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다음 달 1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군민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양평군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쉬자파크 숙박시설 군민우선예약제"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군민우선예약제"는 쉬자파크 내 숙박시설(치유의 집)중 일부 숙박동에 한하여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받는 제도로, 2022년 11월 15일부터 화요일마다 숲나들ё 홈페이지 (www.foresttrip.go.kr)를 통해 12월 숙박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양평읍 백안리에 위치한 쉬자파크는 청정한 공기, 푸른 숲, 맑은 물을 배경으로 2018년 완공하여 운영 중이다. 방문객이 숙박과 치유, 숲 체험과 산림교육 등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산림문화 휴양단지이자 관광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쉬자파크 군민우선예약제 운영이 코로나19로 그간 지치셨던 군민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재유행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숙박시설 이용 시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가 지난 29일 양서면(면장 한구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소득 2개 가구에 연탄 300장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도 함께 참여해 양평중앙새마을금고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을 한 장 한 장 손수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면에서는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월에도 양서면에 후원금과 쌀을 기부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연일 언론에서 보도되는 가정폭력의 실상은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일이다. 혈육관계 등으로 형성된 배우자(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사람 포함), 자기 또는 직계 존비속, 계부모의 자녀관계, 적모(嫡母)와 서자(庶子) 등 가족 구성원 사이에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폭행. 상해가 이루어지는 행위를 말한다. 그간 필자가 경험했던 가정폭력 현장의 유형을 보면, 음주상태에서 흉기(칼)를 소자하여 가족들을 위험하므로, 이를 본 자녀들은 극한 공포심과 트라우마를 겪고 아들이 노모에게 금전 등을 요구하는데 주지 않는다고 가정 내 물건을 부수며 폭력행위, 이혼 후 사실혼 관계로 같이 거주하며 상호 폭행, 다문화 가정의 남편이 부인을 반복적으로 폭행하는 행위, 재혼한 가정의 남편이 부인과 자녀 간의 갈등으로 폭행, 이혼한 전 남편이 재 결합을 요구하며 부인을 폭행, 가정폭력은 수반되었으나 피해자가 자녀 관계 등을 이유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 경우 등 지속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가족원 모두의 공동체적 삶을 깨고 박탈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심할 경우는 가정 내에서 살인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행위가 한 사람의 인격체, 한가정 등 나아가 다른 형사사범보다는 법적인 죄의식이
양평군(군수 전진선)쉬자파크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지난 10월 6일부터 한 달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와글와글 가을 운동회를 개최한다. 군은 올해 유아숲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전문기관과 위·수탁관리 업무협약을 맺어 쉬자파크 내 다양한 자연환경과 넓은 야외 공간을 이용한 유아숲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매번 예약이 조기 마감되어 관내 어린이집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가을 운동회의 프로그램들은 유아숲체험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되며 유아숲지도사 2인의 지도하에 밧줄놀이, 줄다리기, 솔방울 축구, 투호놀이 등 야외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뛰놀 수 있는 시간이 될걸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맑은 날씨 속에서 쉬자파크 유아숲 가을운동회로 양평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마음껏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으로 쉬자파크와 양평유아숲체험원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양평읍생활개선회 (회장 이보영)가 지난 5일 기력 보충 '한우사골곰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나눔 행사를 진행한 '한우사골곰탕 꾸러미'는 한우사골곰탕과 깍두기, 열무김치, 떡 등으로 구성됐으며 생활개선회원 20여 명이 정성껏 준비해 홀로 거주하시거나 돌봄이 필요한 100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됐다. 체력을 보충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로 생활개선회 회원과 양평읍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방문해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확인도 진행했다. 이보영 회장은 "코로나19와 여름철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과 조손가정에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찼다"라며 '음식 나눔으로 모든 분들이 소외감 없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생활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음식 나눔 봉사, 재해복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달 29일 주민참여추진위원및 주민참여 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대규모 공공시설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 파악과 부실공사 방지 및 중대재해 처벌법 강화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평도서문화센터, 노인복지관, 종합체육센터 건립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 점검했다. 첫 방문지는 양평도서문화센터 현장으로 전진선 군수는 주민참여추진위원들과 함께 현장 설명을 듣고 공사장 안전시설을 점검했으며 사업추진 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신축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이 한시라도 빨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기한을 최대한 지킬 것을 요청했고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최적화된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종합체육센터 현장에서는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별도로 주민참여 감독을 위촉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복지 구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공사 준공까지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 주민의 만족도와 사업 완결성을 높이고 무엇보다 단…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28일 개군면 계전 2리에서 마늘 재배 농가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늘 파종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새로 도입한 마을 파종기를 농가에 선보이고 재배 형태에 맞은 마늘 파종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에 도입된 마늘 파종기는 트랙터 부착형으로 주간 거리, 파종깊이 조절이 가능하며 8시간 기준 약 3000평 파종이 가능해 시간과 인건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속 정밀 점파식 마늘 파종으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고 부식이 없는 강화 플라스틱 원형 배종판을 사용해 유지보수가 편리한 점이 장점으로 이를 통해 친환경 학교급식 마늘 계약 출하 농가들이 처한 농작업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삼현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화된 농촌에 인력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기계화된 마늘 파종기 도입으로 생산비 절감과 농촌 노동력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에 소재한 창대산업(대표 김광일)이 지난 27일 관내 수해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해피나눔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창대산업은 지속적으로 성금 및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올해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양평에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들을 위한 성금 기부를 하게 됐다. 또한 김광일 대표는 양평군기업협의회 회장으로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출 역할 및 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올해 집중적인 폭우로 누구보다 힘들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창대산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공동체가 함께하는 돌봄과 배려의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창대산업을 비롯한 양평 관내 기업들의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3일 용문면 소재 케이지랩(주)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8일까지 관내 16개의 중소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일정은 민선 8기 출범 후 첫 기업 방문으로 관내 기업인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신속한 지원책을 실행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한 전진선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전진선 군수는 "관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양평의 발전임을 알기에 그동안 끊임없이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양평 헬스투어 협동조합(이사장 손영철)과 함께 오는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제1회 양평 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관광페스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관산업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양평군의 관광자원을 전 군민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타 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양평관광안내소 기념품 증정 ▶주요 관광지 버스킹 공연 ▶양평물소리길 걷기 행사 ▶걷기와 여행 포험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양평의 주요 관광지인 군립 박물관 5개소, 쉬자파크 등은 무료로 청춘 뮤지엄, 이함캠퍼스, 들꽃수목원 등은 최대 33%까지 입장료를 할인한다. 또한 양평군 관광안내소(두물머리, 양평역, 용문산관광지) 방문 시 양평군 기념품(굿즈)을 받을 수 있고 관광 페스타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10월 8일 오후 2시에 갈산공원 축구장에서 원덕역까지 걷는 물소리길 걷기 행사에 한국 걷는 길 연합, 여강길, 내포문화숲길, 소백산 자락길, 강릉 바우길 등에서 함께 참여해 양평물소리길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관광페스타는 관광산업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이다"라며 '지역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