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는 2일 평택상공회의소 이근찬 회장 등 평택지역 기업인 25명을 초청해 기업인 치안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주된 내용과 기업인들에게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근찬 회장은 “경찰서에서 기업의 안정적 경제활동 지원과 기업 활동 보장을 위한 배려에 감사하다”며 “마음 놓고 기업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곽정기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인들과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장 겸 한의학 연구소장 황귀서 ▲부속길한방병원장 송호섭
제6대 일산동구청으로 김진용(56·사진) 구청장이 취임했다. 김진용 신임 구청장은 지난 1977년 4월 고양군에서 공직을 시작, 인사계장, 용도계장, 총무과장, 회계과장, 기획예산과장, 의회사무국장, 민생경제환경국장 등 37년간 요직을 두루 거친 고양시 행정의 산증인이다. 일산서구 대화동 태생인 김 구청장은 매사 업무에 관한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는 대쪽 같은 선비 정신으로 평소에도 믿고 따르는 선·후배 직원들이 많을 만큼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2014년 시정운영 역점 추진방향과 연계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기탄 없는 대화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 모든 직원이 합심해 일산동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가족으로는 조옥희(54)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강흥식(사진) 교수가 최근 1년 동안 영상의학 교과서 3권을 연이어 출판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출판된 책은 ‘근골격영상의학’, ‘척추영상진단’, ‘Radiology illustrated: Spine’ 등이다. 그간 저서가 미국에서 출판한 영문판이었던 것과 달리 한글 교과서가 두 권 포함된 것이 이례적이다. ‘근골격영상의학’은 서울대 홍성환 교수, 고려대 강창호 교수와 함께 각 관절 및 질환별로 근골격계질환의 진단에 기초가 되는 단순 X선 사진에서부터 US, CT MR, PET와 같은 첨단 영상에 관한 소견이 집대성됐다. ‘척추영상진단’은 분당서울대병원 이준우 교수 공저로 척추체, 추간판 등 근골격계 구조물과 척수 등 신경계 구조물을 함께 다뤄 척추 질환과 유관한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의사들에게 유익한 참고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Radiology illustrated: Spine’은 유럽 출판사인 스프링거(Springer)사의 제안으로 출판됐고 이준우 교수, 삼성서울병원 권종원 교수가 함
성남 분당경찰서 유단희(사진) 여성청소년과장이 치안 강화를 위한 각종 강연에 나서며 ‘생활 교육가’로 정평이 났다. 울릉·독도경비대장을 지낸 치안정보통인 그는 이번에 분당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에 부임해 평소 숨은 실력을 발산하느라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직전 성남중원경찰서 정보보안과장으로 재직할 때 관내 각급학교를 순회하며 안보강연에 힘써 ‘교육 잘하는 간부경찰관’이란 평가를 받았다. 유 과장의 강점은 강연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근본이 안보의지로 똘똘 뭉쳐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부단히 노력한 결과에서 나온 싱싱한 것이기에 피교육자들에게 깊은 감흥을 주고 있다. 보호관찰 청소년들 교육에 이어 지난 1일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협력 치안 강화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4대 사회학 근절의 당위성에 솔선수범의 철학을 조화롭게 매치해 질을 높여 강연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유 과장은 “성폭력 근절을 위해 경찰이 보여준 관심에 교육당국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과를 내고 있고 가정폭력 역시 의식전환 교육과 재범자 엄정관리 등으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는 최근 40여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국토안보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지훈 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들은 지난달 27~29일까지 독도에 입도해 대한민국 만세삼창과 함께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한 후 “일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한 것은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합법적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명백한 침략행위”라며 “세계 평화질서를 깨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거듭 촉구했다. 또한 “일본은 과거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반성하기는커녕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역사교과서 왜곡, 위안부 부정발언 등 독도망언을 포함한 망언과 망동들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와 관련, 김지훈 협의회장은 “통일과 독도수호는 함께 한뜻으로 나란히 나아가야 한다”며, “일본 정부의 터무니없는 독도억측 망언과 관련, 국토안보와 수호를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드림파워㈜는 지난달 31일 동두천시에 건설 중인 LNG복합화력발전소 345㎸ 최초 수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최초 수전은 발전소 건설의 핵심 공정으로 고압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발전소 전력설비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설비 시운전을 위해 전력을 공급받게 됨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임재윤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비롯해 출자사인 한국서부발전㈜,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과 협력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임재윤 대표이사는 “동두천 LNG복합화력발전소의 차질 없는 건설은 어려운 전력사정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반드시 건설공정에 맞춰 적기에 준공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워㈜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은 수도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성남중원경찰서가 행복한 직장 분위기 창달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주목받고 있다. 신경문 서장은 지난달 31일 경찰서 인근 음식점에서 서내 신임 및 미혼직원과의 오찬간담회를 열고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서내 대상 직원은 119명으로, 이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찰서가 외부 음식점에서 행사를 가져 지역경제 발전에도 한몫해 행사를 더 빛나게 했다는 평도 있다. 지난 1월 부임한 신 서장은 꼼꼼한 업무처리와 공·사 구분이 분명한 장점으로 직원 상하간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젊은 직원과의 점심식사를 겸한 간담회 자리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업무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신 서장은 오랫동안 경찰을 생활하며 몸소 겪었던 경험담과 생활 지혜 등에 대해 소상히 이야기해 함께한 이들 모두가 편안한 자세를 보였다. 특히 신 서장은 “경찰관 임용 당시의 초심을 잃지 말고 바른 품성을 지닌 건강한 경찰관으로 발전해 시민들의 든든한 이웃으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대원파출소 나현정 순경은 “발령받은 지 며칠 안돼 여러 가지가 낯설었는데 대상자 모두에게…
최현보<사진>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장이 1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관내 주요시설을 방문, 현안사항을 살폈다. 최 위원장은 경기북부 정비사업조합 동두천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두천시 교통발전추진위원회 부회장과 상패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최현보 명예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월례조회에 참석해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한 뒤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 현안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어 CCTV 관제센터,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 EM센터 등 관내 주요시설 들을 방문하며 시의 발전상과 시설들을 살피는 등 쉴 틈 없이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최 명예시장은 “동두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의 발전을 위해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시장의 직책을 경험하면서 소통하는 행정, 찾아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길가에 쓰러진 치매노인을 주변탐문을 통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한 경찰관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가평경찰서 설악파출소에 근무하는 박영오 경사<사진 왼쪽>와 정해연 순경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쯤 길에 쓰러진 치매노인이 말을 하지 않아 집을 찾아줄 수 없다는 소방서의 공조요청을 받고 신속하게 주변을 탐문한 끝에 김모(67)씨를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구급대원이 다친 김씨를 집에 데려다 주려고 했으나 김씨가 말도 어늘하고 안전부절하는 모습을 보고 치매가 있다고 판단, 경찰에 공조요청을 한 것. 박 경사와 정 순경은 휴대폰으로 김씨의 사진을 찍은 후 설악면 신천리 주변 상인 및 주민들에게 얼굴사진을 보여주며 탐문 끝에 지인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을 하다 남편의 소식을 뒤늦게 전해들은 김씨의 부인은 “남편이 무사해서 천만다행”이라면서 “치매를 앓고 있어 평소 이런 일이 잦아 많이 불안했는데 경찰관들이 자기 일처럼 도움을 주니 정말 안심이 된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박 경사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치매노인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한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라며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의 일은 부모님처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