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2일 오후 1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MMCA 뮤지엄나잇 with 뒤샹’ 이벤트와 연계한 ‘MMCA 셀럽 애장품 바자회’를 개최한다. ‘MMCA 셀럽 애장품 바자회’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MMCA 연말 자선 행사로 미술관과 함께한 셀럽들이 기증한 애장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행사이다. 201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정재를 비롯해 올 한해 미술관 전시 해설의 목소리 재능 기부 및 행사에 참여한 이영애, 지진희, 박건형, 이승준, 모델·엔터테이너 이현이, 가수 서사무엘 등이 행사 취지에 동감해 귀중한 애장품을 기증했다. 바자회는 MMCA 서울 지하 1층 서울박스에서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리며,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현장에 진열된 스타의 애장품을 확인하고 구입 희망 금액을 종이에 적어 제출함에 넣으면 된다. 최고가를 적은 참여자가 낙찰 받는 방식이며, 당첨자는 저녁 8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기부금 납부 후 스타 애장품을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당첨자 이름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World Vision)에 기부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신청사 오픈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지부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신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건강 페스티벌을 연다. 정혜인 도지부 본부장은 “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연인원 30만명이 찾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으로 단일 검진센터로는 경기도 최대 규모이며 신청사로 이전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고품격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힌 뒤 “이번 메디체크 건강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페스티벌에서는 김하진 요리사의 건강요리시연, 이놀드홍의 건강운동쇼, 방송인 왕종근의 건강OX퀴즈, 개그맨 윤택의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건강캠페인(체성분검사 및 혈압측정)을 실시해 일상생활에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선착순 200명에게는 작은 사은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페스페벌에 내용과 건강검진에 관한 문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031-250-5800)로 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1일까지 가족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바람 쐬러 갈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을 느끼고 함께 놀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해 미술·과학·음악 등을 연계한 5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올해 10월 새로 문을 연 상설전시 ‘바람이 나라’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바람의 나라 전시실의 주제와 전시를 직·간접적으로 학습하고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바람의 나라’의 주제이자 이번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의 주제인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린이들이 사시사철 느끼고 체험하는 자연의 요소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일상이 바람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이해하고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했다. 또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실시하는 관람객 설문조사에서 방학 프로그램의 주제로 ‘환경’에 대한 높은 요구…
지난해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국제콩쿠르 중 하나인 ‘제11회 프란츠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해 세계 음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홍민수의 독주회가 20일 오후 8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홍민수는 만 9세에 부산시향과의 협연으로 데뷔해 만 11세에 첫 독주회 무대를 가졌고, 이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1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4위 및 리스트 협주곡 특별상, 2012 모로코 필하모니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2015 하노버 쇼팽협회 콩쿠르 2위, 2016 윤이상 국제 음악콩쿠르 3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2017년에는 독일 로스톡에서 열린 야마하 장학금 오디션에서 우승,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고 네덜란드 라디오 오케스트라, 모로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중국 상하이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그의 연주는 독일 WDR, 네덜란드 NPO Radio 4 등 라디오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콩쿠르 수상 이후 부상으로 주어지는 라이브 음…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20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화성시 매향리 스튜디오에서 탈북 작가 선무(線無)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한국 현대사의 상처와 지역의 역사를 예술적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매향리 스튜디오는 과거 매향교회를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을 통해 재생시킨 곳이다. ‘반갑습니다. Bangabseubnida. nice to meet you.’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형 초상화 3점이 전시된다. 3인의 초상에는 인간의 내면, 가치관, 철학, 신념, 냉정함과 치밀함이 드러나는 국가 간의 관계와 더불어, 매향리 주민들이 겪어야 했던 암울한 현대사의 상처와 평화의 염원, 그리고 작가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있다. 작가 선무는 1998년 두만강을 건너 3년 6개월간 중국과 라오스, 태국 등을 거쳐 2002년 한국으로 들어왔다. 북한에 남은 가족이 걱정돼 얼굴과 이름을 가리고 활동하는 그는 ‘선(휴전선)’이 없어졌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선무(線無)라는 예명을 쓰고 있다. 탈북의 고통과 북한의 기억을 작품 세계에 담아…
