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가 9일부터 이틀 동안 ‘2014 벚꽃축제-봄날에’를 개최한다. 율곡관과 성호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먹거리 장터 ▲야외 카페 ▲자전거 및 돗자리 대여 ▲동아리 축하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행사의 일환으로 9일 오후 7시 아주대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초청연주회도 열린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는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박지현이 협연한다. /정재훈기자 jjh2@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오산맘들의 행복한 공간(이하 오행공)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대청소 대상가정은 좁은 연립주택에 아동 6명과 부모, 조모 등 총 9명이 거주하는 가정으로, 방마다 쓰레기와 옷더미가 쌓여있고 바퀴벌레가 널려 있는 등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이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 노출되고, 악취 등으로 인한 이웃주민들의 민원도 지속돼 왔다. 이에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우려해 오행공 자원봉사자 4명과 함께 집안에 쌓여있던 1t 분량의 침구류와 옷가지를 정리하고 주방, 욕실 등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오행공은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자원봉사단을 결성해 향후 매주 드림스타트 아동가정을 방문, 집청소·수납정리·이유식만들기·반찬만들기 등의 일상생활 전반에 다양한 도움을 주기로 했다. 오행공 자원봉사자는 “우리가 모르고 있던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에 많은 것에 새삼 놀랐다”며 “앞으로 오행공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불우한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파주시 곳곳에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벤치가 설치된다. 시는 지난 7일 파주시청에서 벤치 및 수목 기증식을 갖고 ‘행복나무·벤치 갖기 운동’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출판도시기업인협의회와 파주상공회의소는 벚나무 50그루와 벤치 15개를 기증했다. 나무와 벤치는 출판도시(이채사거리~응칠교 0.5㎞ 구간)에 설치된다. 또한 교하문발지방산업단지로부터 기증받은 벤치는 주변 산책로에 설치돼 기업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소중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시산림조합 주최로 추진하는 2014년 행복나무·벤치 갖기 운동은 시민, 단체, 기업인 등 450여명이 참여해 현재 5천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파주시는 시민 및 단체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수목 및 벤치는 운정호수공원을 비롯한 16개 읍·면·동 소공원에 집중 식재할 계획이다. 행복나무는 수목 식재시기를 고려해 오는 13일까지 접수분에 한해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031- 940-8703), 파주시산림조합(☎031-943-2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
포천시, 차의과학대학교, ㈜선진시내버스가 차의과학대 학생 및 교직원의 교통편의를 위해 3자 협약을 체결했다. 8일 시정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강대견 ㈜선진시내버스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차의과학대학교가 소재한 선단동 일원의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상호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 및 교직원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버스노선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지역주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천=진양현기자 jyh@
노년기 건강하고 활기찬 활동을 통해 삶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실버(Silver)대학이 문을 열었다. 가평군은 8일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실버브레인 배출을 위해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을 개강했다. 이날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최민성 부군수, 이병재 군의회의장, 각급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강식은 입학선언을 시작으로 노인 강령낭독, 환영사, 축사, 학생대표 및 노인대학 강사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강을 시작으로 2014년 130명의 노인대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두시간에 걸쳐 교양강좌와 노래교실, 전통예절과 서예, 건강체조, 현지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듣게 된다. 이날 이영진 노인대학장은 “평생 배움의 실천과 품격향상을 위해 대학생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에 배움을 보태 이를 녹여냄으로써 사회통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최민성 부군수는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즐겁게 전 과정을 이수하시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협성대학교는 지난 7일 교내 제1회의실에서 중국 서안외사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직원 및 학생교류 ▲연구활동 협력 ▲국제회의 및 세미나 공동개최 ▲학술자료 및 정보교류 등에 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중국의 역사·문화도시인 서안에 자리 잡은 서안외사대학은 1992년에 개교한 중국 최대의 사립대학으로 96개 전공에 3만6천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쾌적한 교육 및 생활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협성대는 이번 협정을 통해 상호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생 교류가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중국의 서부내륙 육성정책에 따라 시안을 거점으로 서부지역의 진출을 위한 중국전문가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광주소방서는 8일 월례조회를 통해 광주소방서 구조구급대에 근무 중인 소방교 가기혁 대원을 2013년 소방활동 우수구급대원으로 시상했다. 소방활동 우수대원선발은 한 해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 봉사한 우수 소방활동 대원을 선발, 구조·구급대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가기혁 대원은 화재·구조·구급분야 각 3명(최우수, 우수2)을 선발하는 중 구급분야에서 당당히 우수대원으로 선발됐다. 이종원 광주소방서장은 “가기혁 대원은 현장활동은 물론 직원간에도 밝은 모습으로 근무하며 모범을 보이는 대원”이라면서 “가기혁 대원이 우수대원으로 선발되었지만 광주소방서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받은 상이니 만큼 전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남양주 도농중학교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전 교사가 학생들에게 다가가 따뜻하게 안아주고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프리허그 데이’를 진행했다. 이경순 교장의 아이디어로 시도된 이 캠페인은 행복한 학교 조성과 함께 학생들에게 적응하고,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을 하는 동안 선생님들은 피에로 복장과 가발을 쓰고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격려의 말과 함께 안아주었다. 또한 환영의 초콜릿과 더불어 100번째 포옹 학생에게는 장미꽃을 증정했고, 이밖에도 학교폭력추방 캠페인 및 친구사랑 표어 캠페인, 베스트 포옹 사진전을 개최했다. 2학년 학생 손모(15)군은 “처음에는 낯설고 쑥스러웠지만 선생님들이 먼저 다가와 안아주고 격려의 말을 해줘 행복했고, 선생님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도농중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나아가 학교폭력이 없는 사이좋은 학교를 만들어가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이 2014년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에 적극 나섰다. 굿스파인병원은 최근 4층 회의실에서 평택지역 고등학교에서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송탄고 구보성(2학년) 학생 등 12명에게 총 1천800여만원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의 설립자인 박진규 박사의 이름을 딴 ‘박진규장학회’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지역과 뜻을 함께한다는 목적으로 2004년 12월 설립되어 올해까지 11년 동안 총 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진규 병원장은 “이 지역출신으로서 이 지역의 의료를 담당하고 있어 장학사업을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금전적 지원보다는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자부심을 갖게 되어 자기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기 위해서다”라며 “여러분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 사회에 베풀 수 있는 사람이 꼭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는 법사랑위원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첫 업무활동으로 사랑의 감자 파종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법사랑위원 고양·파주 지역 보호관찰위원협의회 결성 후 위원들간의 단합대회 겸 보호관찰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사랑위원들은 보호관찰소 직원 및 사회봉사 대상자와 함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사랑나눔터’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3천305㎡(약 1천평)에 감자를 파종하고 거름주기 등을 함께 했으며, 오는 7월쯤 감자를 수확(약 3t 예정), 전량 지역사회 홀몸노인 및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기증할 예정이다. 고양보호관찰소 최우철 소장은 “보호관찰위원협의회 결성 후 위원들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으로 첫 업무활동을 시작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법사랑위원들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법사랑위원들이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