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농촌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일선 농민이 피땀흘려 지은 농산물을 도시농협이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 그것이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옳바른 길이다.” 서울시 관악구 소재 관악농업협동조합 박준식 조합장이 11일 이천시 호법농협을 찾아 3억원의 출하선급금을 전달하면서 농민을 위한 도시농협의 역할을 강조했다. 관악농협은 올해 농산물을 출하하는 전국 회원농협 중 26개 조합을 선정해 출하선급금 각각 3억원씩 총 78억원을 전달한다. 이 중 경기도에서는 이천시 호법농협, 여주시 능서농협, 포천시 관인농협 등 3곳이 선정됐다.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출하선급금을 지급해오고 있는 관악농협은 지난해 2억원이었던 것을 올해는 1억원을 늘려 3억원씩 지원하는 가운데 형식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농촌과 도시의 상생 실현을 위해 박 조합장이 직접 일선현장으로 달려왔다. 박 조합장은 “상생자금 1조원 조성이 농협중앙회가 내지 않고 있어 난항에 빠졌다”며 “현재 회원농협 중 규모가 큰 농협들이 2천250억원 정도 조성한 상태로 신속하게 1조원이 조성돼 일선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
과천농협이 지난 2~4일에 걸쳐 몰아친 강풍으로 인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를 입은 조합원 12개 농가에 재해지원금을 500만원을 전달했다. 과천지역은 태풍급 강풍으로 40여개 농가의 비닐하우스 및 농업용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농가피해가 속출했다. 문방래 상임이사는 “재해지원금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재해복구에 도움이 돼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재해지원금 예산을 추가로 편성·집행해 피해 조합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남양주시 이화회는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평내고등학교 2학년 남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6번째 전통 성년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년식은 김장수 평내고 교감과 손정숙 남양주 이화회장을 비롯, 재학생 및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성년 예식에 따라 남자에게는 갓을 씌워주고 여자에게는 쪽을 지어 주며 도포와 당의를 입혀주는 삼가례와 청소년들에게 수훈을 내려 성년이 되었음을 선언하는 수훈례로 치러졌다. 성년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전통예복 당의와 도포를 차려 입고 관례를 행함으로써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 전통 미풍양속을 배울 수 있었고 성숙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남양주 이화회장은 “요즘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도 뛰어넘을 수 없는 삶의 가치이자 덕목은 ‘인의예지’이며 그 뜻을 바탕으로 이번 전통 성년식을 기회로 삼아 성숙함을 향상시켜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선도해 나갈 주역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0일 지역내 거주하는 홀몸노인을 비롯한 가족 32명을 포함, 자원봉사자 및 직원 8명과 파주시에 위치한 벽초지 문화수목원 및 임진각 주변으로 ‘어르신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복나들이 행사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져 케이크하우스 예지와 양주 기초푸드뱅크에서 간식과 음료수, KT&G에서 40인승 버스를 지원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파주벽초지 문화수목원에서 튤립축제와 고대로마도시 관람을 시작으로 임진각 DMZ에서 제3땅굴 관람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한뫼국악예술단(단장 오은명)이 오는 19, 20일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 비행단과 서울 서초구 국군 화생방방호사령부에서 두 차례 국악공연을 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 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이란 주제로 장병들의 안녕을 위해 자체 창작한 기원무와 난타 공연을 펼친다. 또 남사당놀이, 풍물놀이, 답교 쇠놀이 춤 등 흥겨운 춤사위로 장병들에게 색다른 멋을 가진 국악프로그램 ‘젊음 아름다움에 美치다’를 선보인다. 한뫼 오은명 단장은 “장병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겨 우리 것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갖도록 단원들과 함께 온힘을 다해 공연을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안양시만안청소년수련관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0일 오전 복지관 관장실에서 장애청소년의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련관 내 ‘북(Book)적북적’ 카페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장애청소년의 활동참여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카페 운영에 필요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수련관과 장애청소년의 사회참여 및 직업체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복지관의 이번 협약은 수련관 카페 활성화와 복지관 장애청소년 성장에 상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호석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은 “장애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통한 사회참여를 통해 배려와 책임감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북적북적 카페가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송봉섭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신임 인사차>
채인석 화성시장과 김영우 국회의원(가평포천·새누리), 김시용 경기도의원(김포3·새누리)이 지난 10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10일인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국가와 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유권자시민행동’이 수여하는 상이다. 여기에서 채인석 시장은 공약이행과 정책수행을 충실히 하는 데 노력해온 점 이 인정됐다. 김영우 국회의원 역시 성실한 자세로 공약을 이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주마가편과 같이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더한다’라는 말이 있듯, 이 상을 주신 유권자 여러분들의 뜻을 검허히 받아들여 더욱더 올바르고 좋은 정치를 해 나갈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시용 의원은 도민의 경제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수행한 점이 인정돼 이번 상을 수
군포시 산본보건지소가 최근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홀몸 어르신과 인지저하 어르신 40여명에게 행복한 봄나들이를 선물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시행된 이번 나들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시민을 위해 개방행사를 진행한 안양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날 봄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준비운동을 한 후 방문간호사들과 손잡고 골프장을 산책했으며, 준비된 스트레칭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겼을 뿐만 아니라 개방된 골프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웃음꽃도 피웠다. 안영란 산본보건지소장은 “어르신들은 나들이를 위해 단장하는 그 모습부터 행복해 보였다”며 “홀몸 어르신 복지는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해야 할 일이기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광주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서장실에서 경찰관이 장래희망인 학생 3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경찰관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꿈나무 경찰관’ 선발은 매일 학교 앞 등굣길 안전활동을 하는 경찰관이 평소 예의가 바르고 학교생활에서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친구간의 우애가 좋고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학생들로 선발했다. 선발학생은 광주초교 1명, 쌍령초교 1명, 번천초교 1명 등 총 3명이다. 이날 임명식은 경찰서장, 꿈나무 경찰관 임명 학생 3명과 학부모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과 부상, 꿈나무경찰관 신분증 수여, 경찰서 부서별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강도희 서장은 “학교 생활에서 항상 봉사하는 마음과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착한 학생이 되고 장래에 꼭 경찰관이 되어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