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는 지난 1일 강당에서 경력단절여성 교육 입학식을 열고 3개월간의 교육에 돌입했다.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취약계층대상 직업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에는 금속공예&인터넷 쇼핑몰 직종 24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이들은 오는 6월 말까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 권영철 학장은 “높은 경쟁을 뚫고 입학한 만큼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교육에 임해달라”며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부지런히 노력해 큰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폴리텍대 성남캠퍼스는 올해 처음으로 고용보험 예산을 지원받아 경력단절여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에 한 차례 더 교육이 계획돼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포천시 소흘도서관의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이 지난 1일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은퇴한 어르신들에게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관내 보육기관에 어르신들을 강사로 파견해 아이들에게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5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은퇴한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와 삶의 활력을, 아이들에게는 어르신들과 책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세대 간 친밀감 회복에 도움을 줘 어르신과 기관, 아이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흘도서관은 이달부터 14개 기관에 어르신 강사가 2인1조로 직접 찾아가는 독서활동을 실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에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이 더해진 이 사업이 어린이들의 독서교육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진양현기자 jyh@
2일 경기도 곳곳에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장터가 열렸다. 안양시는 이날 NH농협 안양시지부와 ‘농업인 행복! 소비자 만족! 우리농산물 상생 장터’ 운영에 들어갔다. 장터에서는 3일간 양파, 마늘, 감자를 시중가격 대비 30~50% 할인해 판매한다. NH농협 평택시지부는 양파 소비촉진운동을 펼쳤다.(사진) 양파의 효능과 양파를 이용한 양파피클 만들기 등 다양한 음식을 소개해 양파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양파 1.5㎏들이 1천망을 준비, 소비자 가격대비 60%를 할인한 1천원에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NH농협 군포시지부와 군포농협은 3일간의 일정으로 군포시지부 앞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무안양파 상생장터 운영을 시작했다. 군포시와 자매도시인 무안군에서 수확한 양파 3잨??판매될 예정이다. 광주시에서도 NH농협 광주시지부와 광주농협이 시지부 주차장에서 직거래 상생장터를 열어 양파와 양배추, 무 등 가격하락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30~50% 저렴하게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 오산시지부가 중원사거리에서 연 상생장터에서는 오이, 양파, 감자, 양배추 등 농산물을 시중판매 가격보다 20~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아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이 최근 6층 대강당에서 120명의 임직원들과 개원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손재상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은 1989년 설립 이후 끊임없이 환자 중심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고양지역 대표 병원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5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일산복음병원 임직원 한 분 한 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10년, 20년을 향한 힘찬 내일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일산복음병원은 1989년 3개 진료과목과 70병상 규모로 개원해 1998년 현재 위치에 신축 이전, 9개 진료과목 200병상 규모를 갖춘 병원으로 성장해 왔다. 이달 중에는 300병상의 재활환자 및 암 환자를 위한 병상을 증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거점 병원으로 급성장하면서 ‘인공고관절 치환수술 4년 연속 1등급’ 선정, 의료영상저장 전송시스템(PACS) 및 처방 정보전달시스템(OCS), EMR 구축 등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 건강증진센터, 치과센터, 최신 시설의 장례식장 등 종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원불교 화성교당은 최근 화성교당에서 양·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산본병원 반딧불이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혈압, 혈당, 골밀도, 진료, 투약 등의 양방진료와 침, 뜸, 진료, 처방 등의 한방진료를 무료로 지원하고 진료, 투약 등이 이뤄졌다. 반딧불이 봉사단은 “앞으로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하고 사랑과 손길을 원하는 곳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반딧불이 봉사단은 탈북자와 이주민근로자 및 외국인근로자 무료건강검진, 각종 단체 및 지역 의료지원 봉사, 김장 및 떡국 나누기 자원봉사 및 대민 의료 및 봉사·지원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장 겸 한의학 연구소장 황귀서 ▲부속길한방병원장 송호섭
제6대 일산동구청으로 김진용(56·사진) 구청장이 취임했다. 김진용 신임 구청장은 지난 1977년 4월 고양군에서 공직을 시작, 인사계장, 용도계장, 총무과장, 회계과장, 기획예산과장, 의회사무국장, 민생경제환경국장 등 37년간 요직을 두루 거친 고양시 행정의 산증인이다. 일산서구 대화동 태생인 김 구청장은 매사 업무에 관한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는 대쪽 같은 선비 정신으로 평소에도 믿고 따르는 선·후배 직원들이 많을 만큼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2014년 시정운영 역점 추진방향과 연계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기탄 없는 대화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 모든 직원이 합심해 일산동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가족으로는 조옥희(54)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강흥식(사진) 교수가 최근 1년 동안 영상의학 교과서 3권을 연이어 출판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출판된 책은 ‘근골격영상의학’, ‘척추영상진단’, ‘Radiology illustrated: Spine’ 등이다. 그간 저서가 미국에서 출판한 영문판이었던 것과 달리 한글 교과서가 두 권 포함된 것이 이례적이다. ‘근골격영상의학’은 서울대 홍성환 교수, 고려대 강창호 교수와 함께 각 관절 및 질환별로 근골격계질환의 진단에 기초가 되는 단순 X선 사진에서부터 US, CT MR, PET와 같은 첨단 영상에 관한 소견이 집대성됐다. ‘척추영상진단’은 분당서울대병원 이준우 교수 공저로 척추체, 추간판 등 근골격계 구조물과 척수 등 신경계 구조물을 함께 다뤄 척추 질환과 유관한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의사들에게 유익한 참고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Radiology illustrated: Spine’은 유럽 출판사인 스프링거(Springer)사의 제안으로 출판됐고 이준우 교수, 삼성서울병원 권종원 교수가 함
성남 분당경찰서 유단희(사진) 여성청소년과장이 치안 강화를 위한 각종 강연에 나서며 ‘생활 교육가’로 정평이 났다. 울릉·독도경비대장을 지낸 치안정보통인 그는 이번에 분당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에 부임해 평소 숨은 실력을 발산하느라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직전 성남중원경찰서 정보보안과장으로 재직할 때 관내 각급학교를 순회하며 안보강연에 힘써 ‘교육 잘하는 간부경찰관’이란 평가를 받았다. 유 과장의 강점은 강연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근본이 안보의지로 똘똘 뭉쳐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부단히 노력한 결과에서 나온 싱싱한 것이기에 피교육자들에게 깊은 감흥을 주고 있다. 보호관찰 청소년들 교육에 이어 지난 1일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협력 치안 강화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4대 사회학 근절의 당위성에 솔선수범의 철학을 조화롭게 매치해 질을 높여 강연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유 과장은 “성폭력 근절을 위해 경찰이 보여준 관심에 교육당국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과를 내고 있고 가정폭력 역시 의식전환 교육과 재범자 엄정관리 등으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70대 시민이 1억2천만원 상당의 나무 238그루를 나무은행을 통해 시에 기증했다. 시는 나무를 기증한 현충부(73)씨에게 지난 1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증받은 왕벚나무 등 238그루는 의정부역 앞 임시 시민공원에 심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홀링워터 북측 4천679㎡에 임시 시민공원을 조성, 백석천 복원 공사 때 뽑은 나무를 이 곳에 옮겨심었으며 이를 계기로 나무은행을 만들었다. 나무은행은 각종 공사나 토지활용 때 버려지는 나무를 심어 재활용하거나 기증받는 사업이다. 현충부씨는 “후손에게 푸른 나무가 우거진 의정부를 물려주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나무를 기증할 시민은 시 공원녹지과(☎031-828-2402)에 신청하면 되며 나무에 기증자의 이름표가 부착된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