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 및 제24회 안산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영대상은 최충근 성림유화㈜ 사장이, 기술대상은 황창식 대덕GDS㈜ 이사가, 근로대상은 문상림 남양공업㈜ 노조위원장이 수상했다. 최 사장은 2000년 성림유화㈜에 입사해 안산시흥스마트허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자원화하고, 자원 보호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자원순환협의회를 구성해 천연자원 보호에 앞장섰으며, 폐기물 재활용 산업을 경쟁력 있는 유망사업으로 전환시키는 데 공헌했다. 또한 황창식 대덕GDS㈜ 이사는 1987년에 입사해 인쇄회로기판 핵심인 미세 패턴(FINE-PATTERN) 양산화와 휴대폰 전용 빌드 업(BUILD-UP) 생산라인 설치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저수익 디지털가전 중심에서 고수익 휴대폰 생산 구조로의 전환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문 위원장은 1990년부터 생산부서에 근무하면서 안정된 직장이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다는 인식으로 무노사분규와 무교섭 임금타결로 신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한편, 안산상공대상은 안산상공회의소가 1989년부터 국가와 안산지역 상공업 진흥 발전에 공이 있는 사람을 표창함으로써 이들을 귀감으로
도시 한가운데에서 수십만 송이 꽃의 화려함과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봄철 대표적 꽃 축제인 ‘군포 철쭉대축제’의 개최를 앞두고 군포시 전역에서 역동적인 환경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초막골 근린공원 터에서 자체 생산한 철쭉 묘목 2만 본을 포함해 총 5만 본의 철쭉을 지역 내 공원·녹지 곳곳에 옮겨 심는 작업을 시행 중이다. 순차적으로 철쭉동산 노후 계단 정비, 데크 청소, 의자 도색, 산책로 마사토 포설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5월1일부터 5일간 열리는 ‘2014 군포 철쭉대축제’를 대비해 철쭉 군락지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유형균 공원녹지과장은 “지난해 다수의 방송에서 군포 철쭉대축제의 화려함과 즐거움을 전국에 소개했기에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사람이 축제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아름다운 도시, 공원 같은 군포를 선보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철쭉대축제를 주관하는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4일 30여명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축제사무국을 개소, 더욱 향상된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신속하고도 꼼꼼한 수색으로 인적이 드문 공원 안에 쓰러져 있던 당뇨 환자의 생명을 구해낸 경찰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25일 동안구 평촌대로 40번길 소재 공원에서 구토한 채 경련을 일으키며 의식을 잃고 공원 바닥에 쓰러져 있던 이모(74)씨를 발견해 응급조치 후 119구급대로 병원 이송해 생명을 구했다. 동안서 갈산지구대 박종우 경위 등 4명은 이날 오후 1시50분쯤 ‘남편이 운동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특히 미귀가자는 당뇨 질환을 앓고 있어 제 시간에 약을 복용치 않을 경우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고, 생명이 위독할지도 모르는 상황. 박 경위 등은 이씨가 평소 운동을 자주 다니는 길을 중점으로 수색에 나서 인적이 드문 벤치 밑에서 쓰러져 있는 이씨를 발견, 119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기도 확보를 유지한 뒤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강명제 경장은 “조금만 발견이 늦었어도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 했는데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누구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평택시> ◇4급 전보 ▲사회복지국장 손종천 ▲총무국장 양정모 ▲산업환경국장 우제경 ▲상하수도사업소장 서종철 ◇5급 전보 ▲총무과장 백재명 ▲자치행정과장 심광진 ▲공보담당관 김종만 ▲기획예산과장 손종표 ▲체육진흥과장 최윤수 ▲일자리경제과장 백운기 ▲공원녹지과장 장문식 ▲안전총괄과장 박덕희 ▲송탄출장소 총무과장 한주석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장 윤민수 ▲안중출장소 생활지원과장 방광숙 ▲항만지원사업소장 김태환 ▲오성면장 정운진 ▲통복동장 윤하용 <여주시> ◇5급 승진 ▲자원관리과장 직대 최양희 ▲보건행정과장 직대 최영호 ▲흥천면장 직대 홍병구 ◇5급 전보 ▲교육체육과장 이우순
40대 남성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선뜻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충남 서산에서 건축기자재 임대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윤상노(46)씨는 지난 26일 자발적으로 모은 기탁금 1천만원을 인천AG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기업체나 공공기관, 단체가 아닌 개인의 현금기부는 윤씨가 첫 번째 사례로, 기탁금은 인천AG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기탁한 윤씨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인천전문대 재학시절에 육상선수로 활동했다. 그는 1989년 수원시에서 열린 제70회 전국체전 육상 남자 대학부 20㎞ 단축마라톤에 인천 대표로 참가한 경력이 있다. 