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하고 와디즈가 함께하는 청년 예비창업 지원 프로그램 ‘THE와플’ 3기가 본격 출범했다. 재단은 지난 1일 판교유스센터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50개 팀, 143명의 청년 예비창업가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실전 크라우드펀딩 도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올해는 기존 30개 팀에서 50개 팀으로 대폭 확대 운영되며, 팀별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참가자 전원에게는 창업 준비자금 200만 원이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참석해 “청년들의 도전이 곧 도시의 미래”라며 격려사를 전했고, 참가자들은 청년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과 활동 약정 체결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는 와디즈 임팩트 최동철 대표와 메이커PM팀 전문가들이 참여해 ▲‘와디즈 이야기’ ▲‘USP 잡기와 수익구조 마인드셋’ 등 실전 중심의 창업 교육을 제공했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3기 참가팀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시장에 도전하게 될 것”이라며 “성남시는 청년들의 가능성과 열정을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HE와플’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 창업 경
용인특례시 포곡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학생 주도의 대규모 토론 프로그램인 ‘책쏙 토론’과 ‘우문현답’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미래교육부를 중심으로 국어과와 사회과 교사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디지털 리터러시, 공감·소통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책쏙 토론’은 지난 5월 26일과 28일 학년별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1학년은 '헬렌 올로이'로 기술과 감정의 문제를, 2학년은 '만세전'으로 역사 속 개인의 윤리를, 3학년은 '꽃들에게 희망을'로 변화와 집단의식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2·3학년은 입론서 작성과 예선, 결선을 거치며 논리적 사고와 표현력을 키웠고, 활동 내용은 생활기록부에 반영된다. 2일 운영한 '우문현답'은 '인공지능의 법적 책임은 개발자에게 있다'를 중심으로 무학년제 순환 토론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시각을 체득했고, 스마트기기와 챗GPT를 활용해 전략을 수립하면서 실전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 간 협력과 상호 존중의 태도도 두드러졌다는 평이다. 김현석 포곡고등학교장은 “포곡고의 토론 프로그램은 삶의 문제를 교육의 중심에 둔 공론장”이라며 “미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소재 낙성대 근린공원에 반려견을 위한 전용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해 김종환, 최현백, 황금석, 추선미 의원은 지난 5월 31일 열린 낙성대 근린공원 반려견 놀이터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첫 운영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라 시민들의 오랜 요구를 반영한 공간으로, 반려견의 체격에 따라 ▲대형견 구역과 ▲중·소형견 구역으로 분리 운영된다. 구역 내 바닥에는 발을 보호하는 굵은 모래가 깔렸고, 음수대와 벤치,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공간이 단순한 놀이터를 넘어 반려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도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낙성대 놀이터 개장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공공시설 확충과 관련한 정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29일 시청에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착공보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 신갈동, 수지구 상현동과 풍덕천동 일원 약 272만9000㎡(약 83만 평)에 조성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의 부지조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사전에 점검해서 해소 방안을 검토하고, 교통정체 문제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용인특례시 공직자와 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부지 조성공사 계획과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시는 사업시행자 측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건설업체 사업 참여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고,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공사현장 주변 지역주민과 소통체계를 구축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사전 안내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사업구역 내 공공시설물을 유지·보수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사비 60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부지조성공사’는 ▲
이천시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약 9일간 민선 8기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현장 2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사업의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달성할 것을 주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성비전센터 ▲중리천로 주차장 ▲증포동 체육공원 ▲북부권 체육공원 ▲부발하이패스IC ▲대월2일반산업단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여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 각 사업 현장에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각 사업장의 진행 상황을 철저히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사업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각 사업의 추진 계획을 재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사업 계획을 조정
김윤환 성남시의회 의원(민주·비례대표)이 성남시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하며 실질적 실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일 열린 제303회 성남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공항 인근 고도제한으로 수십 년간 시민의 재산권과 도시 발전이 억눌려 왔다”며 “성남시와 중앙정부, 군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공항 이전 문제도 이제는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며 성남의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교통 인프라 확충의 시급성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 위례삼동선과 위례신사선 등 철도망 확대가 성남 시민의 일상을 바꾸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재생과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대원천 복원’도 제안했다. 그는 “대원천 복원은 단순한 하수관 정비가 아니라, 시민에게 자연과 쉼터를 돌려주는 도시 회복 사업”이라며 공공성과 실효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정치와 공약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시민 삶 속에 새겨져야 한다”며 “성남시는 조례 정비와 정부 협력을 통해 이 세 가지 핵심과제를 반드시 현실화해야 한다
여주시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세종도서관에서 세계적인 독문학자 전영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전 교수는 독일 문호 괴테의 삶을 언급하며 인생의 문제를 마주하는 자세를 시민에게 전달했다. 그는 진정한 호기심과 소박한 지식의 추구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여유, 활력을 전하며 시민에게 신선한 자극을 줬다. 전영애 교수는 현재 여주시 강천면에서 여백서원과 괴테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에 뵙기 힘든 교수님의 인생 특강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교수님과 괴테의 삶을 통해 나 자신을 한층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우리 시의 슬로건이 ‘행복도시 희망여주’인 만큼 앞으로도 인문학 특강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며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2025년 세종 인문학 특강’ 사회과학 편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의 요약 내용은 여주시립도서관 밴
이천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정례회 시작에 앞서, 김하식 의원은 부발읍 변전소 증설에 대한 주민 불안 해소와 상생을 위한 지하형 변전소 및 주민친화적 공간 조성을, 임진모 의원은 지역화폐 중심의 간접지원에서 직접지원 사업 확대로의 전환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 및 규칙안 12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 2건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25건의 주요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특히,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어, 집행부의 행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계획이다. 오전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이며 18일에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는 3일부터 17일까지 김재국 대표위원을 포함한 5
성남시의회가 2일부터 16일까지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고병용·박경희·구재평·박기범·김종환·김윤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과 시민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쏟아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한 데 이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시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건과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도 처리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의장 직무대리 자격으로 낭독한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에서 다뤄질 예산과 조례안은 시민들의 세금이 어떻게 쓰일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의원 여러분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심사에 임해주시고, 집행부도 충실한 자료 제출과 설명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각 상임위와 운영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가 이어지며,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답변이 예정돼 있다. 이후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와 함께 안건을 의결하며 폐회한다. [ 경기
성남시가 분당 재건축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성남시는 지난 5월 30일 시범단지 현대우성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분당신도시 내 4개 선도지구 중 첫 사례다. 성남시는 이를 시작으로 올해 예정된 재건축 정비물량 1만 2000세대 선정을 예고하며 분당 재건축 로드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예비사업자 지정 승인을 받은 시범단지는 현대·우성아파트, 장안타운 건영빌라 등 총 3713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어 목련마을(대원·성환·두원 등 8개 빌라단지, 1107세대)도 이달 내 예비사업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7일 경기도가 승인한 ‘2035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시는 정비계획 수립 이후 4차례에 걸쳐 분당 지역 주민대표 간담회를 열고 민간 전문가 자문도 병행해왔다. 시는 6월 중 정비물량 공고에 나설 예정이며,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공공기여, 이주대책 등 주요 조건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행정지원 체계를 강화해 정비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