스윙키즈 장르 : 드라마 감독 : 강형철 출연 : 도경수, 자레드 그라임스,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유엔군이 설립한 거제 포로수용소는 철책선을 사이에 두고 공산 포로와 반공 포로로 나뉘어 연일 서로를 비방한다. 새로 부임해온 미군 소장은 공산 포로들을 전향시켜 체제 우월성을 알리기 위해 ‘미제 댄스’인 탭댄스단 결성을 지시하고 브로드웨이 탭 댄서 출신인 미군 잭슨(재러드 그라임스)이 책임자가 돼 단원 모집에 나선다. 포로수용소의 공산 포로인 로기수(도경수)는 ‘인민영웅’의 동생이지만 우연히 본 탭댄스의 매력이 빠지면서 미제의 춤을 췄다가는 반역자로 찍힐 판이라 갈등하게 된다. 그러나 몸과 발이 비트에 먼저 반응하고 결국 몰래 댄스단에 합류한다. 로기수 외에도 생계를 위해 통역을 자처한 양판래(박혜수),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져야 하는 남편 강병삼(오정세), 반전 춤솜씨를 지닌 중국 포로 샤오팡(김민호)도 댄스단에 합류한다. 이들은 부푼 꿈을 안고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하지만, 수용소 분위기는 갈수록 험악해진다. 이들은 과연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탭댄스의 현란한…
마약왕 장르 : 범죄, 드라마 감독 : 우민호 출연 :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송강호)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 대처 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시하는 한 사람, 열혈검사 김인구(조정석)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수식어가 필요없는 최고의 배우 송강호가 ‘마약왕’으로 가장 강렬한 변신을 선포했다. 1970년대라는 찬란한 암흑기 그 자체를 형상화한 듯한 이두삼이란 캐릭터는 송강호이기에 소화할 수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7년 여름 ‘택시운전사’로 1천218만 관객을 동원한 송강…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포크와 재즈를 담은 멋진 공연을 선물한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저녁 8시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대중가요 명곡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Folk & Jazz 그리고 함춘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인과 촌장’으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이 시대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포크 감성과 낭만적인 재즈 터치로 가득 찬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세대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주는 유재하, 시인과 촌장, 김광석, 조용필의 명곡을 포크와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특히 자타공인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유려한 연주와 게스트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발라드 감성듀오 유리상자,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 ‘나는 가수다’의 음악감독 출신 가수 정지찬, K-POP스타 샘 김, J.shin 등이 공연을 함께한다. 또 공연 후에는 함춘호와 조윤성의 팬사인회가 준비돼 있다. 옛 명곡부터 신세대들의 포크 감성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멋진 송년회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원문화재단은 2017년도부터 운영 중인 수원시 공공한옥 화서사랑채(팔달구 화서문로 19)에서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손잡고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2019년도 제1기 전통문화예술 교육 강좌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2019년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제1기 교육에는 우리 전통국악 가야금, 민요와 판소리, 피리, 시조창, 해금, 어린이 국악 등 7개 과목, 한지, 목공예, 야생화 자수, 생활도자, 비폭력대화, 그림에게 말 걸기 등 인문 공예 교육 6개 과목 총 13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10회 5만원으로 재료비는 강좌에 따라 별도 납부하여야 한다. 접수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화서사랑채 사무동(247-980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수원문화재단 한옥운영팀 031-247-9366)/정민수기자 jms@…
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가 19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발전과 사회변화를 이루고자 올해로 7년째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 무대에 오르는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단원 60여명은 로시니의 ‘윌리엄 텔’을 시작으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OST, 비틀즈의 ‘오블라디 오블라다’ 등을 연주하며 올 한 해동안 연습해온 실력을 마음껏 자랑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의 지휘는 수원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이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음악감독을 맡은 최용신 지휘자가 맡고, 클래식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혜 The 感 대표가 해설로 나선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