을 홍보했다. 부평경철서는 대정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순회 교통안전 캠페인과 등교 지도 등 선제적 교통안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학교와 가정에서도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남동구가 ‘2023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하는 이번 사업은 지능형 공장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지능형 공장구축은 기업의 생산 공정이나 물류, 자재 관리 등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주소를 둔 제조업체로, 초기 수준과 고도화 수준으로 구분한다. 초기 수준 신청은 스마트공장 관련 첫 신청기업으로 제한사항은 없다. 다만 고도화 수준은 2023년 중기부 주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올해 8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초기 수준은 최대 1000만 원, 고도화 수준은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4일부터 BIZOK(bizadmin.incheon.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 기업지원과 기술지원팀(032-453-8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제조업체가 이번 사업을 통해 매출액 증가와 함께 ‘제조업은 힘든 직장’이라는 인식을 개선해 인재를 끌어들이는 효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이 ‘만석동의 봄’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문화재단은 우리미술관의 2023년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문화나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은 인천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문화 공간으로, 매년 인천의 지역성과 예술성을 고려한 전시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 동구의 초등학생과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반 교육 프로그램은 4회 실시되며 오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미술과 연극 수업이 진행된다. 성인반 교육 프로그램도 4회 열리며 오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실시된다. 패턴 디자인 제작 등 같은 미술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교육 결과물을 모아 우리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린이반은 오는 12일까지, 성인반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전화(032-764-7664)로 신청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서구에서 생후 40일 된 아들을 바닥에 떨어뜨린 뒤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게 경찰이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친모 A씨(24)의 혐의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에서 아동학대살해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치사와 살해는 살인의 고의성 여부로 나뉜다. 아동학대치사는 학대가 목적인 행위가 사망으로, 아동학대살해는 살인이 목적인 행위가 사망으로 이어진 범죄를 말한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인천 서구 마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40일 된 아들 B군을 바닥에 떨어뜨려 다치게 하고도 병원에 가지 않은 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육아스트레스로 화가 나 아들 B군을 자신의 무릎 높이에서 방바닥으로 떨어뜨린 뒤 방치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아들의 호흡이 가빠지긴 했지만 괜찮을 줄 알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A씨는 B군이 사망하기 일주일 전에도 욕실에서 직접 안고 목욕을 시키다가 떨어뜨린 사실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A씨는 ‘미끄러지면서 아이 머리가 욕조에 살짝 부딪혔지만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