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올해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수원 장안구 영화천에서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한 건강 환경 가꾸기 사업은 지천에 대한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수질정화를 개선할 수 있는 노랑붓꽃, 창포 등을 하천 주변에 심어 생태복원에 힘쓰는 활동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서호천 120㎡에 해당하는 지역에 2천본의 노랑꽃창포를 심었으며, 올해는 도지부 임직원과 어머니사랑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영화천 66㎡에 해당하는 지역에 노랑꽃창포 1천본을 심었다. 이영강 건협 경기도지부 본부장은 “1지부에서 전국 지역별 주요 하천 유역 1곳을 지정해 실시하는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를 내년에도 지속 추진해 지역 하천 수질 및 환경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수원서부경찰서는 1일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산업단지협의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서부서와 산업단지협의회는 탈북민 취업분야의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취업에 곤란을 겪는 탈북민들에게 산업현장 견학 및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단지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교통 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희련 서장은 “탈북민의 경제활동으로 인해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지역경제 발전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고양시는 지난 29·30일 화정문화광장과 라페스타에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순회홍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고양신한류예술단인 팝핀현준, 전통타작 아작, 해어화, 티에스아트컴퍼니와 고양시립합창단은 함께 어우러져 1천여 시민의 호응을 얻으며 순회홍보 공연을 축제 분위기로 이끌었다. 특히 고양시 태권도시범단의 송판 격파 시범은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순회홍보는 장소를 옮겨 오는 12일 서울역, 청계천광장, 광화문광장과 14일 임진각에서 마술, 비보이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5월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그 명성에 맞게 15만㎡의 호수 공원에서 푸른 신록과 어울리는 형형색색 1억 송이 꽃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양주시 무한돌봄센터는 31일 덕정역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어려움을 당했을 때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몰라 위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의 복지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무한돌봄센터 담당공무원과 권역별네트워크팀 직원들은 리플렛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하며 어려움에 처하거나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에는 지체없이 무한돌봄센터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긴급지원·무한돌봄지원사업 등 복지제도를 소개하며 주소득자의 실직,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대하여는 신속한 상담을 통한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의 지원에 대해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하게 될 경우 양주시 무한돌봄센터(☎031-8082-5751)로 연락을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포천시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최근 청소년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문화가정 아동 멘토링 지원사업인 다문화아동 다솜둥지 만들기 멘토-멘티 발대식을 진행했다. 다문화아동 다솜둥지 만들기 멘토링 지원사업은 포천시 북부권역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학습능력 저하와 정서적 결핍 등으로 인한 학교생활 부적응 문제 해소, 학습능력 향상, 정서 지원 및 문화 소외 예방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아동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멘토-멘티 서약서를 낭독하고 청소년자원봉사자 멘토 교육과 어울림 마당이 진행돼 상호간의 친밀감 향상 및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아동이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문화아동 멘티뿐만 아니라 멘토도 상호 간의 좋은 관계를 유지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포천=진양현기자 jyh@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3박5일간 사회복지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진 및 사회복지 종사자, 시설·단체장 중심으로 선발된 1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지난 25일 3박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출발,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조이풀 비전 센터(Joyful Vision Center)를 방문해 학용품, 의류, 신발 등 후원물품(100만원 상당)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현지 빈민아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바로알기 공유의 장으로 태극기 그리기, 김밥 말기, 한복 배우기, 레크리에이션, 생일파티 등 봉사단 각 개인의 재능을 나누는 다양한 노력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정찬 협의회장은 “아무런 보상은 바라지 않고 낯선 환경에서 낯선 이들과 함께한 이번 여정은 봉사 단원 개개인의 인생에 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며 “이 소중한 경험과 노력들이 봉사단원 한명 한명의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경주에 101번 출전해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고 경마사상 95연패란 기록을 세우며 은퇴한 경주마 ‘차밍걸’(사진)의 이야기가 ‘101번의 아름다운 도전’이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중앙일보 현직 경마담당 이해준 기자가 지난해부터 10개월여 준비과정 끝에 내놓은 이 책은 단순한 경마이야기가 아닌 소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1장 ‘차밍걸을 만나다’부터 시작되는 책은 ‘차밍걸’의 탄생과 경마경기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고, 2장 ‘모든 만남은 운명이다’를 통해 ‘차밍걸’의 마주 변영남씨와의 운명적 만남과 최영주 조교사에게 위탁관리 되는 과정을 그렸다. 3장 ‘냉혹한 경쟁’은 101패 중 82패를 합작(?)한 유미라 기수와의 기막힌 인연과 함께 우승열패의 기본원리가 지배하는 경마경기에서 연패기록에 대한 숨은 가치와 의미에 주목했다. 4장 ‘우리가 계속 달리는 이유’에선 ‘차밍걸’을 통해 1등보다 중요한 의미에 대해 관계자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을 들면서 기술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책의 주인공인 ‘차밍걸’이 비록 패전기록으로 유명해진 말이지만 이런 내용이 화제가 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경마문화가 발전되고 있다는 반증
“하루 동안 손자·손녀가 되어 효와 사랑을 실천해요.” 안산시 고잔1동의 20개 경로당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이 되면 웃음꽃이 핀다. 관내 중학생 64명으로 구성된 ‘1일 손자손녀 청소년 효 봉사단’이 경로당을 찾아가 효를 실천하기 때문. 최근 발대한 봉사단은 한 달에 한 번 어르신들의 손자·손녀가 돼 어깨와 팔, 다리 등을 주물러 드리고 경로당 청소도 한다. 봉사단은 핵가족시대에 잊혀 가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 공경의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구성됐다. 김동완 동장은 “1일 손자손녀 효봉사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을 위한 효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시흥시 직원들을 위한 마음쉼터 ‘♡&쉼터’가 최근 문을 열었다. 시는 여러 가지 심리적 원인으로 조직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쉼터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무원의 스트레스가 대(對)시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저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청 본관 지하 1층 작은 공간에 ‘♡&쉼터’로 이름 붙여진 직원전용 마음쉼터에서는 심리상담 전문기관과의 계약을 통해 전 직원 대상 심리검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1:1상담 등을 진행한다. 보건소와 연계한 금연클리닉 및 만성질환 관리 등 직원 건강관리실 역할도 하게 된다. 김윤식 시장은 “이곳이 우리 직원들의 재충전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지금보다 더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구현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과 개선방안 등을 마련해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31일 수원시 소재 일월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지역본부 직원 20여명은 일월저수지 수변에서 1t여 분량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차한우 본부장은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환경지킴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999년부터 매월 실시하는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물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농어촌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