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6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기존 협동조합의 조합원 등 31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학교 입소식을 갖고 10주에 걸친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에 대한 원리의 이해부터 사업계획 수립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수강생에게는 창업, 사업 운영 등 사업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경영학과를 운영 중인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직접 만든 쿠피협동조합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협동조합의 제6대 기본원칙인 협동조합간 협동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고, 이론적인 교육보다는 현실에 맞는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석우 시장은 “협동조합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의사결정이 늦어질 수 있고, 많은 갈등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교육 등을 통해 사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대비하면서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교육과 사전준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GS칼텍스 kixx 배구단은 17일 평택시민의 열렬한 응원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표시로 김선기 평택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처음 평택으로 연고를 옮기고 이충문화체육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GS칼텍스팀은 IBK 기업은행팀에 종합전적 3승2패로 2013~2014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열릴 때마다 평택시민들은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찾아 GS칼텍스팀을 응원했으며, 김선기 시장도 틈틈이 경기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장기주 구단주 대행은 “평택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며 “그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기 시장은 “이충문화체육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GS칼텍스 배구단이 6년만에 우승을 한 것에 대해 45만 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택시민을 대표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답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성남시> ◇5급 승진 ▲수정구 가정복지과장 직대 고숙자 ▲중원구 가정복지과장 〃 김봉현 ▲분당동장 〃 장석령 ◇5급 전보 ▲장애인복지과장 송은식 ▲도시주택국 주택과장 정장훈 ▲평생학습원 도서관지원과장 엄명화 ▲중원구 주민생활지원과장 이창후 ▲수정구 건축과장 이재헌 ▲중원구 건설과장 라의채 〈농촌진흥청〉 ◇과장급(승진) ▲감사담당관 이기철
창의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장애인들이 꿈을 향해 하나된 축제의 장이 열렸다.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17일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와 공동으로 ‘KT와 함께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 IT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가온나래, 경기도장애인e스포츠연맹, 넥슨이 도내 장애인들의 IT 분야의 꿈을 향한 도전에 함께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경기도장애인 IT 페스티벌’은 경진대회이자, 도내 유일한 IT축제다. 이번 대회는 도내 30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해 MS경진대회, 데스크탑·태블릿PC정보검색대회,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3, 닌텐도wii 테니스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쳐졌으며, 각 분야에 우수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이근창 재활협회 회장은 “경기도장애인 IT 페스티벌이 더욱 도약해 IT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매체로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현석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은 “도내 장애인들의 IT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하나된 모습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장애인 정보교육의 실질적인 IT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화성시 서신면의 한 업체 사무실에서 70대 트레일러 기사가 현금 1천500만원을 훔쳐달아난 것을 경찰이 신속하게 도주로 등을 파악하고 추적, 범행 4시간여 만에 훔친 돈을 돌려주는 데 성공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40분쯤 화성시 서신면 사곳리 플라스틱을 재생·가공하는 H사 사무실에 칩입한 트레일러 기사 조모(70)씨는 사무실 한켠 가방 안에 있는 500만원 3묶음을 훔쳐 달아났다. 잠시 뒤 돈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업체 사장 장모(35·한족)씨로부터 신고를 받은 화성서부서 강력1팀 차병철(42) 형사는 즉시 현장 CCTV를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화성 북양동에 주차된 용의자 트레일러 내부에 숨겨있는 5만원권 300장을 회수해 피해자 장씨에게 돌려줬다. 경찰은 조씨가 초범이고 얼마전 부동산 사기 등을 당해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 사무실에 돈이 있는 것으로 목격하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토대로 불구속입건 처리했다. /화성=최순철·김태호기자 thkim@