윤씨는 “전국체전에서 완주하지 못해 늘 마음의 빚으로 남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 빚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됐다”면서 “국가적인 행사인 인천AG 성공개최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시절 운동을 하며 틈틈이 공사판에서 막노동으로 생활비와 학비를 벌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인천에서 힘든 시절을 겪은 이후 정신적으로 단단해져 살아가는데 소중한 경험이 됐다&r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오염된 하천주변의 환경정화 파수꾼 역할에 앞장,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세계복음화선교협회가 주최가 돼 고양시 일산동구 교회와 일산교회를 포함, 하나님의교회 경기북서연합회 소속 6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최근 ‘전 세계 유월절 맞이 제2412차 지구환경정화운동’에 나서 일산동구 식사동의 견달산천과 상류인 장진천까지 약 10㎞ 구간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목회자와 성도 등 직장인들과 학생, 시의원, 구청 관계자 등 1천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 중 부녀자와 학생들은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장년들은 장화를 착용한 채 하천에 들어가 물속에 잠긴 쓰레기들을 건져내고, 수생 식물이 자라는 데 방해가 되는 이끼와 외래종 풀들까지 제거하는 등 약 3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이날 정화활동을 펼친 장진천은 성석동에서 발원해 설문동을 경유하는 공릉천 지류의 지방 하천이며, 견달산천은 일산동구 식사동을 가로지르는 소하천으로 상류 진논천과 하류 도촌천으로 연결되어 한강과 합류하는 소하천으로서 생활하수의 유입으로 오염도가 높아 고양시에서도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지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는 27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조재록 경기농협 본부장과 고향주부모임 임원 및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퇴임 도임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우수분회 시상, 201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4년 사업계획(안)의결 및 8대 도임원 선출 등이 진행됐다. 이날 재신임을 통해 연임이 결정된 제8대 이강숙(62·여) 회장은 “생활협동클럽 확대와 식사랑농사랑운동 전개, 다문화가족 지원, 취약계층 사랑나눔운동 전개 등 2014년 주력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여성단체로서 여성들에게 자주·자립·협동정신을 고취시켜 여성복지 및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조재록 본부장은 “여성복지증진사업과 지역사회봉사활동, 안전식품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업·농촌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이 더 많은 실익을 얻을 수 있도록 이강숙 도회장을 중심으로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 역할을 다해달라&r
농협 안양시지부는 27일 축구 1번가의 부활을 꿈꾸는 FC안양 구단의 발전을 기원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용 FC안양 연간 회원권을 350여매 구입해 저소득층 청소년 및 관내 학교에 기부했다. 기부대상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자체적으로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 및 소년소녀가정,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 및 축구를 좋아하는 안양관내 학생들이다. 임승택 지부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및 컴퓨터게임 중독 등으로 자칫 정서적으로 잘못될 수 있다”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수원소방서는 27일 구급현장에서 분만을 유도해 건강하게 태어난 신생아와 산모를 위한 선물을 증정했다. 지난 24일 오전 8시59분쯤 수원 이의동 구급현장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위해 허양욱 지만119안전센터장과 출동한 구급대원 2명은 산모가 있는 병원을 방문, 격려와 함께 아기용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산모와 보호자는 “당시 당황해서 어찌할 줄을 몰랐는데 구급대원들께서 안전하게 아이를 분만하는데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병원까지 방문해 아기용품 등 선물을 전달해줘서 고맙다”며 환하게 웃어줬다. /이상훈기자 lsh@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병점승무사업소의 동그라미 봉사회가 장애 어린이들과 문화공연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회는 지난 26일 오산시에 위치한 로뎀 장애인 어린이집 친구들과 인형극 ‘꼬마대장’ 함께 관람했다. 로뎀 어린이집은 오산시 장애 어린이 40여명을 돌보는 시설로 동그라미 봉사회와는 지난 2005년 첫 인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공연을 함께 보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진정한 나눔의 기회를 누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재 병점승무사업소장은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미소에 덩달아 행복함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이동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