협성대는 지난 16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산학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성대 재학생의 현장 견학·실습 및 직무체험 ▲협력기관의 학교교육참여(시간강사, 특강 등) ▲산학 공동 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과제 추진과 교재개발 ▲교수 및 현업종사자의 연수·교육 및 기관운영자문 등에 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장동일 총장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비영리 공익 법인으로서 민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개발, 조사연구, 교육훈련, 자원봉사활동의 진흥, 정보화사업,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한신대학교가 교과 커리큘럼을 현장형 교육으로 내실화함으로써 21세기 사회와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신대 심리아동학부와 응용통계학과 학생들은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과 경인지방통계청을 방문해 진로탐색 활동을 벌였다. KBS방송국에서는 ▲가상 스튜디오 체험 ▲3D입체영상 감상관 ▲만화영화프로그램 더빙 ▲특수영상 제작스튜디오 ▲녹화현장 견학 등이 진행됐다. 통계청에서는 장경세 청장의 인사말 및 경인지방통계청의 소개를 시작으로 ▲조사지원과 손배환 사무관의 ‘경인통계청의 현황 및 조직’ ▲성남사무소 채정숙 소장의 ‘통계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등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내용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강연 이후 청장실, 통계조사관실, 경제조사과 등을 방문해 각 과에서 어떤 업무가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현(심리아동학부 1학년) 학생은 “다매체·영상 시대에서 영유아·아동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고, 이원복(응용통계학과 1학년) 학생은 “통계학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실생활과 밀접한 만큼 통계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는 시
동두천소방서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 치료실 ‘로하스 홀’이 16일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오세창 시장, 박형덕 시의장, 시의원 등 내빈 30명과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로하스 홀은 소방공무원의 정신적 안정 및 이완을 통해 업무효율을 향상시키고자 설치하게 됐다. 6천700여만원이 투입됐으며, 소방서 2층 소방행정과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226.9㎡규모로 꾸며졌다. 로하스 홀은 ▲영상, 음악 등을 통한 심리안정을 케어하는 ‘라온누리’ ▲전신안마시설로 근육 이완을 통한 신체적 안정을 위한 바디 케어방 ‘토닥토닥’ ▲차를 즐기는 대화소통을 통한 정서안정을 위한 ‘차뜨락’ ▲심리상담 전문가의 스트레스, 우울증 지수 측정 및 상담을 위한 진료상담실 ‘한샘가온’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자기계발 공간 ‘한울타리’ ▲명상 및 휴식을 할 수 있는 수면방 ‘그린나래’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햇살아래 탁 트인 공간 ‘해오름 휴(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심재빈 서장은 “로하스 홀 설치를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사업단이 남한산성행궁 전통공원 조성에 따라 신축 이전된 통합관리사무소에 새 둥지를 틀었다. 남한산성사업단은 16일 오전 남한산성사업단과 도립공원 관계자, 산성리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집의 안녕을 기원하는 입택고사와 신사옥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는 신사옥 입택식을 가졌다. 2011년 착공해 남한산성 내 지수당 인근에 건립한 신사옥은 대지면적 907㎡, 연면적 386㎡,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전통한옥 건물로, 남한산성 방문자 센터(Visitor Centre)와 대회의실(120석), 소회의실(20석), 사무실, 숙직실 등을 갖췄다. 신사옥은 남한산성사업단과 경기도 도립공원관리팀이 공동으로 사용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전후로 ▲남한산성 문화유산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한 방문객 문화유산 안전예방 교육 ▲유·무형 문화유산 정보 제공 ▲역사문화 아카데미 운영 ▲전문 문화재 해설사를 활용한 성곽 가이드 투어(Guided tour)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중심 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2009년부터 사용했던 구사옥은 철거 후 전통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될 계획이다. /김장선기자 kjs76@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5일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 일정을 시작했다. 협의회는 이날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지역 8개 로타리클럽, 대한적십자 안성지구협의회, 사랑손클럽, 신흥정밀 등 30여명의 회원과 연계·협력해 미양면 오모(61)씨의 집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미양면으로부터 추천받아 선정된 오씨는 배우자 사망 후 홀로 노후된 주택에서 외롭게 살고 있으며, 재래식 아궁이로 난방을 하고 있어 화재위험 및 연료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이들은 집수리비용 지원, 도배, 장판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역할을 분담해 오씨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정찬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 참여해 준 봉사단체와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안성 관내 저소득층 가구들이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